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달국/접지전사 형태

1. 개요

2. 종류

• 남색이리
  원판 이름은 蓝色狼人(남색랑인). '남색 이리인간'이라 보면 되겠다. 현달국의 첫 접지전사 형태. 어깨와 가슴부분의 갑옷, 팔부분 갑옷과 부츠로 이루어진 심플한 디자인으로 투구는 없으나 얼굴이 늑대인간의 형태로 변해있다. 주요법술은 '남색 번개'. 파랑마화와 자주이리를 쓰러트리는 등, 초반에 주인공 팀이 전투에 익숙지 않을때는 어떻게 활약을 하는 듯 했으나, 녹색박쥐에게는 언제나 지는 등 약한 모습도 상당히 많이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후에 검은연맹의 아지트에서 녹색박쥐를 격파하고 녹색이리로 승격. 접지전사 중 '아군 팀에선' 처음으로 전사기술이란걸 선보였다(진짜 처음은 광룡). 전사기술은 '갑옷 내장 타입'의 '전자장'. 손 부분의 구슬에 전기를 압축해서 전기로 자기장을 만들어 공간을 봉쇄, 상대를 가둔다. 양손의 전자장을 함께 사용할 경우, 초음파를 만들어 내는것도 가능. 이 기술로 녹색박쥐를 쓰러트렸다. 전기를 사용하는 기술인데, 변신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인지는 불명. 녹색이리에도 전승된 무장이다.

• 녹색이리
  특기 : 전기종류 법술 사용
  주요 공격방식 : 권법을 이용한 격투술에 전기 법술을 추가시킨 이중공격방식.
  주요 방어방식 : 없음. 방어력이 낮은게 약점.
  능력 : 빠른 속도로 상처가 치유됨. 특히 보름달이 뜨는 밤에는 거의 불사신이 됨.
  원판 이름은 绿色狼人(녹색랑인). '녹색 이리인간'이라 보면 되겠다. 현달국의 두번째 접지전사 형태. 얼굴 부분이 보호대가 추가되고 갑옷이 조금 더 강화되었다. 녹색등급 법술 '섬전망'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어째 활약은 미미한 편. 그나마 한 활약이 실험체를 몇 분 묶어둔 거였으니 말다했다. 검은연맹의 아지트에선 야수화되어 발목을 잡기도 했다. 일단 이 형태로 있을때는 대부분의 활약을 지철이가 했고, 정작 이 형태로 싸울때에도 상대가 검은까마귀+하얀 벌새+검은 잉어, 금색용황이었던지라 당하는 역할이었다.

• 녹색이리 강화형
  현달국이 접지도구 갑옷을 사용해 대략 빨강등급 수준으로 파워를 끌어올린 강화형. 늑대인간 전사의 약점인 갑옷의 부실함이 커버되었고, 법술의 위력도 상승. 그러나 디자인은 상당히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 후에 번개회색이리로 승격되면서 이 강화갑옷은 강제 해제되었다.[1]

• 번개회색이리
  원판 이름은 闪电灰狼(섬전회랑). 현달국이 펠트와 싸울때 접지수호신 오리가미 파이터의 법술증폭장치를 이용해 섬전망을 그야말로 맵병기 수준으로 강화시켜 졸개들을 몰살, 그중 가장 등급이 높던 회색등급을 얻어 승격. 빨강 번개, 번개 구슬 등 녹색 등급 이상의 법술들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허나 이 '회색등급'으로써의 활약은 미미한편. 펠트와 싸울때는 '야수화'를 이용해서. 은색과 회색이라는 등급차를 극복하고 승리했다. 그 후에는 료우와 정면대결을 하는 등 활약을 했으나 어째선지 '한편 현달국은 힘들게 싸우고 있었다'란 식으로 일단 '싸우긴 했는데' 카메라는 제대로 비춰주지 않았다. 결국 금색용황에게 당해서 처형실로 끌려가 접지전사 능력이 소멸되었다.

• 무색이리
  원판 이름은 绝色奔狼(절색분랑). 양산형 무색접지전사들 중에서 갑옷 디자인 쪽에서 가장 혹평이 많고 평가가 안좋다. 정령의 초정령 상태가 가장 빨리 해제된 탓에 법술을 사용해 활약할 기회가 적었다. 본래 성황호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결계 파괴 장치를 재현하기 위해[2] 이리의 정령에게 양껏 초콜릿을 먹이고 무리하게 천뢰극점을 사용했기 때문. 덕분에 법술을 사용하지 못하고 어깨의 보호구를 분리해 도끼 비슷한 무기로 만들어 덩굴을 끊는(...) 정도의 활약밖에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