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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2:45:57

후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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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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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벤츠 S클래스 A217 Tail Lamp.jpg 파일:Carlight6.jpg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쿠페의 후미등. OLED가 사용되었다. 후미등 기호. 실제로는 계기판에 표시되지 않는다.

1. 소개2. 관련 문서

1. 소개

제42조(후미등) 자동차의 뒷면에는 다음 각 호의 기준에 적합한 후미등을 설치하여야 한다. <개정 2018. 7. 11., 2019. 12. 31.>
1. 좌ㆍ우에 각각 1개를 설치할 것. 다만, 다음 각 목의 자동차에는 다음 각 목의 구분에 따른 기준에 따라 후미등을 설치할 수 있다.
가. 끝단표시등이 설치되지 않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동차: 좌ㆍ우에 각각 1개의 후미등 추가 설치 가능
1) 승합자동차
2) 차량 총중량 3.5톤 초과 화물자동차 및 특수자동차(구난형 특수자동차는 제외한다)
나. 구난형 특수자동차: 좌ㆍ우에 각각 1개의 후미등 추가 설치 가능
다. 너비가 130센티미터 이하인 초소형자동차: 1개의 후미등 설치 가능
2. 등광색은 적색일 것
3. 후미등의 설치 및 광도기준은 별표 6의14에 적합할 것. 다만, 초소형자동차는 별표 43의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자동차의 후방에 장착되는 적색 표시등. 도로교통법에서는 미등(꼬리등)이라 한다.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상 역할은 전방의 차폭등과 동일하며 색상만 적색으로 다르다. 다만 통상적으로는 적색(제동등후방 미등)/황색(방향지시등)/백색(후진등)[1]을 합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의미로 사용된다.

과거나 지금이나 일반차량이나 상용차 등은 기본적으론 전구를 사용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산/외국산 구별 없이 LED형태를 옵션 또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차량들이 많아졌다. 국산차는 브레이크등만 LED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차량은 방향지시등까지 LED다. 그리고 국내 판매용 외제차는 기본사양 모델의 방향지시등과 후진등 마저 LED로 갈아치운 경우가 많다.

어떠한 차종들은 후미등과 제동등을 겸용하여 사용하는 차종도 있다. 어두운 밤의 내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등화이기에 밤에는 꼭 점등하고 다녀야 한다.

테일램프가 트렁크와 같이 통으로 열려서 안보이는 경우에는 범퍼[2] 또는 트렁크 안쪽[3]에 보조 램프가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2. 관련 문서


[1] 미국 차량들은 브레이크등과 방향지시등이 같은 적색인 경우도 있다. 이런 차량들은 대부분 브레이크등이 방향지시등 겸용이다.[2] 캐스퍼, 싼타페 MX5, 볼트 EV, 아우디 SUV(Q3, Q5(1~2세대), Q7), C4 스페이스투어러, 미니 클럽맨 3세대[3] 아우디 A1 1세대, BMW 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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