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요! 사람이에요!
1. 개요
23574의 등장인물로 이름과 나이는 불명이지만 좀비사태가 일어나도 도망치지 않고 좀비가 된 어머니를 챙기는 효자. 좀비가 된 어머니에게 사람들의 시체를 먹이면서 살아왔고 자신의 집에 찾아온 호민 일행에게 잘 대해 줬었다.2. 작중 행적
싱싱한 게 필요해...
2화: 좀 더 신선한 고기가 필요하다며 호민 일행을 죽이려고 했지만 호민에 의해 손에 총을 맞고 제압되었으며 호민은 소년에게 이런다고 너희 어머니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진 않는다며 평생 시체를 먹이며 같이 살 건지, 좀비가 된 어머니를 편안하게 보내줄건지 선택하라고 말한 뒤 소년에게 총을 쥐어주지만 소년은 차마 어머니를 죽일 수 없었는지 총으로 자살[1]한다.[1] 자기라도 먹으라고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