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12-03 02:46:28

횡캔

3D 대전 격투 게임의 테크닉. 횡이동 캔슬의 줄임말.

횡이동이라는 개념이 있는 3D 대전격투게임에서만 쓰이는 테크닉으로 주로 철권에서 많이 쓰이는 테크닉.

몇몇 기술 중에는 사용후에 앉은 상태가 되는 기술들이 있는데, 이때 위쪽 방향으로 튕겨주면[1](아랫쪽으로 입력하면 그대로 앉은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안 된다)캐릭터가 앉은 상태에서 횡이동을 하기 위해 일어서는데[2], 이때 다른 커맨드를 입력해주면 횡신이 캔슬되고 그냥 선 상태에서 나중에 입력한 커맨드의 기술이 발동된다.

요약하자면 본래대로라면 오래 기다려야 선 상태가 되는 것을 레버 조작을 통해 최속 1프레임(이론상)만에[3] 강제로 일어선 상태를 만들거나 공콤중 일부자세[4]를 캔슬하여 선자세기술을 나가게 하는 테크닉.

기술 후 경직이 풀려서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빨리 제자리 기상이 가능하므로 주로 콤보에서 많이 사용되는 테크닉이다.

대표적인 기술은 데빌진의 벽 황혼 바운드-횡캔나살문이나 간류의 콤보에 들어가는 진막부수기-횡캔진막,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의 클리핑-횡캔 연깎, 쿠마, 팬더의 곰나락 - 횡캔 오리발, 기상띄우기가 없는[5] 미시마 헤이하치의 큰 하단 막고 횡캔 초풍 딜캐[6] 등.

움직임을 캔슬한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2D격투게임의 공캔에 해당하는 테크닉.

사실 정확히 말하면 이 용어는 횡캔이라기보단 앉은자세,일부자세에서 7or8or9를 입력하면 바로 점프로 이행 할 수 있는데 이게 8유지가 아닌 8n으로 입력시 1p기준으로 점프가 아닌 시계 횡(2P는 반시계)으로 이행되고 그걸바로 다음커맨드입력으로 캔슬해서 횡캔이라 불리는 것이며, 앉은 자세에서 딜캐로 선자세와 동일한 프레임에서 컷킥,컷니등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 것.[7]


[1] 8n[2] 사실 횡이동을 위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후술.[3] 이론상이다. 보통 선입력포함해서도 2~3프레임정도를 잡아먹는다 보면 된다. 특히 7~9를 제외한 레버조작커맨드가 들어가는 기술의 경우는...[4] ex: 풍신류의 풍신스탭, 폴의 스웨이, 리리의 파라드 스텝, 니나의 스웨이(통칭 실각스텝)등등.[5] 8기준으로 앉은자세3RP로 드디어 앉은자세 15시동기가 생겼다[6] 이론상 14~15 프레임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질적으론 나락같은 막히면 -20이상인 기술에 시도 해볼만하다.[7] 예를 들면 레이나의 6n패링 성공시 횡캔 테크닉을 사용시 12프레임까지의 기술을 확정히트시킬 수 있지만 13프레임인 8LP가 히트하는 이유는 풍신 스탭 자세가 8n으로 캔슬되는 원리가 아니라 8입력 그 자체가 앉은 자세 캔슬이기 때문. 다른 예로 샤힌의 앉은 자세 15프레임 딜캐를 선자세 기술인 컷킥(8RK)으로 할 수 있는 이유도 이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