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호프 (2026) HOPE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 SF, 스릴러, 미스터리 |
감독 | 나홍진 |
각본 | |
제작 | |
출연 |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외 |
촬영 | 홍경표 |
음악 | |
촬영 기간 | 2023년 8월 ~ 2024년 3월 17일 |
제작사 | 포지드필름스 |
배급사 | 플러스엠 |
개봉일 | 미정 2026년 |
화면비 | |
상영 시간 | |
제작비 | 500억 원대[1] |
월드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
스트리밍 |
상영 등급 | 미정 |
[clearfix]
1. 개요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4번째 영화.고립된 항구 마을 호포항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다. #
2. 개봉 전 정보
- 같은 날 나홍진 감독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그림을 올리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같은 날 나홍진 감독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작에 대한 몇몇 정보들을 공개했다.기사
-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기이한 일이 벌어져요. 환한 빛과 함께. 그런데 그 기이한 일이 조금 있다가 TV 뉴스에서 소개되는 거죠. 그 장면이 머리 속에 떠오르면서 이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어요.”
2017년이나 2018년 즈음 이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호프》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전날 SNS에 공개한 그림의 경우 해당 장면을 떠올린 후 바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 구체적인 제작비는 공개할 수 없지만 3부작이 될 수도, 아니면 더 확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원래는 모든 이야기를 한 편에 넣을 생각이였지만 그렇게 하니 장면만 나열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이야기를 좀 더 세밀하게 가다듬고 전개하다 보니 3부작으로 구성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렇다고 3부작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각 이야기마다 디테일하게 머리 속 구상을 정리하다 보니 이야기가 더 확장될 수도 있고, 아직 1편 외에는 시나리오를 쓰지 않았다며 1편이 잘 돼야 한다고 첨언했다.
-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다고 한다. 기존의 최고 제작비인 《외계+인 1부》의 360억 원[2]보다 많을 전망이며[3] 업계에서는 3부작으로 총 1,0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될 것이란 말들도 떠돌고 있다고 한다.
- 여느 SF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이야기이며 한 줄 설명으로 담을 수 없는 다양하고 잔혹하고 슬픈 이야기가 녹아 있다고 언급되었다.
- 해남군의 한 마을을 통째로 세트장으로 개조해서 촬영하고 있으며, 시대적 배경이 1970~80년대이고 당시의 반공 정서가 소재와 연관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2024년 1월, 조인성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은 2024년 상반기 중 실시하여 5월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
- 2024년 3월 12일,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은 콘텐트 총괄 김유진 담당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 영화에 국내 단일 영화 프로젝트로 최대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밝혔다.[4] #
- 2024년 3월 17일에 촬영이 종료되었고 편집과 후시녹음과 기술적인 부분만 남았다고 한다. 2025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 2024년 4월 19일, 플러스엠 콘텐트 라인업 공개 영상에서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플러스엠 쪽에서도 엄청난 돈을 투자한 만큼 메인 이벤트로 밀어 주는 모습. 공개된 몇 장면도 거의 대부분을 가려 놓았는데, 정지해서 자세히 보면 본작의 촬영 현장 영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3. 포스터
4. 예고편
5. 시놉시스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
6. 등장인물
- 범석 - 황정민
시골 경찰.
- 성기 - 조인성
젊은 사냥꾼.
- 성애 - 정호연
시골 경찰.
6.1. 특별출연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10.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전 세계 | (최초 개봉일) | $(세계 누적) | (기준일)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북미 | 미정 | 미개봉 | 미정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틀:국기|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10.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rowcolor=#ffffff,#fff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XX-XX-XX. 1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2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XX-XX-XX.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XX-XX-XX.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XX-XX-XX.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20XX-XX-XX.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 관객수 -명, 누적 매출액 -원[6] |
11. 기타
- 한국 영화에서 흔치 않은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영화이다. 이전에 외계인을 소재로 한 한국 SF 영화는 《지구를 지켜라!》와 《외계+인 1부》, 《외계+인 2부》[7]가 있었는데 셋 모두 처참하게 실패한 전적이 있다.[8] SF 장르로 범위를 넓혀도 한국은 불모지로 유명할 정도로 작품성이나 흥행 측면에서 죽을 쑤기에,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는 감독으로 평가받는 나홍진 감독이 이러한 기조를 깰 수 있을지도 주목해 볼 만한 부분이다.
- 정호연의 영화 데뷔작이다.
- 외계인이라는 소재와 1970~8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이 1976년에 일어난 서울 UFO 격추미수 사건과 맞아 떨어진다. 그로 인해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1] 역대 한국 영화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기존 1위는 《설국열차》의 4,000만 달러(430억 원).[2] 순제작비 330억 원, 기타 비용 30억 원[3] 다만 4,000만 달러가 투입된 《설국열차》를 제외하고 집계했다.[4] 종전 기록은 《외계+인》 1, 2부의 730억 원. 대부분의 보도에서 《호프》의 예상 제작비를 600억으로 표기하고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이를 부정했다.[5] 이 수치가 맞다면 제작비 430억 원의 설국열차를 포함해도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제작비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6] ~ 20XX/XX/XX 기준[7] 이중 외계+인은 호프처럼 2부작으로 나뉜다. 장르는 상당히 다르지만.[8] 《지구를 지켜라!》는 손익분기점 100만 명에 최종 관객 수 7만 명, 《외계+인 1부》와 《외계+인 2부》는 손익분기점이 각각 730만 명, 800만 명이었는데, 관객 수는 1부 154만, 2부 143만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