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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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세계를 너에게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ad94b,#fad94b> 장르 | 판타지 |
작가 | 레민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3. 07. 29. ~ 2025. 01. 04.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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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피와 나비》를 연재한 레민.2. 줄거리
인간이 사는 '달의 왕국'과 마족이 사는 '태양의 왕국', 둘로 나뉜 세계.
달 왕국의 기사 '에스텔'은 마족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이상한 마족 소녀와 엮여 시한부 인생까지 선고받는다.
살기 위해선 북쪽의 탑으로 가야 한다.
소심한 소녀 기사와 노예 소년, 유령이 된 마왕.
삶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세 명의 이야기.
달 왕국의 기사 '에스텔'은 마족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이상한 마족 소녀와 엮여 시한부 인생까지 선고받는다.
살기 위해선 북쪽의 탑으로 가야 한다.
소심한 소녀 기사와 노예 소년, 유령이 된 마왕.
삶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세 명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7월 29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2024년 11월 16일 마지막화 미리보기가 올라왔다.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 에스텔 라시엔느
본작의 주인공. 기사. 마족이 벽을 넘어와 마을을 습격했을 당시, 사고로 파이로냐의 마력 그릇 반쪽이 몸에 심어진다. 이때 얻은 태양의 마력 그릇이 온전했다면 문제가 없었겠으나, 깨져서 반쪽이 된 마력 그릇이었던 탓에 새어나온 마력이 거부 반응을 일으켰고, 몸에서 충돌해 잠정적 시한부 신세가 된다. 게다가 루테가 마왕이 되며 자신을 떠나고, 자신의 스승이 셀렌을 침략한 마족이란 사실, 또 동경의 대상이자 아버지로 보고 있었던 라이어 경과 자신의 친구, 동료, 그리고 셀렌의 백성, 그리고 루시아 공주의 죽음이 겹치며 절망한다.
}}}|| || ||게다가 자신도 점점 죽어가고, 로냐에게 북쪽의 탑으로 가자고 하고 자신은 그곳이 자신의 무덤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후 로냐에게 자신의 몸을 내어 줄 것을 약속하지만, 공간 마법에서 루테를 만나고, 루테가 마왕의 반쪽 그릇을 넘겨주고 죽는다. 그리고 로냐에게 몸을 잠시 빌려달라는 부탁을 빌려주고, 키시스의 죽음을 지켜보며, 좋은 스승은 아니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안녕, 스승님.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파이로냐가 결국 사라지고, 신관들의 설득 끝에 왕이 되었다.
5년 뒤 시점인 마지막화에서는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고 눈 한쪽을 가렸다.
이는 헬라인과 셀렌인의 폭동 사이에서 마족을 구하다 그런 것으로 밝혀졌다.
}}} || ||5년 뒤 시점인 마지막화에서는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고 눈 한쪽을 가렸다.
이는 헬라인과 셀렌인의 폭동 사이에서 마족을 구하다 그런 것으로 밝혀졌다.
후기에서 이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황세너의 주인공! 사실 액션이 나오는 판타지 장르에 여주인공은 큰 모험이라는 이야길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소녀 기사가 그리고 싶어서. 그냥 그렸습니다.ㅠㅠ (작가가 좀 단순해요.) 참고로 에스텔은 제 취향을 다 모아놓은 캐릭터예요. 소심쟁이 유리 멘탈에 단발, 푸른색의 컬러 파레트 등 게다가 그리기도 제일 쉽고요! 너무 데굴데굴 굴려서 미안하지만 원래 작가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 캐릭터일수록 가장 신나게 구르는 법. 미안해 날 용서해 줘. |
엔딩 관련으로 말하는 작가를 졸라버린다. 뮈.. 뮈이안... 살려줘 여왕님
- 루테
에스텔의 오빠가 노예로 사서 집 안에 가둬 두었다. 어릴 때부터 노예로 자라 무언가 많이 결핍되어 있다.
비정상적인 강함, 태양 마법은 잘만 쓰면서 달 마법을 쓰지 못하는 모습 등 마족임이 암시된다. 이후 뿔 잘린 마족임이 밝혀진다.
파이로냐처럼 태양신의 마력 그릇을 타고났다. 이를 알아본 타이탄에 의해 마왕으로 등극한다.
비정상적인 강함, 태양 마법은 잘만 쓰면서 달 마법을 쓰지 못하는 모습 등 마족임이 암시된다. 이후 뿔 잘린 마족임이 밝혀진다.
파이로냐처럼 태양신의 마력 그릇을 타고났다. 이를 알아본 타이탄에 의해 마왕으로 등극한다.
이후 에스텔을 따라 포탈에 들어가고, 에스텔의 검을 피하지 않고, 에스텔에게 죽이고 망가트리는 것밖에 모르는 사랑을 알고 싶다 말하며, 파이로냐의 반쪽을 주며, 살고 싶지만
<colbgcolor=#fff,#010101> 네가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
<rowcolor=#fad94b> 너에게 줄게 |
황세너의 주인공2! 에스텔이 성장형 캐릭터라면 루테는 반대로 짜면 재밌겠다~싶어서 설정한 먼치킨 캐릭터. 먼치킨 설정에, 이렇게 과묵한 캐릭터는 주연으론 거의 처음 그려봤는데... 작화도 성격도 이래저래 가장 표현하기 어려운 인물이었습니다. 특히 처진 눈을 정말 못 그리는데 주연으로 삼아서 작화 난이도 1위였던 아이.. 초반엔 얼굴이 너무 손에 안 익어서 작화가 계속 들쑥날쑥하다가 후반부가 되어서야 조금 익숙해졌었네요. 여러모로 새로운 도전의 집합체 같은 아이였는데 덕분에 힘들기도 했지만 또 그만큼 재미도 있었어요. (참고로 초기 기획에선 이런 검은 머리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지금 같은 붉은 머리가 되었답니다. 처음엔 검은 머리가 좀더 맘에 들었는데 지금 보니 어색해서 붉은 어리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
- 파이로냐
마왕 시절 | 노예 시절 |
마족에게 적대감을 품고 있는 에스텔에게는 자신이 시녀라고 둘러댔고, 살인 경험도 없는 척하고 있다.
원래는 노예였으나, 태양신의 마력 그릇을 타고난 것이 뒤늦게 발견되어 태양왕 후보에 올랐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다른 모든 후보를 죽였고, 전대 마왕이 죽자마자 왕이 되었다. 힘없는 유령 상태인 현재는 그저 허당 라노벨 캐릭터 같은 모습이지만, 왕일 당시에는 잔인하고 무능한 폭군에 개망나니였다. 재물과 향락만 탐닉했고, 파탄 난 민생에는 무관심했으며 직언하는 신하는 바로바로 감방에 보냈다.
결국 극후반 육신을 찾지는 못했지만 에스텔과 함께하면서 잊고있던 기억과 선성을 되찾고는 에스텔에게 감사인사와 사과를 남기고 소멸한다.
}}}||담당해 주기 바라며 만들었던,
황세너의 간판이자 비타민 파이로냐.
그냥 이 애가 나오는 컷은 다 너무너무 재밌게 그렸던 것 같네요.ㅋㅋㅋ
살짝 맛이 간 캐릭터는 언제나 그리기 너무 즐거워요.
하지만 매력 있게 보여야 하는 역할이면서도
악역에 가까운 인물이었기에,
어떻게 그 두 가지 면을 균형 있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기도 했던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기엔 즐거웠지만 마냥 쉽지만은 않았네요.
그래도 내 힐링도파민햇살담당이었던
파이로냐.. 사랑해!! ||
4.2. 셀렌
- 루시아
현재 | 장발 시절 |
- 헤로니아
본명은 헤로니아 루나 아스터 셀렌으로, 제3왕녀이자 대 예언가지만, 진실을 알린 죄로 쫓겨났다. 그 진실은
<colbgcolor=#fff,#010101> 밤과 낮.. |
라는 신탁을 받으면서 결국 키프로가 여기있는 자는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자신은 왕인 아버지를 말리려 하나 실패하고 라이어 경의 보호를 받으며 비밀 통로로 피신한다.
- 라이어
전직 기사단장으로 큰 부상을 입고 은퇴한다. 이후 에스텔에게 돌아가자는 말을 듣지만 자결한다.
- 키프로
현 셀렌의 왕. 성정이 왕의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지만, 형제들이 모두 죽어 유일한 후계자로 왕위에 오른다. 위에 신탁을 받자 모두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자신의 딸까지 손댈려고 한다. 현재는 아예 신하에게 마저 "망할 왕이 또"라는 소리까지 듣는 중. 키시스는 "겁쟁이 왕"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파이탄도 나라와 백성을 넘기겠다는 말에 살려둘 가치도 없다고 디스한다.
- 에스텔의 동료들
- 반즈
4.3. 헬라
- 키시스
현 헬라의 지휘관. 마족과 인간의 혼혈. 그리고 에스텔의 스승. 파이탄과 모의하여 폭군 파이로냐를 죽이려 시도한다.
루테가 마왕이 되고 파이탄과의 협력관계가 깨지자 뭐라 중얼거리며 북쪽의 탑으로 향한다. 북쪽의 탑에 도착해서 아르파시아의 반쪽 그릇을 가져간다. 이후 셀렌의 국왕을 죽이려고 하는 파이탄을 제지한다. 이후 키프로와 타이탄을 모두 죽이나 에스델과 마주하게 되고 본인의 논리를 강변하며 위로하지만 에스델은 파이로냐에게 일시적으로 몸을 넘긴 상태였고 싸운 끝에 패배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죽어가며 왜 내가 저야 하는 거냐고 절규하다 넌 선이 아니라 그저 위선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고 부정하나 네가 지금까지 한 건 그냥 너 자신을 위한 것 아니냐는 말을 듣자 본인이 성장하지 못함을 체감하고 에스델에게 사과의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이 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루테가 마왕이 되고 파이탄과의 협력관계가 깨지자 뭐라 중얼거리며 북쪽의 탑으로 향한다. 북쪽의 탑에 도착해서 아르파시아의 반쪽 그릇을 가져간다. 이후 셀렌의 국왕을 죽이려고 하는 파이탄을 제지한다. 이후 키프로와 타이탄을 모두 죽이나 에스델과 마주하게 되고 본인의 논리를 강변하며 위로하지만 에스델은 파이로냐에게 일시적으로 몸을 넘긴 상태였고 싸운 끝에 패배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죽어가며 왜 내가 저야 하는 거냐고 절규하다 넌 선이 아니라 그저 위선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고 부정하나 네가 지금까지 한 건 그냥 너 자신을 위한 것 아니냐는 말을 듣자 본인이 성장하지 못함을 체감하고 에스델에게 사과의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처음에는 작가면서도 왜인지 이 친구에게
정을 잘 못 붙여서 몰입하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다행히 연재하면서 점점 친해지게 된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연 중에서 가장 정상(?)같아 보이지만
사실 내면이 제일 뒤틀려있는 인물.
작화 난이도는..3위.
그리기 어려운 듯 안 어려운 듯 어려운..? ||
- 타이탄
키시스와 협력하여 파이로냐를 끌어내리려 하지만, 막바지에 이르러 키시스를 배신한다. 처음부터 키시스의 속내를 알았던지라 배신하는 거냐는 키시스의 말에 너야말로 날 이용해서 왕이 될 심산 아니었냐고 받아치곤 루테를 왕으로 만든다. 이후 셀렌의 왕인 키프로를 살려둘 가치도 없다며 죽이려다가 키시스가 다시 나타나자 지긋지긋하다고 깐다. 루테를 왕으로 세운 다음에 키시스를 죽이라고 청하고, "셀렌인"이라고 칭하는 걸로 봐선 처음부터 키시스를 동지로도 여긴 적이 없던 모양이다. 미리보기분 실루엣에서 갑주가 깨지고 얼굴이 피칠갑이 된 것으로 봐선 험한 운명이 기다릴 듯 하다. 그리고 결국 키시스에게 압도당하고 부하들과 같이 몰살당한다.
- 체자
파이탄의 부하.
- 아르파시아
전대 마왕. 파이로냐를 유일하게 따뜻하게 맞아줬다. 셀렌이 침략한 과정에서 사망한다.
5. 설정
5.1. 지역
- 셀렌 (달 왕국)
인간의 땅. - 레드리프
- 헬라 (태양 왕국)
마족의 땅.
5.2. 마법
- 달 마법
- 3별 마법: 폭발을 일으키는 물리계 마법
- 4별 마법: 정신계 마법
- 5별 마법: 4별의 완성형. 환각을 일으킨다. 셀렌에서 쓸 수 있는건 대마법사 1명 뿐이다. 시전자를 죽이거나, 탈출구를 찾으면 된다.
- 태양 마법
- 고대 마법
달 마법과 태양 마법이 합쳐진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