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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玄家通商판타지 소설 《아키 블레이드》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본래 세븐즈 리그 유수의 명가인 현씨 일가가 등록한 상회였으나, 현성경 대에 이르러 당시 세븐즈 리그에 휘몰아치던 로드니즘의 광풍에 휩쓸려 풍비박산났다.
이후 현성경의 아들, 현우진이 세븐즈 리그에 돌아와 연방법원 등기소에 청원을 넣어 현가통상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허가를 얻음으로써, 현우진을 총사로 삼는 새로운 현가통상이 태어난다. 현우진의 입장상 작품 내내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했지만 엔딩 시점에서는 다말의 유산을 계승하게 되어 현가통상의 위치도 세븐즈 리그의 최상위 기업으로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