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황우창 |
출생 | 1968년 7월 17일 ([age(1968-07-17)]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작가 | 음악평론가 | 방송인 | DJ |
학력 |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영문학 / 학사) |
경희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 / 석사) | |
도서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 월드뮤직 전문 칼럼니스트, 라디오 방송인, 음악과 문화에 관한 전문 강사.- 대한민국에서 월드뮤직이라는 장르를 소개한 몇 안되는 전문가. 현지에 직접 가거나 현지 전문가들과 인터뷰 또는 대담을 나눈 장면도 꽤 많다.[1]
- CBS-FM, MBC-FM4U에서는 월드뮤직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현재 진행중인 cpbc FM '황우창의 음악정원'에서는 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월드뮤직을 어렵게 느끼는 일반 대중들에게, 월드뮤직을 쉽게 풀어내려는 노력이 보인다.
예) 팬텀싱어 3 준우승 팀인 라비던스의 레퍼토리들도 종종 방송한다. 요르고스 달라라스(Georgos Dalaras)나 이단 라이헬 프로젝트(The Idan Raichel Project)의 원곡을 이 방송에서 들을 수 있다. - 라디오 방송 중에도 기타, 특히 일렉트릭 기타 이야기를 종종 심도있게 하는 것으로 보아 수준급 실력인 듯하다. 실제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호텔 캘리포니아 후반부 트윈 키타 솔로를 혼자서 연주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 전문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정만섭[2] 등과 함께 밴드를 이뤄 연습을 하기도 한다. 팀 이름은 '정만섭과 혼수상태'(...)라고. [3]
먹고 살려고2017년부터 여행업에 투신했으나,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여행길이 막혔다.[4] '국외 여행 인솔자 자격증' 보유자.[5]
2. 경력
- 1997.~ 2003.봄까지 음반사에서 근무함[6]
- 1998.~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 데뷔 [7]
- 2002.4.~ 2004.10. KBS 3R '황우창의 음악세계' 진행
- 2002.9.~ 2006.4. KBS 1FM 세상의 모든 음악 # 작가
- 2003.10.~ 2005.1. CBS FM 황우창의 월드뮤직 진행
- 2006.~ 2012. 홍대 앞에서 와인 바를 운영한 경력도 있다.[8][9]
- 2006.5.~ 2008.5. MBC FM4U '뮤직스트리트 3부 월드뮤직' 진행
- 2016.12. 음악, 여행 산문집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출간
- 2018.6.~ 2019.6 고양아람누리 문화센터 '음악으로 세계여행' 출강
- 2018.10.~ 2024.10. cpbc FM 황우창의 음악정원 진행[10]
- 2018.10.~ 2019.4. 한겨레신문 '황우창의 어디서든, 음악' 연재
- 2019. 음악 전문 단행본 <어쿠스틱 기타 음악 명반 가이드북> 출간
- 2019.5 현대백화점 문화강좌 출강
- 2020.2.~ 세계일보 '삶과 문화' 연재 중[11][12][13][14][15][16][17][18][19][20][21][22]
- 그 외 월드뮤직과 문화 관련 라디오, TV 방송 출연 다수
- 2020.11월초까지 국방FM 너를 사랑하기에 전유나입니다게스트로 출연[23], 국악방송 김필원의 맛있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
- 월간 음악 전문지 < 객석>,<CD가이드> 등 정기 연재 다수
- 중앙일보, 부산일보 등 월드뮤직 관련 연재 다수
- 삼성그룹 인재 교육 프로그램 '감성시대'등 문화 관련 특강 및 정기 강연 다수
- 2020.10.19(179회),10.26(180회)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흥과 한이 담긴 음악, 월드 뮤직'편 강연자로 출연
3. 기타
[1] 월드뮤직 전문가라 로마 알파벳을 사용하는 언어권은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며, 최소 3~4개국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는 현지인들과 무난하게 대화하는 것으로 동행 여행자들이 확인.[2] 황우창이 진행하기 전, 음악정원의 진행자였다.[3] [4] 여행상점:황우창 여행메이트[5] 페이스북에 인증사진 있음.[6] 당시에는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파트를 맡았다는 게 반전. 물론 이후에는 월드뮤직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면서 이후 방송 및 강의 전문 프리랜서로 전향함.[7] SBS 파워FM과 교통방송 FM (현 TBS)에 게스트로 출연하다가 2000년에 들어 KBS 1FM (현 클래식FM) 당신의 밤과 음악에 등장하면서, 당시 진행을 맡았던 김세원 DJ와 호흡을 맞췄다. 원로 방송인 황인용이나, 프로그레시브 록 관련 방송인이었던 전영혁, 성시완 등과는 꽤 친분이 있는 듯.[8] 와인 바 이름은 스페인어로 파란색을 뜻하는 '아쑬(Azul)인데, 매니악한 와인 바로 당시 꽤 소문이 났던 집이라고. 홍대 앞에서 프랑스 5대 샤토를 판다든지 만화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매니아용 브루고뉴 와인을 팔기도 했다. 월드뮤직 뿐만 아니라 뭐든 매니악한 기질이 있는듯.[9] 음악의 온기, 여행의 온기 황우창[10] 방송이나 강의 중 종종 잘 쓰는 표현들이 있다. 이를테면 월드뮤직의 정의에 대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간 본연의 감정 - 희노애락에 호소하는 음악이 월드뮤직"이라는 표현이라든가, 라디오 방송 중에는 "얼마나 좋아요" 또는 "가재치고 도랑잡고, 임도 따고 뽕도 보고" 등등[11] 국가적 위기, 온 국민 힘 모아야[12] 팬데믹 시대, 음악 속 문화를 읽자[13] '코로나 선행' 인도 배우 통해 본 '볼리우드 세상'[14] 팬데믹 시대 공연 무대의 새로운 시도[15] 언어는 의사소통과 함께 문화를 이해하는 수단[16] 시대정신 담아내는 우리 음악을 기원하며[17] 크로스오버 중창단 무대서 본 밝은 미래[18] 산티아고 순례길을 추억하며[19] 월드뮤직, 새 문화를 즐겁게 익히는 방법[20] 그리움과 회한 담은 안데스 음악[21] 성탄절과 캐럴에 숨어있는 관습들[22] 국가와 자장가 속에 담긴 국민정서[23] 국방FM에서는 음악정원과는 다르게 개구진 입담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