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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3:29:56

환생 리저드맨은 햄버거가 먹고 싶다

환생 리저드맨은 햄버거가 먹고 싶다
파일:환버거 표지.png
장르 퓨전 판타지, 환생, 쿠킹 판타지
작가 과일바구니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2. 04. 05. ~ 2024. 11. 1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쿠르트 파티4.2. 아스트람4.3. 드워프 마을4.4. 엘프 마을4.5. 리저드맨 마을4.6. 로그윈 파티4.7. 스파인 제국4.8. 성국4.9. 기타 인물
5. 설정
5.1. 국가5.2. 종족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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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쿠킹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무림에서 카드로 살아남기를 집필한 과일바구니. 약칭은 '환버거'다.

2. 줄거리

이세계에 환생한 리저드맨의 폭풍을 부르는 좌충우돌 우당탕탕 식도락 여행기 대작전.

3. 연재 현황

2022년 4월 5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2 노벨피아 천지창조 공모전 우수상 수장작이다.

2024년 11월 11일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쿠르트 파티

4.2. 아스트람

4.3. 드워프 마을

4.4. 엘프 마을

4.5. 리저드맨 마을

4.6. 로그윈 파티

4.7. 스파인 제국

현재의 황제는 꼭두각시나 다름없고 현 황제 뿐만 아니라 역대 황제 전원이 제국이 제국이 되었을 무렵부터 대대로 고대 드래그니티 제국의 망령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상태. 이 망령은 과거 드래그니티 제국의 궁정 마법사였는데, 제국이 차원을 넘어 침략전쟁을 하려다 외신들을 불러와 위기에 처했을 때 황실을 방어하기 위한 두 아티팩트 중 하나인 시간을 멈추는 시계를 훔쳐 혼자 달아나 외신들이 사라질 때까지 동굴 깊숙한 곳에 숨어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바깥의 상황을 알고자 나갔더니 외신들은 없어졌지만 인간 이외의 이종족들이 인간종의 이름을 달고 대지를 활보하는 꼴을 보고 끔찍하게 여겨 이를 자신의 과오라고 생각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스파인 제국의 뒤에서 암약해왔던 것.

그렇게 제국을 배후에서 좌지우지하면서 쌓은 기반을 통해 차원문을 다시 복구하여 본래 이 세상의 주민이 아니었던 엘프나 드워프 등의 이종족들은 본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고 수인들은 다시 인간들의 노예로써 살아가는 과거의 드래그니티 제국의 모습으로 되돌린다는, 본인 딴에는 온건하기 그지없는 계획을 세웠지만, 애초에 그 계획은 이 세상의 일원으로써 살아온 다른 이종족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이를 들은 쿠르트 일행은 그를 미쳤다고 비난했고,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쿠르트 일행을 감옥으로 순간이동 시켜버리고 탈옥할 경우에 대비해서 3개 기사단을 감옥 주변에 대기시켜놓고 계획을 이행하려 하나 셰일 델파인 및 성검 기사단이 쿠르트 일행의 편에 서면서 배신하고, 본인은 제국 내의 레지스탕스 세력에게 습격당하지만 아티팩트의 힘으로 전원 무력화시켜버린 후 뒤이어 기사단과의 싸움을 마무리짓고 그를 막으러 나선 쿠르트 일행마저 하나하나 시간을 멈춰나간다. 중간에 클라리체가 드래그니티 황실의 후예임이 밝혀지자 감격에 눈물을 흘리지만 클라리체가 계획을 중지할 것을 명했음에도 황족에 대한 충성심보다 자신의 에고를 충족시키는 것을 택한 그는 또다시 황실을 배신하는 길을 택하고 결국 차원문을 기동시키고 만다. 그러나 이로 인해 타 차원을 이어붙여 세상을 수복시켰던 검은 촉수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고 결국 검은 촉수에게 영원히 변하지 않는 상태로 강제 고정당해 영원히 고통받는 벌을 받게 된다.

이후 망령에게서 풀려난 황제는 친우이자 충신인 셰일과 재회하게 되고 시간을 들여 제국 내의 이종족 차별 정책을 철폐해나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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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성국

4.9. 기타 인물

5. 설정

5.1. 국가

5.2. 종족

6. 평가

이세계 환생한 리저드맨이 요리를 한다. 이보다 독특하기도 쉽지 않다. 판타지 세계에서 식재료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의 모험뿐 아니라, 기상천외한 식재료도 재미에 한몫을 톡톡히 한다. 굳이 자극적이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수작이다.
― 2022 천지창조 공모전 심사 총평

7. 기타


[1] 이모티콘에서도 나오는 더 달라고 하는 세명의 히로인의 모습이 일상일 정도.[2] 공지 란에 있는 삽화 항목에서도 풍선같이 빵빵해진 마리시아가 비명을 지르는 걸 흡족하게 바라보는 개그 씬이 있고 마리시아를 기점으로 카리나와 세레나도 비명을 질러댈 정도로 살이 쪄서 쿠르트를 두고 목숨을 건 다이어트를 해야만 했는데 왜 목숨을 걸어야만 했냐면 하필 다이어트를 위해 3인조 파티로 활약한 임무에서 진짜로 죽을 뻔한 개고생을 했기 때문.(...)[3] 지구인 시절 청춘을 다 바쳐서 자기 식당을 오픈했는데, 정작 오픈 당일 교통사고로 죽었다.[4] 인간용이라면서 무게 40킬로짜리 대검. 가시가 달려서 적을 때릴 수 있지만 시전자도 얻어맞을 정도로 가시가 잔뜩 달린 방패 등[5] 동물의 특성이 겉에 그대로 드러나는 부류. 리저드맨이 이에 해당한다.[6] 인간을 베이스로 해서 귀와 꼬리 정도만 달린 부류.[7] 겉보기에는 인간이지만 동물 형태로 변신하는 부류.[8] 다만 재생 능력으로 자라난 신체는 본래의 것에 비하면 약화된 상태가 되므로 팔다리가 날아가는 수준의 부상을 입게 된 경우 은퇴하는 게 대부분이라고 한다.[9] 사실 이는 과거에 드래곤으로 분화되기 이전 실험으로 리저드맨의 신체를 얻었으나 그 과정에서 그들도 자신들과 별반 다를 바 없음을 깨달은 한 왕족 출신의 위저드가 리저드맨들에게 대접했던 드래그니티 제국의 황궁 요리가 시대를 거듭하면서 조리법이 와전되면서 변형된 것으로, 본래는 핏물처럼 붉은 소스를 끼얹은 스테이크에 후추와 오일로 맛을 섬세하게 터치한 샐러드의 조합이라고 한다.[10] 1번 표지는 마리시아. 2번은 카리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