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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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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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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회귀 전 최후의 4인3. 광군주 파벌4. 기타 인류5. 이종족

1. 개요

웹소설 환생좌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회귀 전 최후의 4인

3. 광군주 파벌

4. 기타 인류

5. 이종족



[1] 회귀 전 인류 대표 4인 중 성씨가 언급된 캐릭터는 주인공 강한수와 에레스 발렌타인뿐이다. 55화(적색지대 5)에서 그녀의 풀네임이 언급된다.[2] 최후반엔 그 역시 회귀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회귀로 시간선이 꼬여있긴 하지만 따져보면 가장 첫 번째 시간선에서 진정으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활동했고 본편 시간대의 한수와 마찬가지로 인류를 강화해서 자색 지대까지 빠르게 돌파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히든피스가 모이면서 네르파의 함정이 발동, 인류는 송두리째 육체를 네르파에게 빼앗긴다. 절망한 클레멘타인은 네르파의 발명품을 이용, 회귀하여 두 번째 시간대에서 활동한다. 이때부턴 통제가 되는 극소수의 인류만을 살리고 자신은 네르파의 방주인 노아를 파괴하고 자살하는 걸 목적으로 삼았다. 클레멘타인의 회귀 시점은 누르하마의 반지를 착용한 이후로 고정되어 있기에 무슨 짓을 해도 네르파에게 몸을 빼앗기는 걸 피할 수 없다. 두 번째 시간대에선 계획이 거의 성공해서 방주에 도착할 때쯤 인류는 반쯤 망해버렸고 방주 역시 파괴되지만 자살하기 전에 한수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남은 인류마저 완전히 멸망하기 직전 한수가 회귀하면서 세 번째 시간대인 본편이 시작된다. 하지만 두 번째 회귀는 본인이 주도한 게 아니어서 그런지 클레멘타인은 두 번째 시간대를 기억하지 못한다.[3] 다만 첫 번째 시간대는 기억하고 있어서 한수가 회귀자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네르파의 구원자인 노아를 이길 수 있을 거라 판단, 한수와 대립하면서도 그의 성장을 막지 않는 요컨대 용사를 성장시키는 마왕 행세를 했다. 결국 그의 계획대로 한수는 초월 7성으로 거듭나 절망적 힘을 가진 네르파를 멸망시킨다.[4] 징벌좌로 활동하기 위해 확보한 신분으로 추정된다. 상진의 중2병적 취향도 반영된 모양.[5] 대략 100명이 군주가 거느릴 수 있는 한계인데 원경은 200명을 부리면서도 자살까지 명령할 수 있을 만큼 지배력이 강하다.[6] 이때 보상으로 특성 '광마'를 얻어 빠른 속도로 이면세계를 치고 올라갈 수 있었다.[7] 한수는 1관을 깬 보상으로 특성 '일곱 혼의 파편'을 얻는다.[8] 이계기술의 메커니즘을 아는 그녀이기에 한수에게 그 기술을 가르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수도 오랜세월 동안 갈고 닦았던 마나 컨트롤 능력이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며 이로써 스킬을 7개밖에 익히지 못하는 한수의 단점을 완전히 메꿀 수 있다고 생각된다.[9] 1부 때 나온 과거의 인연 떡밥, 한수를 따라갈 수 있는 재능 등 요건은 충분하다! 당장 작가의 전작 '로만의 검공'에서도 처음 밀어주던 공작가 여식이 언제부턴가 공기로 변하고 나중에 등장한 스탄탈이라는 여성이 메인히로인으로 갈아치워진교체된 전적이 있다. 미희가 원래 히로인이긴 했나라는 의문은 제쳐두자. 그리고 17살짜리 시안에게 서른다섯먹은 공작가 여식 이모대신 230살짜리 고조할머니를 히로인으로 만든 작가의 성적 취향도 제쳐두자.[10] 용족의 일종으로 종족전쟁 때 인류 측 사망자만 11,130,921명. 다만 해당 종족을 담당하는 원시룡의 급격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적은 피해로 제압할 수 있었다는 서술이 있다. 물론 원인은 한수.[11] 녹색 지대 최종스펙을 맞춘 한수조차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제까지 한수가 고전한 적은 많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룬 계수 100%를 맞추기 전에 무리한 싸움을 벌였기 때문이다. 룬 계수 100%를 완성한 한수는 상대가 집단으로 덤벼도 압살해왔다. 그런 한수가 룬 계수를 끝까지 채우고도 싸움조차 성립되지 않는 강자가 티아멧인 것이다.[12] 한수 왈 비록 초입 수준이라지만 어비스에서도 통할 정도라고. 어비스와 녹색 지대 사이에 상위 차원이 세 개나 더 있다는 걸 감안하면 가히 밸런스 붕괴급의 강함이 아닐 수 없다. 더 놀라운 건 이 정도의 힘도 전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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