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서 등장하는 적 마신. 국내판 이름은 백설마녀.탑승자는 4성계 보스 후리자베토(국내판은 백설마녀) - 성우는 히노 유리카/최문자.
2. 작중 행적
토라오를 세뇌시켜서 자기아들이라고 우기고, 토라오와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품거나 토라오를 설득하려 들면 전부 음모를 꾸민다고 망언한다.후리자베토는 마신 효우진카를 타고 류진마루 & 센진마루 & 쵸진마루를 차례로 제압하지만 토라오가 정신을 차리고 쟈코마루가 류진마루를 구하자, 백설마녀는 정신줄을 놓게 되고 얼음뱀으로 4층계를 파괴하다가 달의 여신의 도움으로 진화한 달빛 류진마루의 첫제물이 된다.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후로도 여전히 망상에 빠져 혼자 슬픔에 빠지지만 이런 뻔뻔한 후리자베토의 행동을 보며 스즈메가 후리자베토의 뺨을 때리며 후리자베토를 향해 어머니로써의 자격이 없다며 지적받고, 진짜 아들이 그립다면 가만히 슬퍼하며 있지 말고 찾으러가면 되는거 아니냐며 그런 것도 할 수 없다며 어머니인척 하지 말라며 따진다. 후리자베토는 언니인 달의 여신과 함께 간다.[1]
3. 여담
모티브는 눈의 여왕으로 보인다.[1] 후리자베토에게는 진짜 아들이 따로 있지만 그 아들과 떨어져 사는 것을 견딜 수 없어 그 슬픔으로 인해 타락하게 되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 후로도 계속 슬퍼하면 다시 선한 마음을 잃은 수 있다고 달의 여신이 주의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