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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는 북한의 군가이다. 1995년에 만들어졌고 작사는 조경준이, 작곡은 김정훈이 맡았다.이 프로파간다 음악 속 개념에 대해서는 '수령결사옹위정신' 문서 참조.
2. 상세
1994년 7월 8일에 김일성이 사망하고 후계자로 김정일이 권력을 잡은 뒤, 김일성을 추모하고 김정일의 영생을 바라는 목적에서 당시 많은 양의 이른 바 '충성가요'가 대거 양산되었는데 이 곡도 그 중 하나다.3. 가사
| 아아~ 아아~ 혁명의 수뇌부 천만이 총폭탄되여 결사옹위하리라 우리가 틀어잡은 총검마다엔 장군님 보위해갈 맹세가 비꼈다 붉은기 날리는 혁명의 수뇌부 천만이 총폭탄되여 결사옹위하리라 사령부 지켜싸운 그 넋을 이어 피끓는 우리 가슴 성새로 뭉쳤다 조선의 심장인 혁명의 수뇌부 천만이 총폭탄되여 결사옹위하리라 아아~ 아아~ 결사옹위 김정일 결사옹위 김정일 장군님 사수하여 목숨바침은 전사의 제일가는 영광이여라 백승을 펼치는 혁명의 수뇌부 천만이 총폭탄되여 결사옹위하리라 아아~ 혁명의 수뇌부 천만이 총폭탄되여 결사옹위하리라 |
당연하지만 이북의 유사 파시즘 독재자들을 찬양하며 결사옹위 타령을 하는 이적표현물이므로 공공장소에서 틀거나 인터넷 등에 찬양 목적으로 유포 및 게시를 하면 바로 코렁탕행이다.
4. 기타
- 당시 소련이 해체된지 얼마 안 되었던 탓인지 곡 자체는 소련 군가처럼
쓸데없이전율이 느껴지고 웅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