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회복 스킬.2. 상세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회복 스킬. 회복계 스킬 중에서는 최강의 기술로, 사용하면 모든 파티원의 체력을 가득 채워주고 죽음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한다. 다만 비전투중일때는 사용할 수 없으며 메디아라한보다 MP소모량이 조금 많은 편.여담으로, 리마스터 버전에선 "영원의 기도"[1]로 재번역되었다.
그러나 마인 중 하나인 대승정은 적의 HP와 MP를 흡수하는 명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P가 마르질 않는다. 스킬을 잘만 짜주면 최종보스 전까지 활약할 수 있을 정도. 각종 상태이상을 씹어버리는 강력한 마인의 내성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금상첨화.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도 해당 기술명으로 등장한다. 녹턴에 등장한 황천의 기도와 똑같다. MP소모량은 55. 소모량이 좀 격심하긴 하나 상당히 귀찮은 상태이상이 많은 게임인지라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데빌 서바이버 2의 정식 한글판에서는 상세의 기도라는 이름이다.
선제발동스킬로 s.황천의 기도가 있다. 이 기술을 동료한테 달아놓을경우 마나관리가 필요하다. 보통 주인공한테 달아놓고 흡마로 보충하면 된다. 당연히 맵상이나 전투 중간에 쓸 수 없지만 어차피 전투 시작 때 자동으로 나가므로 이것이 오히려 행동력을 잡아먹지 않는다는 장점이 되는데, 마나소모량은 55의 반도 안 되는 25. 그냥 사기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어차피 전투 개시하면 HP가 꽉 차서 이 악물기가 필요없을 정도이며 공격당해도 저절로 나가므로 슈로대마냥 반격무쌍질도 가능.
[1] 토코요(상세, 常世)의 뜻이 영원 불변을 뜻하기 때문. 토코요노쿠니(상세의 나라, 常世の国)의 줄임말이기도 하며 머나먼 곳에 있는 불로불사의 나라, 그것은 즉 죽은자들의 세계인 황천을 말하는 것이기에 리마스터 전에는 "황천의 기도"로 번역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