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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9 11:33:45

헬로 팝

파일:vayNwUdly2pdFGNl.jpg

1. 기본 정보2. 설명3. 등장인물

1. 기본 정보

만화가 김형배의 아동 SF 만화. 1988년 아이큐점프 창간호에 연재하였다. 이후 세계관만 다른 안녕!팝으로 연재되고 동아출판사에 공룡소년 팝이라는 이름으로도 리메이크 됐다.

2. 설명

시민공원에서 햄버거 알바를 하고 있던 여대생 보라는 어느날 불량배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던 중 팝이라는 소년을 만난다. 돈을 내지 않고 먹을 것만 가져가는 팝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자 거대한 바위를 깎아서 만든 원시시대 돈을 받게 되고 불량배들이 시비를 걸자 팝은 피리를 불어 공룡을 소환해내서 그들을 쫓아낸다. 이후 보라는 훈이라는 청년과 함께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중심에선 언제나 팝이 존재한다.

3. 등장인물



[1] 정식 명칭은 퓨처램프. 김훈은 이걸 보고 담배쌈지라고 깠다.[2] 악마에게 제물로 잡힌 보라를 안 씻고 다녀서 때가 많은 여자니까 잡아 먹어봤자 맛없다고 하거나 젊은 여자가 돼지 멱따는 소릴 낸다고 면박을 주거나 낯선 남자한테 보라가 쫓기니까 데이트 한 번 해주면 될 거 아니냐고 대놓고 무시한다. 나중에 팝에게 낯선 남자가 세이튼의 부하라는 소릴 듣자 당해보라면서 무시하다가도 맘을 바로 잡고 구해주려고 하긴 하지만..[3] 길거리에서 춤추고 비보잉하던 아이들에게 도로에서 비보잉해야하는 법이라고 세뇌시켜 교통사고가 나버린다....[4] 저 덩치 큰 불량배는 팝이 데리고 시간이동을 하여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앞에 등장시켜(팝이 총으로 변신해 미군을 겨누는 통에) 베트콩이라고 미군들에게 총맞아 죽을뻔했다. 여러 시대를 오고가면서 이 불량배를 다 늙어버렸고 힘도 없이 겨우 돌아왔다.하지만, 우퍼가 세이튼의 힘으로 도로 젊게 만든다. 이 불량배가 위에 각주에 나오는대로 거리 아이들에게 비보잉은 도로에서 해야하는 걸로 세뇌시킨다...[5] 이 때 힘을 충전한답시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면서 리듬을 탄다.[6] 실체는 세이튼들의 현혹으로 허름한 건물을 초호화 소속사 빌딩으로 착각하는 세뇌 작용한다.[7] 심벌즈같은 국악기. 주로 굿판에 쓰인다.[8] 귀신 세계에선 어린 축에 속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