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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6:26:58

황금교실

1. 개요2. 등장인물
2.1. 과학2.2. 사회

1. 개요

2009년 1월 10일에 인체 편을 기점으로 삼성출판사에서 발매되는 학습만화 시리즈. 과학 교사들의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이 기획했다. 2009년 출판본은 Why?보다 크고, 개정판은 Why?보다 작다. 캐릭터 디자인은 대체로 고정되며 그림작가는 매번 바뀌는 편으로 Why? 시리즈의 이영호 작가는 물론 스펀지(KBS)의 만화편의 그림작가 비타컴까지 나온 적이 있다.

2. 등장인물

과학 편은 전형적인 과학 학습만화의 구성과 똑같다. 사회 편의 경우 셜록 홈즈 시리즈와 아르센 뤼팽 시리즈를 패러디한 등장인물을 쓰고 있다.

보통 학습만화가 주인공이 매 시리즈마다 다른 교육자나 요정 같은 신비한 존재를 만나서 교육을 받거나 모험을 하는 데 비해, 이쪽은 주인공 쪽이 이미 신비로워서(...)[1] 교육자는 대체로 일반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2.1. 과학

2.2. 사회


[1] 과학 파트는 무엇이든 현실로 만드는 펜을 쓰고, 사회 파트는 말하는 돋보기와 시공을 넘나드는 요정이 함께 한다.[2] 건축물 편에서 복제 딴지펜이 나왔는데 그걸로는 뭘 만들어도 제대로 안 나오고 쓸 때마다 진짜가 흐려졌으며 복제품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자 돌아왔다고 한다.[3] 후에 밝혀지길 이는 여러모로 상황이 꼬여 있었다. 사실 할아버지는 아들(딴지의 아버지)이 어릴 때 시한부 상태였지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아들한테는 이를 비밀로 하고, 남은 여생을 탐험으로 보냈으며, 이때의 경험들을 아들이 간직하길 바라며 일기로 써두었다.(딴지가 초반에 읽던게 이것) 타임머신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비로소 아버지는 할아버지와 화해하게 된다.[4] 롤리팝 부분은 장식이지만 이 부분으로 그리는 것도 가능은 하다. 대신 효과가 뒤집힌 무언가가 나올 뿐.[5] 개정판 명칭은 우리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