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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5 19:03:14

확산성 밀리언아서/이벤트/콜라보


1. Fate/Zero 콜라보 이벤트
1.1. 개요1.2. 방식1.3. 보상1.4. 문제점1.5. 여담
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콜라보
2.1. 야끼소바빵 모으기2.2. 완결편2.3. 문제점
3. 스완 보트 배틀
3.1. 금서 콜라보와의 차이점 및 문제점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4.1. 제1장 왕과 소녀가 만나는 이야기(王と少女の出会いの物語)4.2. 제2장 왕과 소녀의 탐구의 이야기(王と少女の探求の物語)4.3. 최종장 왕과 소녀가 작별하는 이야기(王と少女の別れの物語)
5. 빙의형 기사는 조용히 살고싶다(憑依型騎士は静かに暮らしたい)
5.1. 일러스트 검열
6. 확산성 도라네코에 어서오세요!(拡散性ドラ猫へようこそ！)7. 어느 마술의 금서목록 콜라보이벤트-재래(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コラボイベント-再来)8. 도냐츠 콜라보이벤트(どーにゃつコラボイベント)

1. Fate/Zero 콜라보 이벤트

1.1. 개요

일전 잡지등에서 예고 된 것대로 애니메이션과 콜라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벤트.
전용 가챠와 비경 탐색이 혼합된 이벤트이다.

1.2. 방식

이벤트 비경을 탐색하면 마스터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서번트 카드의 경우 전용 가챠를 돌려야 획득 가능하고, 전용 가챠는 최초1회 무료로 돌릴 수 있었다. 이후는 프리미엄 가챠와 동일하게 300mc 요구.
서번트 카드는 대응되는 마스터 카드와 진화합성 하여 한차례 강화가 가능하다.
단 대응되는 마스터 카드는 최대 레벨까지 올려야 한다. 다만 제2형 오더와 달리 강화합성이 가능해서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1.3. 보상

이벤트 비경중 8비경은 꼬마 아이리스필, 15비경에서는 꼬마 린을 획득할 수 있었다.

1.4. 문제점

일러스트가 가장 중요한 게임인데 그부분이 최악.
카드 일러스트가 오리지널 일러스트도 아니고 기존 일러스트의 재탕도 아닌 애니메이션 화면의 스냅샷이었던 것.
개중 최악은 버서커의 진화합성 버젼. 이건 진짜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또한 페이트 카드들은 성능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콤보가 자기네들 끼리만 발생한다. 거기다가 일부 스킬들의 경우 페이트 카드가 몇장이상이어야 발동되는 문제도 있어서 더더욱 사용이 꺼려졌다.
결과적으로 최종적으로 사용할만 한 카드는 최악의 획득률을 가진 세이버-보구해방- 혹은 그나마 좀 높은 획득률을 가진 아쳐나 세이버 정도였다.

1.5. 여담

이벤트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비경의 길이 비경으로 얻는 보상 내용등 적당한 수준이었으니 보상인 카드의 일러스트가 워낙 안좋아서 까일 수밖에 없던 이벤트.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넣으려 했으나 원화가 측에서 이런거 안해도 돈 많이 버는데 귀찮게 왜함? 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콜라보

2월 18일 오전 2시~ 3월 11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이벤트.

2.1. 야끼소바빵 모으기

2월 18일 오전 2시 ~ 3월 4일 오전 2시까지 진행.

토벌대상은 메인강적 전격해방버전 미코토, 서브강적으로 칸자키 카오리.
기사단 시스템 하에선 처음으로 포인트 수집제를 적용했으며, 전투시 획득되는 포인트는 공헌도와 별개로 계산된다. 문제는 이 포인트 획득 배율이 이전 요정토벌 시스템처럼 줄인 HP 비례인 관계로 강적의 레벨이 낮아야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포인트가 들어오는지라 메인강적의 레벨이 높으면 전투에 의한 포인트 수급이 힘들어진다. 덕에 서브강적 격파로 얻는 포인트 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는데다가, 전투로 획득하는 최소 포인트가 8인지라 공헌도 포기하고 비스크라 숫연타로 빵을 모으는 행위가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비경 쪽은 공차기 이벤트처럼 일정확률로 차원비경이 열리는데, 메리트는 돌파보상을 제외하면 전무하다시피하다. 비경탐색 획득 포인트는 최대 배율만 증가할 뿐이고, 뒷비경만의 전용 강적이 있는게 아닌데다가 비경탐색시 극장개봉 카드를 획득 가능한데 자동합성은 안 되지만 획득 확률이 더럽게 낮은데가 경험치와 매각가격이 레어수준. 결정적으로 극장개봉 기념 카드 성능 자체가 좋다고 보기 힘든 수준이라 무리해서까지 먹을 필요성은 없다. 막말로 앞비경까지 다 깨면 뒷비경 돌 일 자체는 사실상 전무라고 할 수 있는 수준.

2.2. 완결편

3월 4일 오전 5시부터 3월 11일 오전 2시까지 진행.

이계의 게이트를 닫기 위해 전기를 수집해야하는 미션. 직전의 야끼소바빵과 비슷하지만 룰에 관해 자잘한 수정이 들어갔다.

토벌대상은 메인강적 전격 사용자 버전 미코토, 서브강적으로뜬금없게켈피, 보너스 강적으로 미사카 미코토에 시스터즈들이 협력하는 협력 미사카 미코토의 3종류광분 리바이어선!?!?!?. 보너스 강적은 정말 낮은 확률로 조우가능하며 통상 메인강적보다 많은 전기와 공헌도를 입수할 수 있으며, 승리시 금상자 져도 은상자가 들어온다.광분이랑 뭐가 달라!? 그외에 지나치게 높았던 메인강적의 공격력이 줄어드는 자잘한 변경도 추가.
참고로 드랍획득 카드인 전격 사용자 미코토와 켈피는 드랍으로서는 파격적인 능력치 배정 및 3배수 설정 덕에 MR 제외한 어지간한 가챠배수카드보다 더 성능이 좋은지라 즉전력감으로 활용할수 있으며, 이전에 비해 체감 획득률이 확연히 올라갔기에 첫날에 풀돌했다는 사례가 꽤 많이 보고되었을 정도.

비경의 경우 앞비경 이름만 제외하면 구성은 야끼소바빵편과 토씨 하나도 안 틀리고 동일하다(심지어 뒷비경은 아예 이름까지 그대로 우려먹었고, 무쓸모의 극장개봉 카드가 또 나온다). 다만 앞비경 마지막 에리어의 소비 AP가 1씩 줄어서 이전에 비해 완주가 쉬우며, 앞/뒷비경 할것없이 가끔가다가 전기가 백 내지는 천단위까지 들어오는 대박이 터지기도 한지라 공헌도 포기하고 재분배책써가면서까지 AP로 몽땅 돌려서 뚜벅이만으로 잭팟을 노리는 유저가 좀 많았다고 한다.

그외에 이벤트가 짧은걸 고려해서인지 이벤트 기간동안 요일효과와는 별개의 추가효과가 주어졌는데, 5일에 금요일과 동일한 배율로 합성경험치 증가, 6일은 크게 의미를 갖기 힘든 서브강적 획득 전기 증가, 9일은 메인강적 획득 전기 증가, 마지막날인 10일엔 광분보너스 강적 출현률 증가.

2.3. 문제점

한줄로 요약하자면 무과금은 가라!

최초로 슈레플 위의 등급인 7성 카드가 등장했다. 등급은 밀리언레어. 그리고 첫 밀리언레어의 주인공은 현 시즌 메인 강적으로 등장한 이계형 미사카 미코토이다. 기본 카드 레벨이 100. 한계돌파시 HP 35100, 공격력 44000이다. 40코스트짜리 셰익스피어조차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엄청난 성능이다. 하물며 이것을 키라 카드로 얻는다면... 거기에다가 이 카드는 배수카드여서 공격력 5배 증가, 카드 능력도 '공격력 200% 증가'이므로, 운만 좋으면 카드 한장으로 44000X3X5=660000!!! 여기다가 풍수사의 판데모니움급 타이푼까지 합치면? 최종 데미지 결과가 300만을 가볍게 넘는다.

파일:attachment/1361241546675.jpg

아 씨바, 할말을 잊었습니다[1]

하지만 문제의 7성 미사카 미코토 카드를 무과금으로 얻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불가능은 없다![2] 금서 가챠라는 한정기간 가챠로만 뽑을 수 있는 카드인데, 이것은 무조건 현질로만 돌릴 수 있으며, 만약 가챠티켓이 몇십장 가까이 쌓여있다면, 프리미엄 가챠를 열심히 돌려서 얻은 금서 포인트로 금서 가챠 한번 정도는 돌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이스 갓의 은총이라도 없는 이상, 한번에 나올 확률이 그리 높지는 않다.

즉, 이 이벤트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확밀아판 키리의 약속과 믿음이다.무과금러들 망했어요 기존에도 과금 유저들과 무과금 유저들 사이에 어느정도 밸런스 차이는 있을 수 있었으나, 이번 이벤트는 밸런스를 완전히 무너트렸다. 현질해서 미사카 미코토 풀돌을 하는 순간? 상대 기사단은 GG 쳐야된다. 이 카드 한 장으로 한 번 공격에 최저 22만, 높으면 300만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걸로 딜하면 답이 없다.

그나마 긍정적인 의견으로는, 기교세력의 카드가 상대적으로 무력한데다 최근에 나온 꽁치 카드로 인해 기교=게이, 개그 담당이라는 뼈아픈 편견이 박힌 상황에서 등장한 최고 최강의 기교의 여신이라는 점. 때문에 이를 추앙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MR 자체가 기사단으로 인해 실시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에 나온 지나친 현질유도의 산물이기 때문에 마냥 순수하게 기뻐할수도 없는 형편. 또한 성능과는 관계 없이 기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개그'가 이 이계형 미사카 미코토에 없는것도 아닌데, 스킬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초전자포가 아니라 원작에서 자판기를 패서 음료수를 강제로 뱉어내게 하여 주변인물들의 경악을 산 바로 그 돌려차기다(...) 더불어 그 초전자포는 5성 강적 미사카 미코토의 드롭카드의 스킬이 되었는데, 체력제한에 증감폭도 적은 그쪽보다 이 돌려차기 스킬이 훨씬 좋다는것 역시 어떤 의미로 개그스럽다.(...)

파일:attachment/2013-02-20-14-53-42.png

덱 구성은 불명이나 아무튼 최종 데미지가 1천만이 넘은 스샷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거기다 이런 점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 카드의 성능이 밀리언레어 7성 한장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이계형 미사카 미코토 1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금서목록 콜라보 카드들은 하나같이 눈물나게 낮은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콜라보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이벤트기간 중 2배수이긴 하지만 배수를 적용시켜야 다른 정상적인 카드들의 성능에 겨우 미치는 성능을 가진다. 원래부터 무과금도 쉽게 얻을 수 있는 2배수 카드들은 다소 스텟이 짠 감이 있었지만 이건 거의 뭐 일러스트 하나 보고 게임하란 수준으로 능력치가 절망적이다. 만약 이전 이벤트로 얻어놨던 배수카드가 이미 있다면 전혀 쓸 이유가 없는 수준.
예외적으로 이계형 쿠로코&미코토가 유일하게 괜찮은 카드. 그런데 이 녀석은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코스트 23에 HP 22300, ATK 18230이라는, 그전 무과금의 여신이었던 그람의 공체를 뒤바꾸고 플러스가 붙은 스펙으로 나왔다(공체합 기준 그람 40000, 쿠로코&미코토 40530). 고작 레플이! 슈레 가운데서도 상위급 스펙이었던 그람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는, 곧 상당수의 슈레를 이겨먹는 스펙이라는 이야기. 무과금러들의 슈레/슈레플을 씹어먹는 과금러의 레플이라는 점에서 이번 이벤트의 무과금러 죽이기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카드라 하겠다. 물론 이걸 풀돌하려면 금서가차를 엄청나게 돌려대야 하므로(...)밀리언 레어를 얻지 못하고 잡카드만 잔뜩 얻은 사람이 그나마 쓸 카드라고 하겠다.

더 문제인 것은, 기존의 요정시스템이면 유저들은 좋은 카드가 나왔다며 넘기겠지만, 기사단이라는 대결 시스템이 도입된 이상 아무리해도 도저히 쫓아갈 수 없는 이 밀리언레어는 심각한 문제이다.

그나마 드랍카드의 경우에는 성능이 상당히 좋은데, 특히미사카 미코토(강적버전)의 경우 키라풀돌시 드랍슈레 치고는 유별나게 CP 2000급 성능을 자랑한다. 그것도 코스트 21에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높은 카드가! 배수가 끝나도 어지간한 무과금 필카급 성능이며 배수기간 중에는 타케히메가 없는 사람들의 최고 숟가락 카드가 될것이다.[3] 또한칸자키 카오리(강적버전)의 경우도 자체 스펙은 낮지만 스킬이 최고급인 레프젠과 동일하기에 기사단 시스템덕에 힐카드가 망했단 사실 빼고보면쓸만한 편.
3월 4일부터 시작한 콜라보 이벤트 시즌2에서 드랍하는 강적 미사카도 상당히 쓸만해서 풀돌시 CP가 1605에 스킬은 BC가 많을수록 공격력증가다.

아무래도 밀리언 레어를 뽑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무과금은 이쪽의 미사카 미코토를 보고 달리라고 말하는 듯하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의 심각할 정도로 적은 보상과 낮은 드랍율을 고려할때 강적드랍 카드가 필요 없는 헤비과금 유저를 제외하면 풀돌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가다.

더불어서 너프되었다고 하나 근본적 메타가 전혀 해결이 안된 탓에 대나무가 레일건으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최선의 해결책은 1장덱 숟가락이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전투에 의한 야키소바 포인트 습득이 짠 탓에 비스크라브레드가 부활했다. BC 2로 8개 얻을 수 있어서 제일 효율이 좋다고... 여전히 공헌도 습득에는 5배수 카드 1장 덱 + 풍수사가 제일이다.

이렇듯이, 마치 기사단에 대한 원성을 현질이나 하라는 엿먹이는 듯한 대답이 워낙 충격과 공포였는지, 이후 추가된 2차 금서가챠는 아무도 관심을 안주는중.메인 카드가 엑레기라 그런가 참고로 2차 금서가챠에서도 공통적으로 밀리언 레어 이계형 미사카 미코토가 나오며 바뀐 카드는 6성 이하의 카드들. 특히 그중에서는 애니메이션 작화가 아닌 소설의 삽화 일러스트풍으로 그려진 카드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3. 스완 보트 배틀

전격온라인과의 콜라보 이벤트로, 두번째의 기사단 시스템하에서의 포인트수집 이벤트.
이전의 기사단하에서의 포인트수집 이벤트인 금서목록 콜라보와 비교하면 자잘한 부분에서 여러가지로 조정되었다. 당연히 유저에게 불편한 방향으로..

3.1. 금서 콜라보와의 차이점 및 문제점

파일:attachment/1163.png
강적이 저렙일 경우에는.. 스킬이 잘터지면 실제로 원킬되기도 한다.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3주에 걸쳐 진행되는 마마마 콜라보 시즌. 과거의 페이트제로 콜라보와는 달리 카드 일러스트 퀄리티도 훨씬 낫고 기존의 카드와 마찬가지로 속성을 가지고있으므로 사용하기 좋은 카드들이 많이 나온다. 카드의 수도 많지만 온갖 기기묘묘한 콤보가 굉장히 고성능이라는 특징이 있다.

4.1. 제1장 왕과 소녀가 만나는 이야기(王と少女の出会いの物語)


할로윈도 끝났지만 귀신을 보았다는 제보가 끊이질않자 근교에 발생한 이차원의 입구에 조사를 간 아서일행. 하지만 거기에 있었던 것은 귀신이 아닌 큐베였고 기서와 마서에게 마법소녀가 되어 마녀와 싸우지않겠냐고 계약을 권유한다. 아서들은 거절하는 대신 침입해온 마녀들과 싸우는 것은 도와주겠다고 하여 큐베가 요구하는 그리프시드를 모으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나왔던 이벤트들과 닮은듯 다른 구석이 다소 있는 마마마 콜라보 1주차. 비경과 마녀비경(=차원비경)에서 그리프시드를 수집한다. 이 수집한 그리프시드는 큐베와의 거래로 보상을 받게되며, 총 수집량으로 랭킹을 정한다.

일단 큐베와의 거래는 마작대회 이후로 자주 있는 뽑기. 횟수제한 안에서 SR+ 마&사&마와 SR 큐베-숨겨진 진실을 얻을 수 있다. 1회 한정으로 키라카드도 가능. 큐베는 별 쓸모가 없지만 SR+ 쪽은 20코스트라는 저비용 조건힐카에 3배수까지 붙어있으므로 완성하는 대로 큰 도움이 된다. 랭킹보상인 MR 마도갓도 1장은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그리프시드를 2만개 모을때마다 숨겨진 진실을 한장씩 주며 10만개 모았을때에는 마&사&마와 숨겨진 진실을 키라카드로 주므로 뽑기운이 없어서 영원히 고통받던 유저들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랭킹은 11월4일 새벽2시까지 수집한 양으로 정한다, 5천등까지는 MR 기적, 2만5천등까지는 MR마도갓을 주는데 아무리 상위라도 2장까지밖에 주지않으며 키라가 없는 것으로 봐서 기구모험기때처럼 다음 주에 또 줄것 같다는 소문. 참고로 MR 기적은 피 40%이하에서 공업과 힐이 동시에 걸리는 최초의 카드이다.

마녀비경에서 조우하는 장미원의 마녀는 SR밖에 안된다. 다만 일반강적 100레벨을 토벌하거나 요정목록에서 보상받기를 하면 키라카드로 얻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SR밖에 안되기때문에 드롭률도 꽤 높고 100레벨 달성하기 전에 키라카드가 나올 확률도 꽤 있다. 그렇게 강하지는 않으므로 열심히 때려잡아 그리프시드나 모으자. 일반비경과 이벤트비경에서는 블루캡이 재등장했는데, 전투에서 얻는 그리프시드양은 장미원의 마녀보다 낮다. 이벤트비경은 4개가 있으며 치아리,슈퍼치,얼티치가 보상으로 나온다. 마녀비경은 9개까지 있는데 토탈 마법소녀가챠포인트 25포인트와 가챠티켓 1장을 얻을 수 있다. 총 소요 AP는 2078.

로그인보너스는 11/18까지 진행된다. 하루 한장씩 로그인티켓을 주는데 이것을 보상상자에서 받으면 보유매수가 특정 매수가 될 때 마다 보상을 받는다. 다만 보상인 SR 도는 마음이나 수집아이템은 큰 의미가 없고 중간중간에 주는 마법소녀가챠포인트와 최종보상인 가챠티켓정도가 포인트.

MC샵에서 그리프시드라는 것을 팔기는 하는데 이것은 수집아이템이 아니고 홍차와 마찬가지로 BC를 풀회복하는 소모품이다. 가격은 100MC 먹을걸 먹어야지 이걸 어떻게 먹냐 부스터는 없으며 인연샵에서 11/18까지 치아리, 슈퍼치, 얼티치를 인연포인트로 판매한다. 어차피 남아도는 인연포인트이니 치아리라도 쟁여두는게 나을지도? 왜 안 리미치요

프리미엄가챠에서는 기한한정 마마마카드들을 얻을 수 있으며 가챠를 돌릴때마다 마법소녀가챠포인트를 적립해서 나중에 또 돌릴 수 있다. MR 원환의 리가 굉장히 특이한데, 무려 피 10%에서 500%를 회복하는 극한의 조건힐카드. 유저들이 주로 쓰는 한줄덱 또는 두줄덱에서는 30%힐도 발동이 되거나말거나 하는 판국이라 발동하기 전에 맞아죽기 십상이라는 의미로 밀레녹기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발동하기만 하면 예토전생급 힐을 보여준다. 노돌상태로 13만이 넘는다

반녹차 반홍차 사용한도가 하루 5개에서 10개로 늘어나면서 매일 3개씩 지급하던 것이 없어져버린 점은 꽤 뼈아프다.

4.2. 제2장 왕과 소녀의 탐구의 이야기(王と少女の探求の物語)


마녀의 알이라는 그리프시드가 이렇게 많다는 점에 의구심을 갖는 아서 일행. 원인은 다 빈치가 차원실험을 하면서 무수한 평행세계가 브리튼에 연결되면서 마녀들이 죄다 몰려든 것이었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험중에 고장난 장치를 고쳐야하고, 따라서 아서들은 수리에 필요한 시간의 톱니바퀴를 모으게 된다.

전 주와 카드만 바뀌고 내용은 대동소이. 강적과 비경에서 시간의 톱니바퀴를 모아서 다 빈치에게 넘기면 뽑기로 카드를 포함한 보상을 받고, 모은 총량으로 랭킹을 정한다. 다 빈치에게 반납하는 것은 전 주의 큐베와의 거래와 동일한 방식이며, MR 마도갓을 1장 한정으로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 SR+ 아무것도두렵지않아, SR 소녀의 꿈을 키풀 분량까지 얻을 수 있다. 10만개까지 모으면 SR+과 SR의 키라카드를 주는 것도 동일. 랭킹도 지난 주와 동일하다.

전 주의 장미원의 마녀는 SR밖에 안되었기에 드롭률도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100레벨 토벌로 받는 키라카드가 별 의미가 없었지만 이번 과자의 마녀는 SR+이라 드롭률이 굉장히 낮기때문에 꽤 유용해졌다. 아울러 무과금에게는 굉장히 희귀한 50% 힐을 가지고있으므로 키풀할 수 있다면 쓸모가 많을 것이다. 물론 키풀 분량을 얻는게 큰 일이겠지만... 참고로 지난 주의 장미원의 마녀와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각성 한번 하면 1레벨부터 3만 이상의 평타를 날리므로 MR 티스토, MR 행락엘 등 강력한 힐카드가 요긴하다.

BC 회복 그리프시드도 계속 팔고있다. 이번에는 800MC짜리 10개 묶음이 추가되어 랭커들이 열심히 씹어먹는 중. 인연숍의 치아리시리즈와 로그인보너스도 동일.

4.3. 최종장 왕과 소녀가 작별하는 이야기(王と少女の別れの物語)


열심히 톱니바퀴를 모아 기계를 뜯어고친 덕분에 마녀결계는 소실했다. 마법소녀들은 자신들의 세계인 미타키하라에 올 발푸르기스의 밤을 요격하기 위하여 돌아가고, 아서는 이번에는 이쪽에서 도와줄 차례라면서 참전한다. 다빈치는 마녀전용 결전병기 '인퀴지터'를 꺼내들고, 아서들은 사람들의 기도를 에너지로 변환하는 인퀴지터를 사용하기 위하여 기도를 모은다.

마마마시즌의 마지막주. 반납으로 보상칸 700칸이 꽉꽉 차던 전 주와는 달리 간단명료한 이벤트이다. 일단 랭킹에서는 키풀분량을 다 지급한 MR 마도갓 대신 MR 약속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랭킹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

문제의 강적. 확밀아 최초의 밀레 강적인 발푸르기스의 밤이 나온다. 당연히 전 주의 과자의 마녀보다 강하고, 드롭하는 카드의 테이블도 SR 정도는 우수수 쏟아져나온다. 물론 강적 자신의 카드도 드롭은 하지만...당연히 드롭률은 개판. 일단 100레벨부터 500레벨까지, 강적토벌레벨을 달성하면 100레벨 단위로 1장씩 주고 각성강적 15레벨을 토벌하면 키라카드로 준다. 물론 드롭률이 개차반인 사람이라면 이렇게라도 먹어보라는 의미이지만 보통 이정도쯤 되면 카드가 드롭되기도 할테니 500/15에 이르기 전에 키풀이 될것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운이 좋으면 200레벨, 나쁘면 400레벨 언저리에서 키풀을 달성하고 있다는 소문. 물론 반녹 반홍도 함부로 쓰기 어려워진 지금, 무과금아서에게는 다소 어려운 목표일 것이다. 일단 레벨이 올라갈수록 드롭률도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행운을 빈다.

프리미엄가챠에서 나오는 SR 꿈과 희망이 특이한데, 3턴동안 상대방의 공격력을 10% 감소시키는 디버프스킬이 붙어있다.

결과적으로 기도는 다 모아서 미타키하라에서 마법소녀들과 교전중인 발푸르기스의 밤에게 인퀴지터로 한방 먹이기는 했는데 차원의 구멍이 불안정해지는 바람에 바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고, 전투도 마법소녀들에게 맡길수 밖에 없었다고...콜라보가 본편을 때려잡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가관이겠지

5. 빙의형 기사는 조용히 살고싶다(憑依型騎士は静かに暮らしたい)


제목은 저런데 키라는 왜 없는 거지
스쿠에니의 <오컬트메이든>과의 콜라보이벤트. 제목에 나오는 빙의형기사는 주로 가챠에서만 나오고 무과금 입장에서는 콜라보 카드만 잔뜩 보게되는지라 주제를 파악하기 어려운 이벤트이다.

비경탐색과 강적전투로 신령소를 수집한다. 일단 통상비경을 걷다보면 랜덤하게 차원비경이 나타나며 강적도 2종. 강적은 토벌레벨에 따라 이런저런 소모아이템과 강적 자신의 카드를 준다. 100레벨의 자신 카드 키라가 최종보상. 다만 강적의 드롭률이 꽤 준수한 편이라 100레벨 달성 전에 키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신령소 수집량에 따라서 콜라보카드를 준다. 3명의 캐릭터가 R+, SR, SR+을 주는데, 수집량 20만을 채우면 모든 카드를 키풀할 수 있다. 풀돌해도 일러스트가 변하지 않는다는 무성의함이 돋보이는 카드들이지만 공카와 힐카가 적절히 섞인 준수한 구성.

각각의 비경에서 답파보상으로 빙의 가챠를 돌릴 수있는 빙의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차원비경에서는 25, 일반비경에서는 15포인트를 얻게되는데, 1회 50포인트인 빙의가챠는 초회한정 20포인트로 돌릴 수 있으므로 차원비경만 다 돌아도 한번은 돌릴 수 있다.에마인줄 알았어? 안됐네요, 잔다르크였습니다!

5.1. 일러스트 검열

3/1 점검 이후 노출도가 높던 카드들이 난데없이 옷을 줏어입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주로 SR급이라 활용도가 높은건 아니었지만 한국에서나 있을법한 통수에 유저들이 당황하는 중.이 꼴 안보려고 일밀아 하는건데?!?!
보면 알겠지만 최대의 피해자는 유메노시키(...).

6. 확산성 도라네코에 어서오세요!(拡散性ドラ猫へようこそ！)


확밀아와 드래곤 포커, 냥코 대전쟁이라는 3개 게임의 콜라보. 비경탐색과 강적전투에서 메달을 모으고 그 메달을 화폐로 카드와 교환한다. 4/25부터 냥코 비경이 추가로 개방되며 새로운 강적(일명 여왕님)이 발생한다.

이번의 강적은 일반-각성-초각성이라는 단계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15분 시간제한이 걸려있는 초각성. 초각성 강적을 토벌하면 그 초각성 강적을 발견한 유저에 한하여 금메달을 1~3개 주고 확률에 따라 메자메루(약) 등 아이템을 준다.물론 대다수는 아이템은 꽝이고 금메달 1개만 줄것이다 대략 금메달 1개가 통상 전투에서 얻게되는 은메달 2만개~2만5천개 정도의 값어치를 보이므로 타인의 각성 강적에 막타를 날리지않게 주의하는 것이 예의일 것이다. 강적을 반드시 각성시키는 '메자메루'를 사용할 경우 무조건 초각성까지 하므로 홍차만 충분하다면 금메달을 대량획득할 수 있다. 달리 랭킹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500MC 쓰고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이 나은 것인가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

일단 추가된 여왕님이 강력하다. 5턴간 요정카드의 공격력을 300% 올려주는데, 물론 그 자신도 요정이므로 적용되는데다가 냥담이 남캐라서 다이나곤엘의 스킬을 받는다. 3배수이기까지 하므로 6*4*3으로 72배수라는 어이없는 공격력을 자랑한다. 물론 최근들어 쓸만한 요정카드가 추가되질않았고 요정에 남캐가 있었던 적이 없다는 점이 미묘한 편이지만, 일단 다이나곤엘이 적용되는 남캐밀레라는 점 만으로도 포인트가 높다. 강적으로써도 굉장히 강한편이며 밀레라서 드롭률도 굉장히 낮다. 일반 강적에서도 키라가 드롭되기도 한다기는 하지만서도... 반면 강적 헤랄은 일러도 예쁘고 조건힐이라 쓸모도 있는 편이면서 별로 강하지도 않고 드롭률도 괜찮다.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여왕 드롭을 기대하지않는다면 헤랄만으로 메달파밍을 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제왕×여왕이 아니고 여왕×제왕이라니 희한한 커플링이네

콜라보 어플 확산성 도라네코가 따로 나와있으며, 이 어플의 게임으로 도감을 모두 채우면 각각의 게임에서 쓸 수 있는 시리얼코드가 나온다. 확밀아에서는 MR 삼파형 포와손다브릴(실명이었어?!)을 1장 얻을 수 있는데, 이게 1장뿐인데다 렙제가 70렙이라 의미가 없다. 공장초기화를 해도 시리얼코드는 동일하게 나온다고 하니 포기하면 편할 듯.

7. 어느 마술의 금서목록 콜라보이벤트-재래(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コラボイベント-再来)


뜬금없이 과거의 금서목록 콜라보의 재탕이다. 전 시즌에 멀린이 몰래 제작한 휘성형 기네비어 3명이 트윈시스터즈와 노래배틀을 하니까 차원이 열리면서 아리사가 들어왔는데 목소리가 안나온다나 뭐라나(...). 그나마 카드는 새로 나온 것들이 있지만...어쨌거나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괴이한 이벤트.

2주나 진행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전반과 후반으로 나누어 미코토+카오리+아리사를 토벌한 횟수로 랭킹을 따진다. 공지에 따로 언급은 없지만 자신이 팝업시킨 강적만 따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각성강적의 경우 일반강적의 3배의 포인트로 계산된다. 그런데 강적이 나오질 않는다. 강적조우율과 차원비경 발생율이 극도로 낮아서 AP 200 쓰는 동안 강적 구경도 못했다는 아우성이 속출. 그나마 후반부 들어서는 조정이 들어갔는지 그나마 조우율이 나아진듯 하지만, 어쨌거나 적지않은 유저가 스쿠에니 욕을 하며 포기해버렸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 거고, 랭킹은 여전히 피터진다(...). 물론 BC에 비해서 AP소모가 극단적인 시즌이므로 멘탈관리가 중요할듯.

랭킹보상에는 "어느 인자"라는 금서목록콜라보 전용 인자가 딸려오는데, 이것으로 금서목록가챠에서 나온 SR+을 MR로 진화합성할 수 있다.

랭킹 외에는 강적 토벌수 달성에 따라서 SR카드와 기타등등을 준다. 하루에 100개체를 토벌하면 홀로필중가챠티켓을 주긴 하는데... 예의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조우율과 연관하면 별로 편하게 달성할 목표는 아니다.티켓 노리는게 아니라면 그냥 속편하게 30개체 정도만 잡으면서 홍녹차나 벌충해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득.

비경이 엄청나게 길다. 일반비경을 다 돌려면 2729 AP, 차원비경을 다 돌려면 2939 AP가 소모된다. 비경이 기니까 조우율을 그따위로 조정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역시 대부분의 유저들이 통상적인 조우율에 맞추어 AP/BC 비중을 조정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역시 대실패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각각의 비경에서 탐색으로 과거에 나왔던 SR을 2종 주며, 최종답파보상은 그 SR의 키라카드. 컬렉션이라고 생각하자.

결국 전 주에 막 퍼준 기네비어3종 밀레는 강적을 만나질 못하는 바람에 활약할 기회가 없어져버렸고, 금번 이벤트가 망이었다는 것을 스쿠에니가 인지했는지 콜라보 끝나기도 전에 새로운 콜라보를 넣어버렸다(...).

8. 도냐츠 콜라보이벤트(どーにゃつコラボイベント)


탐색과 전투으로 도너츠를 모아서 도냐츠 카드와 교환한다는 심플한 이벤트. 일단 금서목록 재래 콜라보의 막장스러운 조우율이 아닌 정상적인 비경이라는 점만 으로도 빅잼을 약속한다(...).

랭킹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적당히 부스터아이템이라도 쓰면서 열심히 모아 교환하면 끝. 기껏해야 SR+급을 넘지 않지만 남캐카드가 다수 섞여있는터라 다이나곤엘과 조합할 쓸만한 카드가 없는 유저들이 열심히 달리고있다. 엘이 없다면...그냥 스쿠에니 욕이나 한번 더 해주자.

헤롱헤롱팩이라는 물건을 13일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PS vita판 확밀아, 일명 비밀아의 전용카드들을 역수입한 카드가 들어있는데, 카드 성능이 괜찮아서 꽤 많이들 지르고있다. 초매료! 팩은 매료형에서 SR+이상 3장(MR확률 40%)에 치아리인자 1000개를 붙여서 5500MC, 매료! 팩은 매료형에서 무작위 3장+홀로필중가챠티켓3장으로 2000MC. 그 외에도 홍차100개를 6500MC로 판다든가 하는 파격세일을 하고있으니 관심있는 유저는 지르는것도 괜찮을지도.폐업세일하는 것 같다는 감상이 많다 MR들은 계수 짱짱하게 붙은 더블스킬이 많으며, SR+급도 4턴간 R+~SR+ 카드를 200% 공업이라든가, 2턴간 적공격 무효화라든가 기묘한 스킬을 갖고있다.
[1] 다만 이 그림을 매우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풍수사'가 약점직업으로 설정된 것을 볼 수 있다. 약점직업의 경우 두배의 딜링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소 과장된 부분도 없지는 않다. 물론 그걸 감안하더라도 대단한 수치.[2] 본캐로 6만 5천엔치 질러서 못먹었는데 친구초대용으로 만들어놓은 부캐에서 먹고 멘붕....[3] 한가지 맹점은 스킬이 체력이 30% 이하일때 발동하는 특성상 숟가락으로써는 스킬이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깡 스텟만 믿고 쓰는게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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