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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3 14:40:49

황후 왕씨(무미랑전기)

당고종의 후비들
황후 왕씨 황후 무씨
부인 숙비 소씨
위국부인
황후 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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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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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는 시시[1]. 작중 이름은 왕옥연이다.

당고종의 첫번째 황후. 당고종이 태자이던 시절 태자비로 처음 입궁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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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였다가 당고종의 황후가 되는 여인. 소숙비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으며 무미랑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아들이 없어서 초조해한다. 나이도 젊어서 충분히 아이를 낳을 수 있는데 장손무기와 아버지가 소숙비가 아들을 낳아서 자꾸 스트레스를 줘서 더 그렇다. 무미랑이 태비가 돼서 입궁하자 유산시키려고 손수건 하나를 건넨다. 태비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소숙비를 견제하기 위해 일부러 각 종 잔치에도 초대하고 친한척을 한다. 무미랑에게 자수를 보내는데 유산하고 나서 고양공주가 여기서 무슨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무미랑은 그것이 유산의 원인인것을 확신한다허나, 이 자수를 준 것은 왕황후가 맞지만 유산의 원인은 고양공주짓이였다. 무미랑이 정2품 소의가 되고 후궁되어서 나타나고 소숙비vs왕황후vs무미랑의 암투가 시작된다. 장손무기는 왕황후가 그동안 후사가 없었는데 무미랑보다 아이를 더 빨리 가질 가능성이 희박하므로 세력이 없는 궁녀 유씨의 아들 이충을 양자로 입적시키자고 한다. 궁녀유씨가 아들 이충의 입적을 거절하자 바로 그날 밤 물에 독을 타 죽이려고 하는데 아침에 쓰러져 있는 궁녀 유씨를 무미랑이 발견하게되고 태의에게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남았다는 소리를 듣게된다. 결국 궁녀 유씨가 무미랑과 결탁하여 반지 속에 독을 숨기고 황후와 입양에 대해 이야기 하는사이 무미랑이 황제를 데리고 입정전으로 와 유씨가 죽는 것을 목격한다. 당고종은 당연히 왕황후가 유씨를 죽였다고 생각했으나 망할놈의 장손무기가 유씨가 첩지를 받지못해 원한이 생겨 황후를 모함한 것으로 몰아가 모함에서 풀려나고 거기에 자신에게 매우 자상하게 대해주었던 왕황후가 위험에 처하자 이충이 왕황후의 편을 들어준다. 결국 이충은 태자가 된다. 나름 모성애는 있어서 이충을 잘 보살펴준다. 무미랑이 임신하자 법사를 부르는데 황자를 낳아버린다. 그러다가 무미랑이 이치의 아이를 임신하고 안정공주를 낳는다. 왕황후가 10년 넘게 후사가 없고 당고종이 무미랑을 황후로 올릴 생각을 하자 자리가 위태해진다. 이의부가 편전에서 왕황후가 후사가 없다는 이유로 폐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여 충격을 먹는다. 이후 안정공주의 살해범으로 누명을 쓰고 황후에서 폐위되어 액정에 갇힌 뒤 사사당한다.


[1] 녹비홍수에서 성묵란을 연기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