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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21:07:20

헬크(헬크)


파일:Helck_Color_2.webp
프로필
가족 아버지(사망), 어머니(사망), 남동생 크레스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신장 200cm
소속 인간 왕국 → 제국
직업 용사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코니시 카츠유키 / 마츠모토 사라(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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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레벨 99
강함 5[1]
재주 5
든든함 5
근육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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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성격
3. 작중 행적4. 능력
4.1. 전투력
5. 인간 관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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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좋-았어(요-시, よーし)[3]
인간이 미워![4] (활짝 웃으면서) 인간을 멸망시키자.
1화, 신 마왕 결정전 중 한 경기에서 승리한 후의 소감

만화 헬크의 주인공.

부모는 오래 전에 마족에게 죽어 고인이고, 동생 크레스가 있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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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외형

파일:소년 헬크.png파일:헬크 초반부.png파일:Volume_12.png
유년기 초반부[5] 후반부
파일:헬크 애니메이션 설정화.png
애니메이션 설정화

키 2m에 보디빌더와 같은 근육질 몸매를 지닌 청년. 어깨까지 닿는 하늘색 머리와 하늘색 눈을 가졌다. 항상 방긋 웃고 있는 미소가 특징이다. 작화가 발전해감에 따라 그저 우락부락한 근육맨의 모습에서 점차 체형도 균형이 잡히고 얼굴도 미남이 되어가고 있다.[6] 첫화와 최신작의 차이를 보면 '이게 동일인물이 맞나?'하는 위화감이 들 정도.

2.2. 성격

매우 온화하고 착하다. 곤경에 빠진 사람을 못 본 척 하지 못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미소를 보여준다. 시합 때 패배한 선수에게 비하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존중하는 페어 정신을 지녀 마족도 헬크를 좋아하며 제국 대회에서 인기를 끌었다. 매우 용감하기도 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마물과 싸운다.

하지만 마냥 상냥하기만 한 호구는 아니다. 악을 용서치 않는 단호한 면모를 지녔고, 특히 동료가 다쳤을 때는 거의 이성을 잃을 정도로 분노해 평상시의 헬크라고는 믿기기 않을 정도로 살기를 내뿜는다.

또한 세상을 마냥 깨끗하게만 보는 것도 아닌데, 어렸을 적 부모를 잃고 제도의 빈부격차에 시달려 인간의 추악한 면모를 모조리 보았기 때문에 내심 인간혐오적인 면모도 있다. 특히 귀족들에게 괴롭힘을 받았기 때문에 귀족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다. 이는 헬크의 "인간이 미워"라는 대사로, 인간에 대한 실망과 그로 인해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 넒기 때문에 특정 개인을 싫어할지언정 종족 전체를 미워하지는 않는다. 마족에 대한 시선도 과거에는 마족이 마물 탄생의 원인이라 오해했기에 싫어했지만 진실을 알고 난 후 자신들과 다르지 않는 평범한 생명체라는 걸 깨닫고 소통을 시도했다. 인간들도 특정 일부를 싫어했지만 그것이 종족 전체를 멸망시키는 수준은 아니었으며, 현재의 인간이 매우 위험한 괴물로 변모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멸족시키려고 한 것일 뿐이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헬크(헬크)/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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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

인간 용사의 몸으로 신 마왕을 결정짓는 대회에 참가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 후보로 올라서 신 마왕 결정전의 책임자인 바밀리오를 당황시킨다. 신화에 나올 법한 전형적인 영웅으로, 전투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든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만능에 가까운 인물. 덕분에 헬크를 탈락시키려는 바밀리오의 노력은 번번이 수포로 돌아간다.[7]

4.1. 전투력

인간 역사상 고대, 현재 다룰 것 없이 최강의 용사다. 고대에는 현재보다 인간들의 능력이 마족들에게도 위협이 될 정도로 전체적으로 높고, 용사들도 수없이 많았지만 헬크에게 비견되는 용사는 없다고 한다. 동생인 크레스도 뛰어난 자질을 가졌고, 미카로스의 개조로 인해 매우 강해졌지만 결국 형에게는 미치지 못했다.

작중에선 의외로 밀리는 모습이 많아보이긴 했지만 모두 본인이 싸울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당한거거나 주변에 지켜야할 사람이 있었다던가 등등 본인이 핸디캡을 짊어졌던 경우였다. 이 경우 한정으로는 개조받은 크레스 및 파멸의 전사 여러명 상대로는 밀린다.

전력을 다했을 경우엔 이견없는 세계관 최강자 무슨 사태에서도 전의를 잃지않은 버밀리오조차 단번에 상대할 의지를 포기했던 세계의 의지도 격파했을 정도였다. 다만 이 때의 힘이 지나치게 강해서 그 여파만으로도 주변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12] 지켜야할 동료들이 있을때 오히려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게 문제.

5. 인간 관계

6. 기타


[1] 극도의 분노 상태인 검은 오라가 나올 때는 5를 넘을지도 모른다.[2] 제국 사천왕 아즈도라가 평가한 항목이다.[3] 입버릇으로, 영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좋-았어'라고 말한다.[4] 밑의 초반부 이미지가 헬크가 해당 대사를 하는 장면이다. 넷상에서 인간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악행에 짤방으로도 사용된다.[5] 위의 인간이 밉다!라고 말할때 얼굴이다.[6] 애니메이션에서는 처음부터 최종화 즈음의 작화로 그려져, 부담스럽게 선이 굵을 뿐인 평범한 미남으로 나온다.[7] 극초반 트럼프 타워 땐 미끌미끌한 카드 때문에 탈락 직전까지 몰렸고 초집중 상태 이후에도 그 때문에 반칙패가 될 지도 몰랐지만 친구인 켈로스의 쓸데없이 깊은 확대해석 덕분에 모면되었다.[8] 일단 켈로스가 늦게 달리기 시작한 것과 당황해서 시간을 날려먹은 것등등 고려할 여지가 있긴 했다. 다만 켈로스가 달리기 시작한 타이밍과 도착한 시간을 생각하면 켈로스가 더 빨라도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9] 이당시엔 이게 회복이란 인식도 없어서 본인 왈 '그냥 기합주면 상처가 사라지는 재주'정도로 인식했다. 심지어 이걸 다친 직후에 쓰는게 아니라 동생이 슬퍼할때 기분전환용으로 써먹었을 정도(...).[10] 순박하고 정의로운 성격 때문에 잘 부각이 안돼서 그렇지 작중 헬크는 여러모로 똑똑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11] 주로 분노.[12] 사천왕의 공격조차 어느정도 버텨냈던 수비전문 용사 '라파에드'가 공격의 여파만으로 치명상을 입고 리타이어 했을 정도였다. 한마디로 공격의 여파따위가 사천왕이 진심으로 날린 공격보다도 훨씬 강하다는 것이니 진짜 공격의 화력은 비교가 불허한 수준.[13] 많이 뿜어냈는지 처음에 두려워 했던 바밀리오도 결국 익숙해진다.[14] 이름부터 마블 코믹스헐크에서 토씨 하나만 바뀐데다가 외관은 아무리봐도 히맨의 오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