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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5 16:20:32

호텔 소울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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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2. 호텔
2.1. 지하2.2. 1층2.3. 2층2.4. 3층2.5. 4층2.6. 5층2.7. 옥상2.8. 그 외
3. 진실4. 그것의 내부

1. 주역

2. 호텔

2.1. 지하

2.2. 1층

로비
정원
주방

2.3. 2층

2.4. 3층

2.5. 4층[2]

2.6. 5층

2.7. 옥상

2.8. 그 외

3. 진실

파일:ht picture.jpg

150년 전, 호텔은 병원이었으며 호텔의 직원들은 전부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이었다. 어느 날 '그것'이 운석처럼 병원에 떨어졌고, '그것'이 내뿜은 신비로운 빛은 환자들의 병을 치료했을 뿐만 아니라 불로불사로 만들어 주었다.

'그것'은 정신적 에너지가 있어야 살아갈 수 있었고, 환자들은 '그것'에 감사하며 자신들의 정신적 에너지를 나눠주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정신적 에너지는 점점 고갈되어갔다. 그래서 환자들은 병원을 호텔로 바꾸고 직원이 되어 '그것'에게 정신적 에너지를 나눠줄 수 있는 손님을 맞기 시작했다.[6]

하지만 '그것'은 환자들을 완전히 낫게 한 것이 아니었다. 환자가 호텔 밖으로 나가면 '그것'의 힘에서 벗어나 몸이 녹아 사라져 버렸다.[7] A는 자신의 연구로 사람들을 완전히 치료해야 한다고 여겼고, 연구 끝에 약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지만 재료 중 하나인 '에너지 응축물'이 없었기 때문에 더 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그 에너지 응축물이 바로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돌.

병원이 호텔로 탈바꿈하는 동안 '그것'이 더 생존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희생되어야 했고, A는 자신의 정신이 더 망가지기 전에 모두를 위해 희생하기로 한다. 그리고 죽기 전에 미래에 돌을 들고 찾아올 누군가가 호텔의 진상을 알아내 대신 약을 만들 수 있도록 곳곳에 연구 일지와 기록을 뿌려둔다.

4. 그것의 내부[8]

심오하고 괴상하게 생긴 존재들이 있는 공간. 대부분 말을 걸 수 없으며, 걸더라도 한두 마디 하는 게 끝이다.


[1] 가끔 아주 드물게 나온다는 황금 달걀이라며 300G로 매입할 때가 있다.[2] 셋째 날 밤부터 3층의 스태프 세탁실을 통해 갈 수 있다.[정답] 그것-시간의 흐름-간신히 제 정신이야[4] 주인공의 돌을 훔쳐간 범인이다. 후에 이 사실을 알고 아이를 추궁하면 도리어 주인공이 '그것'에게서 돌을 훔친 거라며 본인이 직접 돌려주라고 말한다.[5] '그것'이 오기 전부터 병을 치료하기 위해 온갖 시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이 사람들의 병을 고쳐서 사랑받을 때 자신 또한 칭송받고 인정받고 싶어했다.[6] 5일 이상 장기 투숙은 받지 않는다. 5일을 넘기면 손님 역시 정신적 에너지가 지나치게 고갈되어 기억을 잃기 때문. 이에 관한 엔딩도 존재한다.[7] 그래서 직원들이 호텔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식량을 호텔의 정원에서 자급자족했던 것.[8] 오븐에서 미니 그것을 만들어 그것에게 가져가면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