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000><colcolor=#FFF,#DDD> 호요성 | |
본명 | 호요성 |
별호 | 일인지하 만인지상 (一人之下 萬人之上) |
나이 | 40대 |
소속 및 지위 | 천마신교 군사부 총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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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소설 마도전생기의 등장인물. 천마신교의 총군사. 천재라 불리는 문사로, 급하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서량을 뒤에서 조력한다. 중원 절반의 상권이 움직이는 정도의 사건을 최대한의 이득으로 처리해내고, 그 외에도 천마신교와 인접한 무파, 상단들의 수뇌부들을 모조리 조사하여 강서상회의 수뇌부들이 천마신교와 악연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일처리 방식을 분석하여 의천맹주가 뒤에 있다는 것까지 추론하는 등의 실력을 보여준다. 자신의 교주를 전적으로 믿으며 꽤나 대담한 작전을 선보이기도 하며[1] 담사영과의 전쟁에서 뛰어난 지략을 바탕으로 서량을 돕는 일등공신이 된다.2. 성격
천재인 것에 비해 나사 하나가 빠진 것 같은 엉성하고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신교의 총군사라는 그의 정체를 알게 되면 다들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9대 천마인 이천상을 존경하면서 어려워했지만 10대 천마가 된 서량과는 스스럼는 관계가 되며 쿵짝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3. 작중 행적
9대 천마인 이천상의 뜻을 짐작하기 어려워하면서도 결정에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화입마에서 깨어난 이후 줄곧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삼 공자 서량의 역량을 시험하고자 서량에게 접근하다 애꿎게 천마병창만 열어주게 되었다. 검궁이 적사가를 친 것을 빌미로 전쟁을 일으키려는 작전을 세웠었으나 서량의 예상하지 못한 활약으로 인해 무산되기도 하였다. 이후 소교주가 된 서량이 일을 벌이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하게 지원군을 보내주며 서포트한다. 교주 이천상의 타계 후 교주가 된 서량에 능력에 대한 의심이 남아있었으나 서량의 자질을 알아보고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된다. 10대 천마가 된 서량을 필두로 천마신교와 의천맹, 담사영, 천룡궁과의 대립에서 천재적인 지략들을 보여주며 승리로 이끈다.4. 기타
냄새가 난다고 모두가 기피하는 굴송차를 즐겨 마신다. 후반에 가면 위홍련의 일방통행이지만 러브라인이 있는 듯 하다.이름에 비화가 있다.[외전스포일러]
5. 명대사
삼공자 병신.
224화
호요성이 이천상과 독대한 서량 앞에서 한 마디만 하고 가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한 뒤.
224화
호요성이 이천상과 독대한 서량 앞에서 한 마디만 하고 가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한 뒤.
저는 신교를 지키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 신심(身心)을 교주님께 바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교주님께서, 전대 교주님만큼이나 저를 휘둘러 줄 수 있으시다면 그때는…….
바로 그때 향을 피우겠습니다.
402화
이천상의 타계 후 교주로서 정권을 정비하는 서량을 보며.
하지만, 아직 제 신심(身心)을 교주님께 바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교주님께서, 전대 교주님만큼이나 저를 휘둘러 줄 수 있으시다면 그때는…….
바로 그때 향을 피우겠습니다.
402화
이천상의 타계 후 교주로서 정권을 정비하는 서량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