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녀에게 기생한 모습.
능력을 쓸때의 모습.
본모습.
과거회상에서의 모습.
과거의 모습.
CV : 🇰🇷 홍수정 / 🇺🇸 빅토리아 그레이스 / 🇯🇵 사이토 후코[1]
“이제 자유다~!”
화이트 본 프린세스는 본 데몬과 함께 세상을 혼란에 빠트렸던 전설속 고대의 악마였는데, 오래전에 손오공에 의해 지하 유적 깊숙한 곳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MK 일행에게서 마법의 열쇠를 빼앗은 우마왕 일당에 의해 봉인이 풀려나고 말았어요. 몽키 키드(MK)와 메이가 화이트 본 데몬을 세 차례나 물리쳐야 하는데… 문제는 이 변신 괴물이 지독히도 강하다는 것! 싸워 이기려면 그동안 연마한 기량과 로봇, 클라우드 보드, 제트팩을 총동원해야 할 걸요! |
2. 작중 행적
몽키 키드 시즌 2의 진 최종 보스. MK 일행을 완벽하게 가지고 놀았으며 시즌 2에서 퇴장하지 않아서 시즌 3까지 최종 보스를 맞게된다. 한국판에서는 화이트 본 프린세스, 영판에서는 Lady Bone Demon이라고 번역되었다.2.1. 1기
1기에서 우마왕 일당의 본거지에 있는 지하에서부터 그 존재가 간접적으로 나왔었다. 1기 8화에서 우마왕 일당이 MK 일행에게서 빼앗은 마법의 열쇠로 유적의 문을 열어 봉인을 풀자, 우마왕이 화이트 본 데몬의 힘을 흡수했었고[2] 1기 10화에서 우마왕의 몸에서 빠져나와 담벼락 위에 있던 고양이를 발견한 소녀의 몸속에 빙의한 후 화이트 본 프린세스로 변해 그녀의 몸을 조종한다.2.2. 2기
손오공: “간만에 보니 반갑네?! 그래, 모든게 네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 같았겠지.”
화이트 본 프린세스: “아직 내가 쓰지 않은 비책이 수없이 많이 남아있는데?”
손오공: “그대로 묻혀있지 그랬어? 으야앗~!!!”
화이트 본 프린세스: “이 세상에서 너라는 존재의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리겠어!”
시즌 2 에서는 스파이더 퀸 앞에 나타나 그녀에게 도움을 주고는 손오공에게 미래를 보여주고 모습을 감춘다. 소멸하는 MK, 폭발하는 지구. 손오공이 과거에 봉인한 것으로 추정. 이후 스파이더 퀸의 숙명을 이룬다며 몽키키드 일행이 얻은 팔계로를 빼앗고 힘이 깃든 물건 여섯 개의 물건을 찾으면 된다고 한다.화이트 본 프린세스: “아직 내가 쓰지 않은 비책이 수없이 많이 남아있는데?”
손오공: “그대로 묻혀있지 그랬어? 으야앗~!!!”
화이트 본 프린세스: “이 세상에서 너라는 존재의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리겠어!”
사냥꾼 거미: “나의 여왕님.”
스파이더 퀸: “그래서 찾아냈느냐?”
사냥꾼 거미: “요괴의 모습을 보여주는 태극회 입니다. 앗?!”
화이트 본 프린세스: “이리 주시죠.”
1화에서는 스페셜에서 스파이더 퀸을 돕던 기술자 거미가 클라우드에서 하나를 찾아오고 2화에서는 사냥꾼 거미가 요괴를 볼 수있는 태극회를 찾아온다. 이때 태극회를 가져온 사냥꾼 거미가 스파이더 퀸의 지하 기지에 돌아왔을 때 그녀의 진짜 모습을 잠시 목격해 버린다. 스파이더 퀸: “그래서 찾아냈느냐?”
사냥꾼 거미: “요괴의 모습을 보여주는 태극회 입니다. 앗?!”
화이트 본 프린세스: “이리 주시죠.”
이후 9화에서 스파이더 퀸과 그녀의 부하들이 단독행동을 하자 더는 쓸모없다고 판단해 시장한테 스파이더 퀸의 부하들을 처리하도록 한다. 이후 MK와 스파이더 퀸 앞에 나타나 본색을 드러내어 스파이더 퀸을 공격한다.
10화에서는 재료들을 팔계로에 넣고 스파이더 퀸도 넣어버리는데 여기서 계속 말했던 숙명이라는 것은 자신의 병기의 재료가 되는 것. 이후 재품명 기준으로 본 스파이더를 MK한테 만드는데 이때부터 MK가 힘을 쓰면 그 힘을 그대로 가져가버린다. 이후 MK의 친구들을 비행선에 꽂아버리고 본 스콜피온으로 MK와 싸운다. MK가 몽키킹 메카로 싸우려고 했으나 바로 백골메카(본 데몬) 을 소환해 부숴버리고 여의봉까지 빼앗아 MK를 굳어버리려하지만 손오공이 나타나 구출하고 이후 여의봉의 힘을 흡수해 백골메카를 완전히 풀어 도시전체를 빛으로 뒤덮는다.
2.2.1. 정체
MK: “으으으... 너 였구나, 그럼 네가?”
화이트 본 프린세스: “난, 바로 화이트 본 프린세스다.”[3]
MK: “으으으...끄아아악~!”
화이트 본 프린세스: “MK, 미안하지만 그 여의봉은 내가 접수하겠어!”
MK: “으, 으앗...으아아악~!”
화이트 본 프린세스: “그만 진정해, 내게 저항해봐야 소용없어.”
MK: “으~! 흐앗! 도와줬잖아? 난 네가 약한...”
화이트 본 프린세스: “소녀인 줄 알았어? 어머, 그래. 겉 모습만 보고 많이들 속지. 특히 지금 이 몸은 굉장히 유용해, 현재로선...”
5화에서 손오공의 여의봉을 빼앗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척 하며 MK에게 접근하다가 MK가 팔계로에 손을 대는 순간, 드디어 그녀가 자신의 정체를 들어내면서 몽키키드의 정신을 흐트리며 괴롭힌다.[4]화이트 본 프린세스: “난, 바로 화이트 본 프린세스다.”[3]
MK: “으으으...끄아아악~!”
화이트 본 프린세스: “MK, 미안하지만 그 여의봉은 내가 접수하겠어!”
MK: “으, 으앗...으아아악~!”
화이트 본 프린세스: “그만 진정해, 내게 저항해봐야 소용없어.”
MK: “으~! 흐앗! 도와줬잖아? 난 네가 약한...”
화이트 본 프린세스: “소녀인 줄 알았어? 어머, 그래. 겉 모습만 보고 많이들 속지. 특히 지금 이 몸은 굉장히 유용해, 현재로선...”
10화에서는 로봇에 탑승하고 MK의 훈련 현장을 습격해 공세를 펼치는데, 일격에 MK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을 무력화하고, MK의 분신들을 소멸시키는 것도 모자라 몽키 메크를 너무나도 간단하게 격파했다. 오죽하면 손오공조차도 대항이 아니라 도주를 선택했을 정도.
2.3. 3기
마카크: “앗, 저건 여의봉? 이곳은...많이 바빴나봐!?”
화이트 본 프린세스: “말해 보시지. 얼마나 정신이 나갔으면 그 굳은 맹세를 져 버렸을까. 언제부터 날 배신할 작정이었지?”
마카크: “들어보시죠, 백설공주 마마?”
화이트 본 프린세스: “내가 누군지 잊은게냐?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널 지상으로 돌려 보내준 게 누구였더라? 널 풀어준 대가로 아주 작은 부탁을 하나 했었지. 적당한 때가 되면 날 해방시키고 만물의 균형을 이루도록 도와달라고 말이야. 그런데 넌, 새로운 삶을 맛보기가 무섭게 네 운명에 저항하고 달아나 버렸어.”
마카크: “으, 으앗...그래서 뭘 원하는데?”
화이트 본 프린세스: “너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겠어. 손오공과 녀석의 제자를 나한테 데려오도록 해. 그러면 네 녀석에게 자비심을 배풀지도 모르지.”
마카크: “뭐하는 물건이지?”
화이트 본 프린세스: “일종의 나침반이랄까? 녀석들이 어디로 달아나든 그 행방을 찾을 수 있지.”
마카크: “유용하군. 뭐, 그럼 좋아. 녀석들이 한참 앞서가고 있으니 난 이만...으앗! 무, 무슨짓이야?”
화이트 본 프린세스: “잊으면 곤란해. 아무리봐도 순순히 운명의 길을 따를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이것만 알아둬. 또 다시 날 배신하거나 단 한번이라도 실수를 저지르거나 실패하면 네가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지워버리겠어. 그럼 녀석들을 데려와라, 나의 충실한 기사여.”
화이트 본 프린세스: “말해 보시지. 얼마나 정신이 나갔으면 그 굳은 맹세를 져 버렸을까. 언제부터 날 배신할 작정이었지?”
마카크: “들어보시죠, 백설공주 마마?”
화이트 본 프린세스: “내가 누군지 잊은게냐?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널 지상으로 돌려 보내준 게 누구였더라? 널 풀어준 대가로 아주 작은 부탁을 하나 했었지. 적당한 때가 되면 날 해방시키고 만물의 균형을 이루도록 도와달라고 말이야. 그런데 넌, 새로운 삶을 맛보기가 무섭게 네 운명에 저항하고 달아나 버렸어.”
마카크: “으, 으앗...그래서 뭘 원하는데?”
화이트 본 프린세스: “너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겠어. 손오공과 녀석의 제자를 나한테 데려오도록 해. 그러면 네 녀석에게 자비심을 배풀지도 모르지.”
마카크: “뭐하는 물건이지?”
화이트 본 프린세스: “일종의 나침반이랄까? 녀석들이 어디로 달아나든 그 행방을 찾을 수 있지.”
마카크: “유용하군. 뭐, 그럼 좋아. 녀석들이 한참 앞서가고 있으니 난 이만...으앗! 무, 무슨짓이야?”
화이트 본 프린세스: “잊으면 곤란해. 아무리봐도 순순히 운명의 길을 따를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이것만 알아둬. 또 다시 날 배신하거나 단 한번이라도 실수를 저지르거나 실패하면 네가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지워버리겠어. 그럼 녀석들을 데려와라, 나의 충실한 기사여.”
2.3.1. 최후
마지막에는 기생했던 소녀의 몸을 버리고 본모습을 드러내며, 메이를 가둔 대형 병기를 직접 조종해서 메이의 삼매진화를 동력원으로 삼아 자신의 '숙명'인 세계의 멸망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결국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은 MK의 공격에 영혼 자체가 완전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죽기 전 정신의 공간에서 MK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MK의 정체는 물론, 시즌 4에서 MK 일행에게 더 큰 시련이 닥칠 것을 암시한다.
화이트 본 프린세스: “영웅의 연설 따윈 접어 둬, 꼬마야. 다 끝났다는 걸 알 만큼, 난 충분히 살았어.”
MK: “아직도 이 우주가 우리한테 원하는 게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화이트 본 프린세스: “넌 아니야?”
MK: “(글쎄다?) 난 진지한 생각을 잘 안해서.”
화이트 본 프린세스: “그래 보여. 근데 이거 하나만 알아둬, 너랑 난 그리 다른 존재가 아니야. 우리 둘 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우지. 그걸 추구해서 결국 얻는 건 딱 한가지 뿐이고.”
MK: “으흠, 또 숙명이겠지.”
화이트 본 프린세스: “아니, 고통이야.”
MK: “아직도 이 우주가 우리한테 원하는 게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화이트 본 프린세스: “넌 아니야?”
MK: “(글쎄다?) 난 진지한 생각을 잘 안해서.”
화이트 본 프린세스: “그래 보여. 근데 이거 하나만 알아둬, 너랑 난 그리 다른 존재가 아니야. 우리 둘 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우지. 그걸 추구해서 결국 얻는 건 딱 한가지 뿐이고.”
MK: “으흠, 또 숙명이겠지.”
화이트 본 프린세스: “아니, 고통이야.”
숙주로 이용당했던 소녀는 목숨을 건졌으며, 후일담에서 픽시의 가게에서 국수를 먹는 모습이 나오는 등 평범하게 살고 있다.
2.4. 4기
4기 5화에서 족자 속 세계에서 탕이 공간이동을 할때 타락이전의 모습으로 탕을 발견해 째려보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2.5. 5기
다목괴가 만든 환영으로 나타나서 MK에게 출생의 비밀과 숙명을 알려준다.3. 전투력
손오공과 잠시동안이나마 1대1이 가능할 정도로 힘과 속도, 또 높은지능으로 상대를 압도한다.4. 기타
- 거의 개그물급이었던 몽키키드의 분위기를 반전시켜버린 인물. 스파이더 퀸 시즌부터 조금씩 진지해지고는 있었으나, 이 백골정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개그 분위기를 깨버리는 악역 중의 악역으로 불린다.
- 많은 대사 중에 "숙명"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1] 닌자고 일판의 콜 성우이다.[2] 화이트 본 데몬이 이걸 노려서 우마왕의 정신을 갉아먹으며 환각을 들려주었다.[3] 이 말을 화이톤 프린세스로 듣는 사람들이 있다.[4] 이때의 연출이 아동 애니메이션치고는 상당히 섬뜩하게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