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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23:24:23

흡혈귀 짱X후배 짱

흡혈귀 짱X후배 짱
吸血鬼ちゃん×後輩ちゃん
파일:흡혈귀짱후배짱 1권(정).jpg
장르 백합, 학원, 판타지, 로맨스
작가 타카노 사쿠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투명.png 아스키 미디어 웍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거북이북스
연재처 전격 G's 코믹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 코믹 넥스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YOURMANA
연재 기간 2017. 02. 28. ~ 2019. 02. 28.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2019. 03. 2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 (2021. 07. 30.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평가8. 기타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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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흡혈귀짱후배짱 표지.png
그녀는 무척이나 아름답고 오만한 흡혈귀.[1]
결정했어. 오늘부터 네가 나의 신부야.[2]

일본의 백합 만화. 작가는 타카노 사쿠(嵩乃朔).[3]

2. 줄거리

흡혈귀와 이상야릇한 연애가 시작됐다?!
평범한 아야후지 사라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빼어난 미인에 다정하고 일도 잘하는 학생회장 카자리 아이리스! 모든 학생이 선망하는 대상이다. 하지만 완벽한 그녀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으니… 바로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라는 것!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아야후지 사라. 어느 날 알지도 못하는 상급생에게 느닷없이 덮져진 뒤 피를 빨렸다. 아니, 일반적인 고등학교 생활이라 하기엔 이상하잖아!!! 아이리스 선배가 다정하다고오오? 속지 마! 그 사람은 좋은 사람도 교양인도 아니야! 남의 다리나 핥는 변태라고오오오!

흡혈귀에게 선택되어 그녀의 신부가 된 아야후지 사라! 일방적인 주종 관계로 시작되었지만, 어느새 사랑의 감정이 피어오른다. 그런데 같은 여자인 것도 모자라, 흡혈귀잖아! 이대로 괜찮은 걸까?
어느 날 남녀공학 학교로 전학을 오게된 아야후지 사라와, 그 학교의 학생회장이자 흡혈귀인 카자리 아이리스의 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파일:흡혈귀짱후배짱 1권(정).jpg
파일:흡혈귀짱후배짱 2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9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2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3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9월 15일
03권 04권 (完)
파일:흡혈귀장후배장 3권.jpg
파일:흡혈귀짱후배짱 4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9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7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7월 30일

일본의 만화잡지 전격 gs코믹에서 2016년 10월 7일에 홍보차원으로 트위터에 단편 만화가 올라왔고, 정식 연재&발매는 2017년 3월에 이루어졌다.[4]

4. 특징

이 작품은 다른 백합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데, 타 백합 작품들이 대다수가 키스를 스킨쉽으로 다루고 있다면, 이 작품은 키스가 아닌, 흡혈을 스킨쉽으로 주로 다루고 있다. 이 작품 속의 두 주인공은 단 한 번도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스포일러] 그래도 흡혈이라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던 건지 일본쪽에서의 인기는 굉장히 많은 편이고,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6] 뿐만 아니라, 타 백합 작품들은 키스하는 데에 어느 정도 화수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비해서, 이 작품은 한 화마다 꼭 흡혈하는 과정을 거친다.[7]

키스를 하진 않는 대신 흡혈이라는 색다른 스킨쉽을 하며, 따라서 흡혈하는 부위를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흡혈할 수가 있다.[8] 다른 백합 작품들의 스킨쉽은 위에 서술했듯이 키스만 하지만, 이 작품에선 어느 부위던 간에 신체 부분이면 흡혈을 할 수가 있으므로 다른 백합 작품들보다도 스킨쉽이 좀 더 진하고 수위가 좀 더 있는 얽매이는 작품이다.

5. 등장인물

6. 설정

7. 평가

그림체가 귀엽고 예쁘며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다. 이 작품의 스토리와 분위기와도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운명적인 만남, 이별을 통한 절절한 스토리와 여운이 진하게 남는 결말, 그리고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백합 팬덤 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8. 기타

9. 외부 링크



[1] 아야후지 사라가 카자리 아이리스를 보고 마음속으로 생각한 말이며, 1편의 시작과 끝 부분을 장식하는 독백.[2] 카자리 아이리스가 아야후지 사라에게 한 말이며, 1편의 시작과 끝 부분을 장식하는 대사.[3] 이름을 보면 짐작되겠지만 여성 작가이다. 프리큐어 시리즈 2차 창작과,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노조에리와 카나마리의 2차 창작으로 유명했던 작가, 오픈리 레즈비언.[4] 연재&발매되기 전 몆일전날에도 단편 서비스 차원의 만화로 홍보가 이루어졌었다. 팬들과 독자들의 반응이 좋고, 더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몆 개 더 작업하였다고.[스포일러] 11화에서 이 규칙은 깨진다.[6] 다만 볼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를뿐이지, 한국에서도 인기는 백합 작품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해있다.[7] 사실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게, 회수가 지날 때마다 흡혈하는 건 맞지만, 만약 1화에서 아침&점심이고 2화가 저녁이면 두 화를 합쳐서 1일을 묘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화가 출시할 때마다 흡혈한다는 보장은 없다.[8] 지금까지 나온 흡혈하는 과정에서 각 화수마다 흡혈하는 곳이 다른데, 1화에선 허벅지를, 2화에선 골반 부근을, 3화에서는 목 부근을, 4화에선 가슴 부근을, 5화에선 손바닥을, 6화에서는 손등에 흡혈한다.[9] 일본에서 여성들은 모두 자신을 칭할때 와타시라고 하며, 남자들은 보쿠 혹은 오레 라고 한다. 즉, 여성들은 보쿠 라던가 오레 라는 일인칭 말을 쓰질 않는다. 그런데 아야후지 사라는 특이하게도 보쿠 라고 말한다.[10] 이 학교로 전학온 이유가 있는데, 후지가미네 학원은 특대생이 되면 학비가 면제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 학교로 편입한 거라고 카자리 아이리스에게 말했다.[11] 일본에서는 별로 친하지 않거나 초면인 경우, 친분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성씨를 부른다. 예를들자면 사회생활할때는 모르는 사람을 수없이 만나야할때라던가, 학교에서 같은반인데도 별로 안친하거나 그런 대상을 두고 성씨를 부르는게 보통이며, 일본은 웬만큼 친해도 성씨를 부르는데, 성씨가 아닌 이름으로 불린다는건 그만큼 둘의 사이가 각별하다고 생각하고있는것으로 보인다.[12] 카자리 아이리스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남자가, 아이리스는 공부를 정말 잘한다고 언급했다.[13]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하자면 접귀다. 한자로 나비 '접' 자에, 귀신 '귀' 자를 써서 접귀라고 하며, 요괴라고 한다.[14] 사람이라면 치아 라고 표기하는게 옳지만, 흡혈귀이기에 애매한 입장이라서 우선 이빨로 표기한다.[15] 일본에서는 친한 사이가 되면 성씨가 아닌 이름을 부르지만, 정말 특이한 케이스로 간혹 드물게 아무리 친해도 성씨를 부르는 경우도 있다.[16] 특별 만화인 단편 만화로, 작가분이 서비스 차원으로 만든 단편 만화에서 잔설정들이 공개될때가 있는편인데, 단편만화중 하나에서, 체육하다말고 무언가 묵직한걸 들고 잘 걷다가 휘청거리는 아야후지 사라를 자기반에서 내려다보며 어쩔줄 몰라 혹여라도 넘어질까봐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서 가만있질못하는데, 이때 카자리 아이리스를 보던 같은반 클래스메이트인 여자가, 요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한다. 이에 카자리 아이리스가 "달라...졌어?" 라고 묻는데, 달라졌냐는 말에 망설임없이 곧바로 수긍하면서 전에는 냉랭한 분위기만 돌았는데 요즘은 화사해졌다며, 덤으로 창밖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냐는 물음에 아야후지 사라를 생각하다가 당황하면서 곧바로 아니라고 언성높여 말한다.[17] 요양원을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은 재벌가의 딸과 접귀들을 이어주는 살롱같은 곳.[18] 스킨쉽 부분이 아니더라도 컬러색상을 칠한 이미지가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