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씨 백화점의 가든 파티에서 시작된다. 통지아디(양승림)은 가난한 집 딸이고 그녀와 친한 친구 쟝샤오난(천옌시)는 백화점 가든파티에 노점을 차린다. 노점명은 "포함되지 않은 것이 없는 아름다운 풍정 인력 서비스"로 선정적으로 들리지만 사실 그녀들은 단지 인력 서비스를 파는 것이다.
돈 내고 환전권 한 장만 뽑으면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이때 백화점의 큰 아들 훠앤(왕전일)과 둘째 아들 훠다(하군상)도 추첨에 참가한다. 훠다가 뽑은 것은 "일주일 천사와 주인 교환권" 훠앤이 뽑은 것은 "애정교환권"이다. 이때부터 세 사람의 감정싸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