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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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婚姻届のパスワード)명탐정 코난의 원작 에피소드.
2. 시놉시스
유미는 슈키치가 7관왕을 달성하면 열어보라던 봉투를 무심코 패션잡지에 끼워 쓰레기로 내놓는다.
뒤늦게 그 안에 혼인 신고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고 친구 미와코와 함께 쓰레기장으로 가 보지만
벌써 쓰레기는 깨끗이 수거된 상황.
쓰레기장에서 만난 코난과 어린이 탐정단이 혼인 신고서가 든 봉투를 되찾는 걸 돕기로 하는데...
뒤늦게 그 안에 혼인 신고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고 친구 미와코와 함께 쓰레기장으로 가 보지만
벌써 쓰레기는 깨끗이 수거된 상황.
쓰레기장에서 만난 코난과 어린이 탐정단이 혼인 신고서가 든 봉투를 되찾는 걸 돕기로 하는데...
3. 연재 / 방영 정보
4. 등장인물
5. 줄거리
유미는 미와코와 휴일에 점심을 같이 먹고 길을 걷다가 대형 전광판에 쇼기 명인 타이틀 방어전을 하고 있는 슈키치의 모습을 보고 마침내 진상을 알게 되고 경악한다. 이후 처음에는 별 관심없는 척하다가, 미와코의 태합명인은 못해도 1년에 수억 엔씩은 벌거라는 말을 듣고 봉투를 찾으러 애쓴다. 이후 지나가던 소년 탐정단까지 합류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없자 "1억 엔!!!"하면서 울기도.[1]결국 분리수거해놨던 혼인 신고서가 폐휴지를 치우던 아파트 관리인에게 갔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고, 타이코 명인의 팬인 아파트 관리인에게 정말로 그를 사랑한다면 자기가 숨겨놓은 혼인 신고서를 찾아내보라고 하는 바람에 결국 코난 일행과 함께 수수께끼 풀기에 돌입한다.
아파트 관리인은 예전 소매치기로, 유미의 지갑까지 훔치려해 현행범으로 체포, 감옥에 들어가서 형기를 채우고 석방된 이후 직업이 없어 유미가 직접 알아봐줘서 아파트 관리인으로 만들어 줬다고 한다, 혼인 신고서는 아파트 관리인이 재능을 발휘해서 유미와 부딪칠때 겉옷 안에 몰래 넣어놨었다.
결국 신고서를 찾는데 성공했지만 슈키치는 유미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주지 않는건가 하는 걱정에 맘이 흔들려 왕장전에서 패배해 7관에서 내려온 상태. 하지만 유미는 혼인 신고서를 좍좍 찢어버리며 다음에 다시 7관에 성공하면 그 때 받아줄테니 그 때까지 지지말라며 격려해주며 훈훈한 마무리. 현재 세계관에서는 겨우 반년(6개월) 지났으니. 참고로, 왕장전은 1년에 한번이라 아무리 빨라도 결혼식은 1년 뒤에나 가능할 듯하다.[2][3] 다만 이 편이 연재된 후 쇼기 타이틀 예왕전이 추가되어 8대 기전이 됨에 따라 굳이 1년까지는 안채워도 될 듯하다. 그 혼인신고서에는 7관왕이라고 쓰여있었지 전관왕이라고 쓰여져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4]
5.1. 사건 이후
이후 돌아가는 길, 하네다 슈키치 관련 인물인 '하네다 코지'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하이바라가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주는데...'하네다 코지'는 하이바라가 조직에 있던 시절 APTX4869 복용자 명단에 적혀있던 이름이었다. 쿠도 신이치 이름 두 칸 밑에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코난은 충격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17년 전과 같은 현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물론 개그 연출이다. 유미는 아직 하네다 슈키치를 사랑하는 상태이다. 이 말 듣고 소년 탐정단이 깜짝 놀라긴 했다. 한국어 더빙판은 한화에 맞춰서 10억 원.[2] 게다가 7관을 다시 따기 전에 다른 6관 타이틀들을 방어해야 한다.[3] 사토도 이 점을 들먹이면서 유미를 놀렸고 열받은 유미는 그냥 결혼하자고 전화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후에 하이바라가 코난에게 슈키치가 언급한 하네다 코지는 APTX4869에 의해 사망했다고 말한다.[4] 실제로 유미도 그렇게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