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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0 18:11:21

황금의 세계를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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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세계를 너에게
<nopad> 파일:황금의 세계를 너에게.jpg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ad94b,#fad94b> 장르 판타지
작가 레민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7. 29 ~ 2025. 1. 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셀렌4.3. 헬라
5. 설정
5.1. 지역5.2. 마법
6. 외부 링크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피와 나비》를 연재한 레민.

2. 줄거리

인간이 사는 '달의 왕국'과 마족이 사는 '태양의 왕국', 둘로 나뉜 세계.
달 왕국의 기사 '에스텔'은 마족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이상한 마족 소녀와 엮여 시한부 인생까지 선고받는다.
살기 위해선 북쪽의 탑으로 가야 한다.
소심한 소녀 기사와 노예 소년, 유령이 된 마왕.
삶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세 명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7월 29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2024년 11월 16일 마지막화 미리보기가 올라왔고, 무료분은 2024년 12월 28일 마지막화가 풀렸다. 그리고 2025년 1월 4일, 후기가 올라왔다.

2025년 2월 11일 유료화가 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파일:황세너 에스텔 설정화.jpg
황세너의 주인공!
사실 액션이 나오는 판타지 장르에 여주인공은 큰 모험이라는 이야길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소녀 기사가 그리고 싶어서.
그냥 그렸습니다.ㅠㅠ (작가가 좀 단순해요.)

참고로 에스텔은 제 취향을 다 모아놓은 캐릭터예요.
소심쟁이 유리 멘탈에 단발, 푸른색의 컬러 파레트 등 게다가 그리기도 제일 쉽고요!

너무 데굴데굴 굴려서 미안하지만
원래 작가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 캐릭터일수록 가장 신나게 구르는 법.
미안해 날 용서해 줘.
엔딩 관련으로 말하는 작가를 졸라버린다. 뮈.. 뮈이안... 살려줘 여왕님
파일:황세너 루테 설정화.jpg
에스텔의 오빠가 노예로 사서 집 안에 가둬 두었다. 어릴 때부터 노예로 자라 무언가 많이 결핍되어 있다.
비정상적인 강함, 태양 마법은 잘만 쓰면서 달 마법을 쓰지 못하는 모습 등 마족임이 암시된다. 이후 뿔 잘린 마족임이 밝혀진다.
파이로냐처럼 태양신의 마력 그릇을 타고났다. 이를 알아본 타이탄에 의해 마왕으로 등극한다.
이후 에스텔을 따라 포탈에 들어가고, 에스텔의 검을 피하지 않고, 에스텔에게 죽이고 망가트리는 것밖에 모르는 사랑을 알고 싶다 말하며, 파이로냐의 반쪽을 주며, 살고 싶지만
<colbgcolor=#fff,#010101>
네가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파일:황세너 루테 희생.jpg
<rowcolor=#fad94b> 너에게 줄게
라고 말하며 죽는다. 사후 에스텔이 묻어준다.
파일:황세너 루테 설정화.jpg
황세너의 주인공2!
에스텔이 성장형 캐릭터라면 루테는 반대로 짜면
재밌겠다~싶어서 설정한 먼치킨 캐릭터.
먼치킨 설정에, 이렇게 과묵한 캐릭터는 주연으론
거의 처음 그려봤는데...
작화도 성격도 이래저래 가장
표현하기 어려운 인물이었습니다.

특히 처진 눈을 정말 못 그리는데
주연으로 삼아서 작화 난이도 1위였던 아이..
초반엔 얼굴이 너무 손에 안 익어서
작화가 계속 들쑥날쑥하다가 후반부가 되어서야
조금 익숙해졌었네요.
여러모로 새로운 도전의 집합체 같은 아이였는데
덕분에 힘들기도 했지만 또 그만큼 재미도 있었어요.
(참고로 초기 기획에선 이런 검은 머리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지금 같은 붉은 머리가 되었답니다.
처음엔 검은 머리가 좀더 맘에 들었는데 지금 보니 어색해서 붉은 어리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파일:황세너 파이로냐 설정화.jpg
담당해 주기 바라며 만들었던,
황세너의 간판이자 비타민 파이로냐.
그냥 이 애가 나오는 컷은 다 너무너무 재밌게 그렸던 것 같네요.ㅋㅋㅋ
살짝 맛이 간 캐릭터는 언제나 그리기 너무 즐거워요.

하지만 매력 있게 보여야 하는 역할이면서도
악역에 가까운 인물이었기에,
어떻게 그 두 가지 면을 균형 있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기도 했던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기엔 즐거웠지만 마냥 쉽지만은 않았네요.
그래도 내 힐링도파민햇살담당이었던
파이로냐.. 사랑해!! ||

4.2. 셀렌

<colbgcolor=#fff,#010101>
밤과 낮..
라는 신탁을 받으면서 결국 키프로가 여기있는 자는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자신은 왕인 아버지를 말리려 하나 실패하고 라이어 경의 보호를 받으며 비밀 통로로 피신한다.
파일:황세너 에스텔 동료들.jpg

4.3. 헬라

파일:황세너 키시스 설정화.jpg
이 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1]
처음에는 작가면서도 왜인지 이 친구에게
정을 잘 못 붙여서 몰입하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다행히 연재하면서 점점 친해지게 된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연 중에서 가장 정상(?)같아 보이지만
사실 내면이 제일 뒤틀려있는 인물.

작화 난이도는..3위.
그리기 어려운 듯 안 어려운 듯 어려운..? ||

5. 설정

5.1. 지역

5.2. 마법

6. 외부 링크


[1] 물론 키시스가 헬라의 지휘관이 되어 셀렌을 침략한 건 악행이 분명하지만, 키시스를 그 지경으로 몰아넣은 건 주변 환경이 그를 외면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헬라에서 만난 타이탄마저도 본인을 동지로도 여긴 적이 없으니 오죽했을까. 실제로 파이로냐도 "너는 널 알아봐주지 않는 세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보면 비록 그가 메시아 컴플레스가 연상될 정도로 선택받은 영웅이라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속이 뒤틀린 건 분명하고, 또 셀렌을 침략하며 많은 희생자가 생긴 건 쉴드칠 수 없지만 사실상 피해자인 셈. 또 키시스가 악행을 즐기거나 남의 고통을 비웃는 면모는 나온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