히라코 유우나 平子友奈 Yuuna Hirako | ||
성별 | 여성 | |
신분 | 고등학생 | |
직업 | 모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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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학의 꼬끼오의 등장인물. 모델로 활동 중이며 '현역 JK 기상캐스터 히라코 유우나와 함께하는 내일의 날씨 코너' 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미소녀.2. 외모
현역 JK 모델에 본인 전용 TV프로가 있을 정도로 뛰어난 인기를 자랑하는 미소녀. 하지만 그 아름다운 미모도 추하게 죽으며 못생긴걸 넘어 혐오스러워저서 전부 옛말이 됐다.
3. 작중행적
네~ 오늘의 날씨는 현역 여고생 모델! 히라코 유우나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다음 페이지에서 거대 닭에게 목을 물어뜯겨버려진체 자신이 죽은줄도 모르고 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덮치는 비극은 끝이 아니었다.
머리를 잃어서 쓰러진 유우나의 몸. 거대 닭들이 떼지어 그녀의 몸에 다가가기 시작한다.[2] 하지만 그녀는 거대 닭에게 물린 채 여전히 의식이 남아있었고, 거대 닭들이 자신의 자궁을 도려내 먹으려하는 것을 보게된다. 항의하려고 소리치는 그녀지만 그녀를 물고 있던 닭이 그녀의 귀여운 얼굴을 찌그러트리며 상황은 종료된다. 참고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코너라 그녀가 잡아먹히는 모습은 실시간으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4. 여담
- 본작에서 가장 임팩트있고 추하게 죽은 캐릭터. 현역 JK 모델로서 그 뛰어난 외모를 뽐내러 온 그녀가 대중들 앞에서 그 아름다운 얼굴이 추악하게 찌그러지는 모습을 생중계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다른 여성 캐릭터들도 아헤가오와 실금은 보여주지만 엑스트라면서[3] 이 정도로 연출에 공을 들인 캐릭터는 주연 중에도 없다. 무엇보다 꺄악도 싫어어도 아닌 죽기 전 단말마 야! 그거 내 자구...ㅇ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 작중 거대 닭들은 뇌만 집중적으로 파먹는데 유우나일 경우 뜬금없이 자궁을 파먹는 장면이 나와서 사실 그녀가 날라리짓을 하던 중 뱃속에 아기가 생겼고 그래서 닭이 뱃속의 또다른 뇌를 느껴서 자궁 째로 파먹어 버렸다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그녀는 염색한 머리에 네일아트, 미니스커트 수준으로 짧은 치마 등 갸루라는 묘사가 여러곳 있다.
[1] 작중 보여지는 모습을 모델보다는 아이돌에 가깝다.[2] 로우앵글로 그린 실금한 사타구니 묘사에, 땀이 밴 허벅지. 내장을 도려낼 때 부풀어 오르는 배 등 작가가 엄청나게 공들여서 만든 료나 묘사다.[3] 차후 등장하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하다 닭이 되어버리는 비극적인 캐릭터 야마토도 닭이 되는 과정은 1페이지(3컷)밖에 할애하지 않았지만 유우나는 무려 5페이지를 사용했고 묘사도 훨씬 디테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