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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火攝子고대, 중세에 중국에서 사용하던 휴대용 점화도구.
중국 현지에서는 '화절자(火折子)\'로 불린다.
2. 특징
577년 북제의 한 궁녀가 개발했다고 한다.죽통에 타들어가는 종이를 밀봉해서 산소를 차단해놓은 상태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죽통 안에는 목화솜, 갈대, 고구마줄기 등 잘 타는 재료를 넣었으며, 화약이 보급된 뒤로는 흑색화약, 인, 황 등을 넣었다고 한다. 구체적인 기원과 제작방법 등은 링크 참조. 티스토리(날마당의 웹소설 연구소)
3. 기타
무협 소설에 자주 등장하여 허구적인 도구로 오인할 수 있으나, 실제로 존재한 점화도구이다.중국 사극드라마에서는 흔하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