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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7-09 19:47:43

호즈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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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히로인..?[1]

누나는 역시 최고야!!
고로를 괴롭히는걸 좋아하지만 또한, 누구보다 동생을 사랑하는 누나. 가족으로서 사랑하며, 2부로 넘어와서부턴 이성으로서도 호감이 있다고 한다.

만화 호즈키 가의 누님의 등장인물. 사실상의 진주인공.

호즈키 가의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 작은 체구에 귀엽고 스타일 좋은 미소녀지만, 실체는 왕 S[2] 에 성악녀. 남동생인 고로를 매번 색기로 도발하거나 골탕먹인다. 거의 사회적 매장이나 치사성에 가까운 피해도 입히지만 개그 보정으로 넘어간다.

때로는 여자에게도 달라붙는 것으로 백합 연출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장난.
친구가 남동생인 고로를 잘생겼다며 호감을 표하면 정신병자를 보는 듯한 시선을 보내며 험담을 한다.

하지만 내심 고로에 대한 애정이 깊어, 누나에게 찝쩍대는 불량배들에게 덤볐다가 되려 얻어맞은 고로를 보고선 그 불량배들을 때려눕혀 복수해 주었다. 또한 고로의 반 친구(미즈노)와 가까이 지내는 모습을 보자 내심 고로가 자신에게 떠나버릴 것 같다며 쓸쓸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 등, 고로를 험담하고 괴롭히는 것은 누나의 독점욕에서 비롯되었다 볼 수 있다. 실제로도 고로에게 꽂히는 연애 플래그를 일부러 꺾고 있기도 하다. 좋아하는 것은 매운 음식인 듯. 고로 괴롭히기에 가끔 이용된다.

미사키를 치녀 취급하지만 동생 고로에게 엄청나게 섹드립을 치며 도발하는데, 사실 이것은 가족이 된지 얼마 안되었을때 마음을 닫고 있던 고로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였다는게 과거 이야기편에서 드러난다. 장난을 치는것도 고로를 위해서였던 셈.누나가 애정이 있어서 까는거다 가족으로서 사랑하던 친누나와 헤어지고 우울함에 빠져 있던 고로를 구원해준 인물이기도 하다. 우울함에 빠져 하루종일 말도 한마디 안하고 땅만 보며 살았으며, 하루가 다가가서 친해지려고 해도 굳게 마음을 닫았다. 우연히 하루가 옷갈아입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고로에게 영감을 얻어, 고로를 성적으로 계속해 도발하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 이제는 친한 한 가족이 되었으며, 일반적인 남매 사이를 넘어 아주 친해졌다. 사실 고로의 인간관계가 좀 엺기 때문에 누나에게 많이 의지하며, 누나고 그런 동생을 받아주고 평소에 같이 다니며 친하게 지낸다. 근데 작품 초반의 시점에서 고로는 누나에게 이미 마음을 열었고, 초반의 하루 장난은 아무리 봐도 심각한 이지메 수준이고, 개중에는 살인미수에 가까운 것도 있지만...만화니까 넘어가자. 4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고로의 마음을 열기 위해 고로의 반응을 일으키는 법을 연구했고, 깜짝 놀래키는 것 정도로는 반응이 약해서 고로의 에로책을 보며 에로계열로 반응을 유도하려고 했다. 하지만 에로만으로는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S계열로 달렸고, 그 결과 울상이 되어서 반응을 보이는 고로를 보고 점점 재밌어졌다고 한다.

점점 연재가 지속될수록 장난의 수위도 낮아지고 착해져간다. 보통으로 좋은 누나같은 모습도 잘 보이고, 미사키의 공세가 수위를 더해가면서 고로를 지키느라 분투 중. 그리고 하루의 친구가 보기에는 하루도 동생을 떼어놓질 못하는 훌륭한 에로한브라콘으로 보이는듯. 본인은 그다지 자각이 없는듯 하다. 4권의 if 만화를 보면, 고로가 시스콘이 아니었을 경우의 if만화에서 고로가 데이트 나간다며 달라붙지 말라고 하니까 orz상태가 되는걸 보면 이쪽도 브라콘이 맞는듯 하다. 다만 동생을 이성으로서 사랑한다는 묘사보단, 가족으로 사랑한다는 묘사가 압도적으로 많다. 어엿한 남자로 성장해가는 동생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동생의 성장을 응원하면서도, 때론 누나 품에서 멀어져간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아쉬워하며, 그러면서 누나바보인, 누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부러 거리를 두려고 노력한다.

매번 지독한 장난만 치는 것 같아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지만 의외로 진지한 부분에 있어서도 고로에게 의지가 되는 누나이다. 미즈노와의 관계에서 싸움이 벌어졌을때나 하루의 졸업 이후의 일들을 상담해줄 때의 패닉에 빠진 고로를 달래서 상황을 판단하여 최적의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좋은 누나 임을 입증했다. 사실 고로가 위험하다 싶으면 제일 먼저 달려드는게 하루고, 고로도 하루에게 의지하고 있다. 그때문인지 하루가 대학에 가게 되면서 집을 나가기로 하지만......페이크. 고로가 하루에게 누나가 곁에 없어도 자신은 괜찮다고 힘껏 말해준 뒤에야 거짓말이라고 밝힌걸 보면 생각없이 한 장난만은 아닌것 같다.

가사에 능해서 요리는 보통 하루가 하는 모양. 그리고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인 모양이다. 친구들이 칼로리 높을 것 같다며 꺼리는 케익을 혼자 우적우적 먹고, 축제 때는 먹을거에 혹하는 모습을 보인것을 보면. 운동신경도 좋은데다 요리도 잘하는 미소녀라니! 엄친딸이다.

속편부턴 작품 분위기가 섹드립과 수위가 매우 늘어나고, 진지한 점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하루의 성격도 많이 변했다. 사실 1부속편의 하루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
고로 대딸까지 쳐줄 정도.. 고로가 동정 선언을 한 것을 보면 갈 때까지 간건 아닌 듯. 어쨌든 1부 3권에서의 고로와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던 진지한 분위기와는 전혀 딴판인데, 작품의 수위를 증가시키기 위해 하루의 성적 문란도(..)를 증가시킨 것 같다.
굴러 들어온 여동생의 성적 문란도가 어마어마해서 오히려 하루가 정상으로 보이는 지경에 왔다.

호즈키 가의 누님 + 여동생 4화에서는 마지막의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겼다.[3]
그러나 그 이후로도 여전히 붙어지내며 섹드립 치며 동생을 유혹하는데, 작품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며 진지한 구석이라곤 찾기 힘든 S녀로 탈바꿈했다. 그래도 가끔씩 나오는 진지한 분위기의 화에서는 1부에서의 가족적인 누나-동생 분위기를 풍긴다.

여동생 12화에서는 카에데와 단 둘이 한 진지한 대화에서 최근에서야 알게 됐지만 고로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만큼이나 자신도 고로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고, 이는 어떻게 생각해도 고로를 더 이상 동생이 아니라 이성으로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좋은 누나로서 남기 위해 고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고로와 거리를 두기 위해 집을 나갈 생각이라는 듯.


[1] 훌륭한 브라콤에 본인 또한 고로와는 평범한 관계는 아닌것같다고 말했다. 4권 if만화를 보면 고로가 시스콤이 아니었을때를 가장한 부분이있는데 데이트를 나간다하니 달라붙지 말라고하자 이때 하루의 모습은 orz..[2] 그런데 4권의 if만화 중 하루가 S였을 경우의 if가 있는데, 이쪽은 직접적으로 고로에게 죽지 않느냐고 정신공격을 날려 고로를 침몰시킨다.본편의 하루는 진성s는 아니란 말인가.[3] 벌써 5년인가… 슬슬 동생이랑 헤어질 시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