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olbgcolor=#543866><colcolor=#ffffff,#dddddd> 이름 | 현우주 |
| 성별 | 남성 |
| 나이 | 17세 |
| 가족 | 부모님, 외할머니 천소희 |
| 직업 | 아르바이트생 → 범의 학교 학생 |
| 소속 | 범의 학교 1학년 1반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재래》의 주인공.2. 상세
어릴 적 화재 사고로 부모님을 잃었으며, 외할머니 천소희 밑에서 자라고 있었다. 이후 천소희가 이면세계에서 신들의 전쟁을 종결시키자 용의 학교가 범의 학교한테 준 신들의 선물 여의주를 물려받게 되며, 이로 인해 특별한 능력을 얻고 이면세계 귀신들의 타깃이 된다. 다만 이 사실을 범의 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어릴 때부터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사회에 어우러지지 못하고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공부를 하던 도중 잠깐 산책을 하려 밖에 나갔다가 오토바이에 치이면서[1] 외할머니 천소희가 준, 자신을 지키던 팔찌[2]가 끊어져버리게 되고, 이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한 악령에게 씌이면서 영력을 계속해서 악령에게 빼앗기다가 결국 악령이 눈에 보일 정도로 성장한다. 악령으로부터 도망치다 막다른 길로 가버리고, 악령에게 죽을 것이라 예상하고 눈을 감고 있었으나 고통이 느껴지지 않아 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자신을 지켜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호랑이가 악령을 물리치고 자신에게 다가오자 자신까지 죽일 것이라 생각하나 호랑이가 자신을 물고 하늘을 날자 당황하지만 자신이 호랑이 굴에 물려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속담대로 정신 차릴 것을 다짐한다.
호랑이가 데려다 준 궁궐로 보이는 공간 앞에 놓이자 이곳이 호랑이굴이라 생각하다가 그곳에 있던 사람들을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상황 설명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의문의 문으로 데려간다. 그 문을 지나 만난 호랑이의 모습을 한 '교장'이라 불리는 존재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현실세계와 이면세계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외할머니 '천소희'가 신들의 전쟁을 종결시킨 영웅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 '범의 학교'가 소유했던 여의주를 본인이 보유하고 있음도 알게 된다. 당황하는 현우주를 뒤로 한 채, 교장은 지금부터 이 학교의 학생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갈 것이라며 그를 범의 학교에 입학시키고 반배정까지 받게 된다.
어릴 적 사고로 인한 불에 관한 트라우마 때문에 영력을 쓰지 못하자 허태웅과 개인 상담을 받게 되고 허태웅에게 영력을 쓰지 못한 이유가 트라우마 때문이냐는 질문을 받자 맞다고 솔직하게 대답한다. 이에 허태웅은 이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선 마음 속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상담을 종료하고 나가던 교장과 마주치고, 그에게 여의주가 자신의 심장을 대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듣는다[3]. 다음 임무날 허태웅에게 전용 무기를 전달받는다.
3. 능력
자신이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은 어릴 적부터 눈치챘으며, 아래 서술된 능력 외에도 다른 능력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미 자신은 충분히 외딴섬이라 느끼고 있어 더 이상 능력 찾기를 그만 두었다고 한다. 이후 이 모든 능력이 여의주 때문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별 통찰
사람들의 몸 속에 있는 별들을 볼 수 있다. 해당 별들은 사람마다 다양한 현태로 및나고 있으며, 본인의 추측으로는 별들이 '생명을 지닌 영혼'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별들이 보이지 않으며, 거울 등에 비친 모습을 봤을 때에는 본인이 지닌 별은 볼 수 없다.
- 신체 재생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상처가 저절로 아물며, 이로 인해 흘린 피 또한 그대로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오토바이에 치였을 때의 묘사를 보았을 때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4].
- 면역력
어릴 때부터 단 한 번도 병에 걸린 적이 없다고 한다.
- 영력 사용
이면세계 소속 인물들은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지만 현우주는 주로 불 마법을 사용한다.
4. 무기
- 천소희의 팔찌
외할머니 천소희가 물려준 팔찌로, 영험한 힘이 담겨있어 천소희가 없어도 우주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오토바이 사고로 본인이 악령한테 영혼이 빼앗긴 걸 보아 악령들로부터 보호해주는 꽤 중요한 역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호랑이 가면
교장한테 전달 받은 천소희의 유품으로 상술된 팔찌가 끊어지자 이를 대신해 학교 밖에서 현우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천소희가 직접 교장한테 맡겨두었으며 현우주가 범의 학교에 오면 전달해달라고 부탁한 물건들 중 하나라고 한다[5].
- 전용 무기
트라우마로 인해 생긴 불에 대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무기. 담임 허태웅이 직접 만들었다. 본래 목적은 불을 쓸 때 눈을 가리기 위한 안대지만 은근 튼튼해서 공격용 무기로 써도 된다고 한다.
5. 여담
- 천소희는 이미 현우주가 범의 학교에 올 것을 예측했다고 하며 미리 현우주에게 물려줄 물건들까지 교장한테 맡겨둔 상태였다.
[1] 상처는 자신의 재생 능력으로 회복되었다.[2] 천소희의 말에 따르면 영험한 힘이 담겨 있어 천소희가 없어도 우주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3] 자신의 능력들도 모두 여의주에서 비롯된 것.[4] 머리가 피칠갑인데도 불구하고 고통을 호소하가는 커녕 팔찌 걱정을 먼저한다.[5] 이를 보았을 때 천소희가 현우주를 위해 교장한테 맡겨둔 물건들이 더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