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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22:35:17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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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육황
3.1. 지그하르트 가
3.1.1. 광풍단 → 광풍대 → 광풍전3.1.2. 가주전3.1.3. 직계 / 방계 무력단체3.1.4. 봉신 가문 / 기타 무력단체3.1.5. 별관3.1.6. 기타
3.2. 로베르트 가3.3. 오웬 왕국3.4. 발카르 왕국3.5. 야수연맹3.6. 마탑
4. 오마
4.1. 남북맹4.2. 에덴4.3. 백혈교4.4. 흑탑4.5. 성검련
5. 신주오령
5.1. 청풍5.2. 백경5.3. 마창회5.4. 무검각5.5. 사흑련
6. 마계
6.1. 마왕6.2. 발록6.3. 마왕팔찌 컬렉션
7. 기타 세력
7.1. 시작의 탄생석7.2. 요난 가7.3. 암시장7.4. 세피아 상회7.5. 시르켄 왕국/파라족
8. 이종족
8.1. 드래곤8.2. 오크8.3. 엘프
9. 아니마10. 천족11. 기타 인물

1. 개요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역

3. 육황

3.1. 지그하르트 가

3.1.1. 광풍단 → 광풍대 → 광풍전[10]
3.1.2. 가주전
3.1.3. 직계 / 방계 무력단체
3.1.4. 봉신 가문 / 기타 무력단체
3.1.5. 별관
3.1.6. 기타

3.2. 로베르트 가

3.3. 오웬 왕국

3.4. 발카르 왕국

3.5. 야수연맹

3.6. 마탑

4. 오마

4.1. 남북맹

4.2. 에덴

4.3. 백혈교

4.4. 흑탑

4.5. 성검련

5. 신주오령

5.1. 청풍

5.2. 백경

5.3. 마창회

5.4. 무검각

5.5. 사흑련

6. 마계

6.1. 마왕

6.2. 발록

마계에서도 상위 마족이며 일반적인 발록은 초월자와 맞먹는 무력을 지녔을 정도로 강하다.

6.3. 마왕팔찌 컬렉션

7. 기타 세력

7.1. 시작의 탄생석

흑탑주가 가지고 있던 초월급 아티팩트로 그 안에 이계의 존재가 깃들어 있다. 처음 보석에서 꺼내주는 존재를 주군으로 모셔야 하는 사명이 있다. 보석이긴 하지만 생물체의 형태를 띄고 있고 그 생물체를 죽이는 것으로 흡수할수 있고 원래 흡수 하기위한 최소자격은 육황오마의 수장급이지만 라온은 마왕들의 권능으로 흡수하는데 성공한다
* 7월의 페리도트
연녹색 보석으로 일명 천사답지 않은 천사. 타인의 터져버린 머리조차 순식간에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다. 흑탑주에게 흡수됐지만 흑탑주가 죽어 라온에게 도로 흡수 당한다

7.2. 요난 가

7.3. 암시장

7.4. 세피아 상회

7.5. 시르켄 왕국/파라족

과거에 파라족[81]들이 건설한 왕국으로 한 때 번영을 누렸지만 몰락하여 극소수만 살아남았다. 허나 현재는 타천으로 보이는 현인에게 극소수만 살아남았던 파라들이 모두 멸족당했다.
* 셀라
시르켄 왕국의 마지막 여왕. 하루종일 마법을 사용해도 지치지 않을 정도로 파라족 중에서도 거대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8. 이종족

8.1. 드래곤[82]

작중 최강의 종족으로 묘사되며 등장한 개체만 11마리[83]이지만 그중에서 다섯이 글렌에게 당했다. 드래곤들은 기본적으로 "용언"이라는 특별한 힘을 사용하며 간단한 용언을 외우기만 해도 마법을 만들 수 있다. 자칭 세계의 조율자이며 예전부터 지그하르트를 견제 해왔다. 인간은 초월에 도달해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자연의 기운을 태어날때부터 사용하며 드래곤의 강함은 크기에 비례한다.[84]현재는 세이피아를 오마에 붙으라고 협박했다가 세이피아가 지그하르트와 접촉한 것을 보고 습격했다. "864화"에서 드래곤들이 에덴처럼 오크와 같은 몬스터들을 부릴 수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드래곤이 레어를 지키기 위해서 키우는 가디언들은 일반적인 몬스터보다 강하면서도, 군인처럼 정돈된 움직임을 보인다고 한다.

8.2. 오크

8.3. 엘프

9. 아니마

라온의 꿈에서 지그하르트의 초대가주와 싸우면서 처음 등장했던 죽음의 기운을 사용하는 존재들[92]로 눈의 휜자와 검은자가 반전된 괴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도검존의 언급에 의하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지그하르트의 오랜 적이자 진짜 위험이라고 한다.

10. 천족

11. 기타 인물



[1] 최신화 시점에서 쓰이는 이명. 이외에도 북패왕, 뇌신, 북멸왕이라는 이명을 가졌다. 여담으로 북패왕은 북방의 패왕이란 뜻이며, 북멸왕은 과거 오마중 일각인 남북맹과의 전쟁에서 이겨서 얻은 이명으로 남북맹을 멸한 왕이란 뜻이다.[2] 선대나 다른 차원으로 치면 더 강한 지그하르트 초대 가주나 글렌과 맞먹는 라스 정도가 있지만, 인간 한정으로 묘사되기론 가장 강하다. 그나마 육황오마에서 대적 가능한게 에덴의 천마, 전대 성검련주인 다르칸과 데루스 로베르트 정도.[3] 실비아가 태어났을때 심마에 빠져 있어 실비아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자신의 영향을 받은 다른 직계들도 실비아를 챙겨주지 않았다. 그나마 아리스가 조금 챙겨준 정도.[4] 심검의 경지에 오르기 전에도 글렌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는 묘사는 어느정도 있었으나 직접적인 승천에 대한 묘사는 없었다. 그러나, 심검을 사용한 이후에는 승천하려는 듯한 묘사가 몇 개 나온바 있다. 주로 라온이 할아버지라고 부르면 영혼에 큰 만족감을 느껴 승천하려하며, 글렌이 승천하려하면 글렌의 최측근 삼인방이 기겁하며 글렌을 원상태로 돌려놓는다.[5] 초월이란 그랜드마스터의 극까지 익혔던 것들중 몇가지를 취사 선택해 그것들을 자연의 마나로 강화시키는 경지이다.[6] 그러나 라온은 주인공 버프로 이를 이뤄냈다.[7] 마스터 중급~상급정도는 되어야 심상을 정립하기 시작하며, 어느정도 심상이 정립되어야 불완전한 검계라도 개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검계현신을 완성하려면 최소 무력이 그랜드마스터는 되어야 하며 그랜드마스터는 각 세력의 주요 무력대의 수장급이다.[8] 따라서 엄밀히 말해 속성계에 가깝다고 한다.[9] 오마의 초월자들과 드래곤로드의 총공격을 심검으로 아무렇지 않게 지워버렸고 고룡 두 마리가 심검에 의해 드래곤하트까지 완전히 박살이 나면서 죽었으며 다른 오마의 초월자들과 드래곤 로드가 한번에 목숨을 잃을뻔했다. 이후 심검을 맞았으나 죽지 않고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전대 성검련주 "다르칸"의 언급에 의하면 글렌 지그하르트가 자신만을 노리고 심검을 날렸다면 자신은 분명히 살아남지 못하고 죽었을거라고 한다. 육황오마의 수장급 초월자를 일격으로 죽일 수 있는 말그대로 궁극의 검술인 셈[10] 광풍대 시절 모든 대원들이 마스터에 도달하였으며, 광풍전으로 승급후 초월자 1명, 그랜드마스터 5명, 마스터 이하 다수로 구성된 대륙 최강 무력단체가 되었다.[11] 광풍단주였으나 광풍단이 대로 승급한 이후 얼마 안가서 라온에게 대주 자리를 넘겨주고 본인은 부대주가 되었다.[12] 첫번째 육황회의에서 나찰녀와 나찰검 두가지 이명을 얻었고 후에 나찰녀로 굳어졌다.[13] 이후 루난과 버렌도 얼마 안돼서 바로 마스터의 경지에 오르면서 한 살 나이 많았던 마르타의 기록은 역전되었다. 현재는 바포메트의 혼을 흡수한 루난에 의해 역전된 상태이다.[14] 직계가 두 명 포함되어 있어 넘어가지 못했다.[15] 사실 백혈교를 빨리 무너뜨려야 한다는 초조함과 입양해준 데니어에게 성과를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합쳐진 결과였다. 사실 데니어는 직계 중 보기 드문 개념인인 것처럼 묘사되고 있다.[16]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구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사람을 살리는 달의 선녀라고 한다.[17] 라온도 자길 배려해주는 루난을 좋게보는 편이다.[18] 광풍대에서 라온 대신 대원들을 통솔할 사람이 버렌밖에 없기에 부전주에 올랐다.[19] 졸업시험이었던 하분성과 에덴•백혈교의 라온 납치 사건, 세피아 상회 후계자 배 시험 등.[20] 라온에게 도련님이라 부르며 다가갔던 것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서자의 위치와 겹쳐 본 탓이었다.[21] 현재는 마스터 최상급을 바라보고 있다.[22] 남북맹과의 전쟁 이후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23] 이전부터 라온을 인정하고 있었다고 한다.[24] 광풍단이 아리안 가문에서 위기에 처했을 땐 철전대가, 철전대가 임무 도중 흑탑에 납치되어 인신공양에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을 때는 광풍대가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었다.[25] 마음만 먹으면 부왕을 일주일만에 담가버릴수 있다고 하는 최강의 암살자이다.[26] 최강의 암살자인 만큼 소리도 어느정도 다룰수 있기 때문이다.[27] 초기의 버렌에게 편협함을 주입시킨 장본인이다.[28] 라온의 언급에 의하면 막 초월에 닿았는데도 흑탑의 부탑주였던 <창염마군> 오르고스보다도 기운이 강한것 같다고 한다.[29] 마르타에게 약을 알려주면서 그랜드마스터의 극인것이 밝혀졌다.[30] 리메르의 언급을 보아 그랜드마스터 최상급~극이다.[31] 공검대주 세레나와 라이벌 같은 관계였으나 일찍이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세레나와는 달리 마스터 최상급에 남아있게 되었다.[32] 남북맹과의 결전 이후 직계로 복귀한다![33] 그러나 그랜드마스터에 너무 빨리 도달했기 때문인지 이후 성장은 정체되고 있다고 한다.[34] 원로원의 부원주[35] 피와 자애로움과 그리고 광기[36] 도박, 술, 무력[37] 교관, 회계, 보급, 인적관리 등[38] 정확히 말하자면 투혼식에서 녹색의 왕인 무르카가 시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심상에 시아를 봉인했기에 살아있을 수 있었다.[39] 지금은 10대 초반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40] 기록이 있다 해도 기록마다 작성된 내용이 전부 다르다.[41] 라온은 최초로 완전한 만검을 이룬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42] 아리스는 결혼을 안하고 애만 낳았다.[43] 최신화 시점에선 그의 정체가 만들어진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서술이 나왔다. 결국 데루스가 대천사 우리엘을 불러내는 과정에서 자기 아빠인 데루스 로베르트 손에 의해 살해당했다.[44] 현재 경지는 마스터이다.[45] 경매나 결투 등[46] 싸가지가 심하게 없다보니 독자들 측에서는 제발 히로인으로 바뀌는 사태가 없길 바라는 인물 중 한 명.[47] 백혈교주와 데루스의 함정에 빠져 영혼이 봉인된 상태로 백혈교주에게 흡혈당해 현재는 본인의 무력이 반으로 줄어버렸다.[48] 어느 정도냐면 오그람의 일로 화상으로 육황회의를 할때 라온은 곧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판단했을 정도. 하지만 다른 육황의 수장들은 라리안의 컨디션이 평소보다 좋다고 했다.[49] 더 충격적인 건 덩치가 매우 큰 남자(!!)이다.[50] 정확히는 글렌이 드라노스 최후의 공격을 지우고 라온이 목을 벴다.[51] 드라노스가 죽자 헬구룸의 틈이 벌어졌고, 그 틈을 노려 아리스가 치명타를 입히고 라온이 마무리했다.[52] 당시 라온 근처엔 리메르를 비롯한 지그하르트의 교관들이 매복중이었던 이유도 있었다.[53] 생사결 직후 라온은 로만을 진짜 무인으로 인정하였으며 아직 이름이 없는 라온의 새로운 검계에 <개벽>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54] 작중 밝혀지길 약 1000년 전, 인간과 몬스터가 끝없는 전쟁을 벌이던 시대에 세계를 먹어치우려고 했으며 동족 조차 잡아먹었던 최악이자 최강이었던 마룡의 투구라고 한다.[55] 에덴 및 다른 오마의 여러 정보들을 라온에게 흘리고 있다.[56] 사실 그 정체는 시리아 슬리온. 라온과 함께 있으면 루난의 성장이 더 빠를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일합 승부에서 물러나 준 것이었다. 루난을 마스터에 올린다는 목적을 달성하자마자 슬리온가를 장악, 루난에게 자신의 것과 똑같은 바포메트의 투구를 씌웠다. 그러나 이변을 금방 눈치챘던 라온에 의해 루난은 오히려 혼을 흡수하면서 강해졌고 본인은 허무하게 사망한다. 후에 라온과 로만의 생사결 이후 라온을 암살하고자 베오른과 함께 등장했으나 미리 자신을 감지한 루난에 의해 실패했다.[57] 심지어 단장인 패론 후작은 그랜드마스터였다.[58] 고블린, 놀, 오크, 오우거 등[59] 사실 그녀의 몸은 마르타의 엄마의 육체로, 그녀는 본인의 힘과 능력을 그대로 옮길 수 있는 이혼술의 사용자였다.[60] 초월자 임에도 백혈교 2인자가 아니라는 2사도의 말에 반박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의문에 휩싸였다.[61] 첫등장 당시는 마스터와 초월자 사이였다.[62] 가장 심각했던 도리안은 당장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다.[63] 같은 초월자 안에서도 급이 천차만별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64] 어검술을 사용한다.[65] 글렌보다는 확실하게 약하다. 그 외에 절대의 무력을 가졌다는 소문만 돌고 무력이 예측불허인 천마를 제외하면 대륙에선 데루스 로베르트 정도가 다르칸과 비교되는 강자이다.[66] 라온과는 삼합만을 겨뤘다.[67] 마지막 삼합에서 라온수준에 맞는 심검을 꺼냈다.[68] 초월자이며 오대검수의 수좌로 대륙십천에 닿을 만큼 강하다. 데루스 로베르트에 의하면 신주오령의 수장들도 렉타르를 상대할 수 없으며 오직 오황오마의 수장들이나 모습을 감춘 전왕, 검황만이 렉타르를 상대할 수 있다고 한다. 오황오마의 수장들보다는 약했기에 백혈교주로부터 무시를 받았으나 현재는 라온을 만나 성장하여 오황오마의 수장에게도 통할 정도로 강해졌다.[69] 만검주의 역할은 성검련 소속인 것을 숨긴채 대륙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검술을 견식하고 기록하는 것이다.[70] 마계의 보석으로 에드가 심장에 박힌 폭탄의 역할을 한다.[71] 다르칸이 심검의 경지에 들지 못했다면 다르칸에게 이겼을 수도 있었다.[72] 백혈교주의 아들로 여러 실험을 당하다가 유모의 도움으로 탈출했다.[73] 사실 해적왕이라는 칭호도 수하에게 떠넘겼다.[74] 무려 자신의 부하들을 전부 산 제물로 바쳐서 얻었으며 죽어서라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큰 영광일테니 죽은 부하들이 기뻐할 것이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줬다.[75] 라스와의 싸움 당시 밝히길 지상의 모든 재화의 25%는 본인 소유라고 한다.[76] 최신화에서 밝혀지길 천마에게 자신의 권능을 넘겼으며, 천마의 인과율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타천은 천마와의 맹약을 통해 프라이드의 힘을 간접적으로 다룬것 뿐이다.[77] 라온이 라스와 프라이드를 비교했을때 라스가 확실하게 본인이 이긴다고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볼때 마계의 마왕중에서 최강의 마왕이자 라스보다도 강할것으로 보인다.[78] 라온이 질투가 존재하지 않기에 시스템이 선망으로 바꾸었다.[79] 아픈 와중에도 라온의 얼굴은 보려고 할 정도.[80] 사진을 찍어서 배포하고 팬클럽을 만들며, 전기책을 만들 정도....[81] 순도 높은 마나를 지니고 있고 마법재능이 매우 뛰어나며 눈동자에는 십자가가 새겨져 있는 사람[82] 드래곤들마다 색깔에 따라 지닌 힘이 다르며, 현재까지 등장한 드래곤의 종류는 골드와 블랙, 레드, 블루이다. 블랙 드래곤은 기본적으로 브레스에서 맹독이 뿜어져 나오고 블루 드래곤은 냉기, 레드 드래곤은 불, 골드 드래곤을 빛을 사용한다. 드래곤중에서 가장 강한 종은 레드 드래곤이라고 한다.[83] 처음으로 등장한건 드래곤 로드이고 그 다음이 카이바르, 남북맹 전쟁에서 3마리, 타천을 베고 쓰러진 라온을 제거하기위해 로드랑 같이 온 2마리, 카룬이 직접 토벌한 1마리, 세이피아를 습격한 마티루스와 제라 피레트, 녹랑사와 함께 라온을 공격한 카베라번[84] 나이를 얼마나 먹은 고룡이냐에 따라 크기가 다른 모양이다.[85] 목이 잘려도 드래곤하트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죽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 끝까지 발악을 했지만 결국 라온의 제천검에 의해 죽게 된다.[86] 라온이 둘다 만전상태에서 방심하지 않고 전력으로 싸우면 분명 자신이 졌을거라고 확신할 정도이다.[87] 녹랑사의 언급에 의하면 성룡에서 고룡이 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한다.[88] 이 기술로 잠깐동안 라온을 몰아붙였지만 결국 파훼 당한다.[89] 인간으로 치면 그랜드마스터의 극이다.[90] 어찌보면 당연한게 세계관내에서 드래곤이 최강의 종족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그저 나이를 먹기만 해도 언젠가 무력이 초월에 닿기 때문이다. 나이를 많이 먹은 고룡들은 인간과는 달리 딱히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초월자에 맞먹는 무력을 가지기에 카룬이 고전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셈이다.[91] 엘프가 아니면 들어가는게 사실상 불가능[93]한 엘프들의 고향이자 마을[92] 라온에 의하면 죽음의 기운을 두른 데루스 로베르트의 모습이 마치 아니마 처럼 느껴진다고 한것으로 보아 데루스와 아니마가 관련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93] 라온은 초월자가 되면서 자연의 기운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리메르가 건네준 가루누아의 힘으로 엘프 이상으로 자연과 대화하는힘이 강해서 세이피아에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엘프보다도 더 잘 소통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