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藤原廣繼(? ~ 740년)
나라 시대의 귀족. 후지와라노 우마카이의 장남, 후지와라노 후히토의 손자.
2. 생애
후지와라씨가 권세를 휘두르다가 737년에 역병이 퍼져 후지와라노 후히토의 아들인 후디와라노 후사사키, 후지와라노 마로, 후지와라노 무치마로, 후지와라노 우마카이가 차례로 죽었고, 9월 28일에 종6위상에서 종5위하로 승진했다.738년 4월 22일에 야마토노카미(大養德守)에 임명되었고 12월 4일에 다자이노쇼니(大宰少弐)로 좌천되자 불만을 품었으며, 740년 8월 29일에 정치 문제와 재해와 이변을 거론하면서 겐보(玄昉)와 키비노 마키비(下道眞備)를 해임하라고 했다.
9월 3일에 1만 명의 병력으로 군사를 일으켰지만 오노노 아즈마비토(大野東人)가 이끄는 군사에게 패하고 10월 23일에 비젠국 마츠우라군 치카노지마 나가노무라에서 아베노 쿠로마로(安倍黑麻呂)에게 붙잡혔다가 11월 1일에 카라츠에서 참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