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작가에 대한 내용은 黒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검은 말
몸에 난 털이 검은 말을 말한다[1].순우리말로는 '가라말'이라고 한다.
백마가 보통은 우아한, 세련된 간지라면 흑마에 경우 검은색 특유의 강렬한 인상 때문에 흑기사, 블랙가드같은 악당 포지션의 캐릭터가 타서 더욱 강인해보이게 만드는 효과로 많은 창작물에서 나온다.
초한지에 등장하는 항우의 애마인 오추마는 강의 흑룡이 변한 사나운 야생마로 묘사된다.
서부극에서는 흑백 모자색처럼 흑마를 탄 캐릭터는 악당이라는 클리셰가 있다.
2. 흑마법사의 줄임말
흑마법사 항목 참조.3. 흑마도사의 줄임말
흑마도사 항목 참조.4. 흑인 여성을 속되게 이르는 성적 은어
자세한 내용은 흑마(속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 흔히 '흑마'라고 여기는 말은 실제로는 거의가 흑갈색(일본에서는 쿠로카게黒鹿毛나 아오카게青鹿毛 - 쿠로黒보다 아오青가 더 어둡다)인데, 흑갈색 말은 햇볕을 쪼일수록 털이 갈색으로 바래고 얼굴에 갈색 털이 있다는 게 진짜 까만 말(아오게青毛)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