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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16:23:59

후유하라 파토라

<colbgcolor=#414141> {{{#fff 후유하라 파토라
[ruby(冬, ruby=ふゆ)][ruby(原, ruby=はら)]パトラ / Patora Huyuhara}}}
직업 라이트 노벨 작가
대표작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1] 소설가가 되자 링크 노벨업 플러스 링크

1. 개요2. 특징3. 작품4. 인기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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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소설가. 소설가가 되자에서 처음 투고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가 있다.

2. 특징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의 1권 후기를 보면 전부 스마트폰으로만 집필한다고 한다.[2] 물론 현재까지도 그렇게 작성하는지는 불명이다.

4권에 나온 월독은 작가 본인이 실제로 만화방에서 일한 적이 있어, 그걸 경험삼아 만들었다고 한다.

후술할 토끼 머플러는 한국에선 꽤 마이너하지만, 현지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지 애니화 분량까지도 가능한 4권까지 발매됐으며, 당연히 코믹스화도 결정되었다. 다만 당연히 3년이나 먼저 연재한[3]스마트폰쪽을 대표작으로 꼽는 듯. 분량차이도 스마트폰은 약 500화, 토끼머플러는 100화 정도로 400화씩이나 차이가 난다. 하지만 트위터로 올라오는 화들을 보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두 작품 다 번갈아가며 올리는 걸 보면 두 작품의 차이가 좁아지기는 힘들 듯. 사실 토끼 머플러를 연재하기 전에 크로노크라운[4]이라는 작품을 연재한 적이 있지만 6년째 업로드가 중단되었다. 사실상 연재가 중단되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트위터를 자주 본다면 알겠지만 자신의 작품의 캐릭터를 맡았던 성우들이나 주제곡을 맡았던 가수의 트위터나 정보들을 자주 리트윗하며 홍보해주는 편이다. 사실 이건 해당 작가뿐만이 아니라 웬만한 라이트 노벨 작가라면 자신의 작품과 관련된 리트윗을 자주하는 편이지만, 차이점이라고 하면 애니가 끝난지 몇년이나 지난 지금마저도 자주 리트윗을 한다. 심지어는 자신의 작품과 관계없이 그저 관련된 사람들의 신곡이나 자신의 작품을 맡았던 성우들이 맡은 또다른 작품의 대한 내용마저도 리트윗을 하며 홍보해준다는 것이 차이점.

여담으로 집에 레고와 보드게임이 많은 것 같다.

자신의 작품은 해외 껄로도 모으는 듯하다. #
보면 뒤에 한국판도 있다.

3. 작품

4. 인기와 평가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는 현지에선 26권까지 발매될 정도로 인기는 상당한 편이다. 다만, 평가는 주인공 편향적 전개와, 매력없는 스토리와 악역 때문에 대체적으론 악평이 많다. 하물며 카카페의 1화 평점이 3점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소설가에게 있어 생명과도 같은 필력마저 초반엔 좋은 편이 아니었다. 1권과 최신간의 필력을 비교해본다면 확실히 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팬들도 초반부분만 넘기면 필력은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하는 팬들이 대부분.[11] 아니 근데 그 초반부분을 넘기는 게 어려운거라고.

자세한 평가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문서 참조.

이렇듯 개연성이나 작품 제목과 상충되는 등, 문제점은 많지만 그럼에도 재미는 있는지 인기와 팬층도 상당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해당 작가 트위터의 댓글들만 봐도 해당 작가의 작품 캐릭터를 프사로 쓰는 분들이 넘쳐나는 걸 알 수 있다.


[1] 신작을 소설가가 되자에 업로드하거나 신작 발매일이 가까워지면 그 즉시 트위터로 공지한다.[2] 그렇기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가고, 배터리가 부족할 때가 많다고.[3] 스마트폰은 2013년 웹연재, 토끼 머플러는 2016년 웹연재.[4] クロノクラウン[5] 서적화 제안이 들어왔을땐 60% 정도는 거절할 생각이었다고 한다.[6] VRMMOはウサギマフラーとともに。[7] 제목 때문에 착각할 수도 있지만 해당 작품은 앞서 서술한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와 다른 작품이며, 세계관도 다른 세계관이다. 그럼 함께를 좋아하는 건가. 함께 시리즈로 엮일 수도 있었을까...?[8] 간단한 내용은 주인공이 어떤 유괴사건을 막게 되고, 그 답례로 '데몬즈 월드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손에 넣어 그 게임을 하게 된다는 내용.[9] 雪ネズミの魔法使い[10] 여타 소설과는 다르게 노벨업 플러스에서 연재중이다.그리고 함께도 아니다.[11] 물론 필력과는 별개로 초반에 어이없는 개연성과 전개는 팬들도 잘 쉴드 치진 않는다. 하지만 이것도 필력의 경우와 같이 엔데의 등장으로 세계관이 급격하게 확장되면서 재미가 상승해, 초반부분만 넘기면 재밌게 볼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