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앞머리를 올린 뾰족한 스타일의 금발머리 단발에 머리핀이 두 개인 여캐다. 독일 최고의 발명팀 멤버 중 하나로 제작 담당이다. 아카데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제이, 엘리와 같은 발명팀으로 나온다.[1] 한대범을 사모하고 있으며 엘리가 한대범을 좋아하는 걸로 착각해서 계속 한대범을 밀어주고 있다.2. 작중 행적
24권에서 독일팀의 시점으로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이후 엘리가 한국B팀을 보고 당황하는것에 흥미를 가진다.26권에서 온유한의 언급으로 짤막하게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27권에서 무언가를 쳐다보는 엘리에 대해 만족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등장하고 우연히 차정수네 팀이랑 합동 발명하다가 마찰이 생긴다.
28권에서 가온초의 이유리로부터 발표 순서에 대해 처음 발표하는게 좋다는 의견과 함께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29권에서 엘리와 제이가 한국 B팀한테 인사를 나누는 걸 보고 자신도 인사를 나눌거라며 참견하면서 등장한다.[2][3] 이후 레오로부터 후크의 발명 아이디어 생물에 대한 얘기에 오타를 내며 흥미를 가짐 겸 한국 B팀을 응원한다.
30권에서 한국 B팀이 독일팀 숙소로 찾아오자 열렬하게 환영해준다.
31권에서 자신들 팀이 이탈리아팀의 체험 팀이 된것에 신나하다가 레오로부터 넌 안된다는 말을 듣자 실망한다. 이후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32권에서 한국팀들을 보고 흥미 겸 간식을 더 가져가고 방갑수와 하워드랑 마찰이 생기면서 등장한다.
33권에서 숙소로 가다가 차정수를 보고 자기 팀의 발명품에 관심이 있냐고 응답한다. 그리고 한국 B팀이 쓰레기를 줍고 하나도 안줍는 레오외에 이탈리아팀을 보고 당황한 체 본다. 이후 제이의 분석에 놀라면서 응답 겸 한국 A팀의 발명품이 자기 쪽으로 오자 놀란다.
34권에서 한국 A팀[4]이 탈락하자 아쉬워하다가 엘리를 걱정 겸 제이의 충고를 듣고 한국 A팀이랑 팀워크는 안맞지만 절묘하게 맞았다고 디스한다. 이후 엘리가 온유한이랑 함께 있는 것에 의문을 품고 한국 A팀의 송별회를 위해 한국 B팀[5]과 함께 비공식 단합 발명을 하면서 즐거워한다.
35권에서 온유한와 레오랑 갇힌 일 때문에 흥미를 가진다.
36권에서 독일팀의 시점으로 제일 먼저 발표하며 등장한다.
37권에서 주드에게 탈락하자 극대노해 다가가는 줄 알았으나 사실은 발명품을 보면서 엄청나게 흥미를 느껴서 그런 것이다.[6] 그리고 엘리를 찾는 영국팀한테 먼저 갔다고 말한다. 이후 산토스외에 브라질 팀의 공격을 받고 당황하다가 신기한다.
38권에서 식당에 갔다가 음식이 없어 당황하고 탐으로부터 음식이 없어서 허덕인다고 협회장에게 제보하자 공감한다. 이후 한대범이 빵을 굽겠다고 선언하자 동조하며 돕고 엘리와 제이에게 식당의 재료를 보여주는 건 물론이고 방갑수의 자랑 겸 자뻑에 대해 설명 겸 혐오,공감한다.
39권에서 발표 도중에 갑자기 난입한 산토스의 응원에 당황하게된다. 이후 독일팀의 시점으로 등장하며 엘리가 산토스로부터 선물 상자를 받자 기뻐한다.
40권에서 4강 대결 상대가 미루어지자 상대팀인 핀란드팀의 발명에 대해 흥미를 느낀다. 이후 한대범의 분석과 함께 4강의 대결 상대팀을 고르기위한 다람쥐 찾기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설계하고 개구리와 접촉한 방갑수로부터 개구리를 잡는 등 지나가는 장면으로 나오다가 조예나가 쪽지를 먼저 찾자마자 반박한다.[7]
41권에서 조예나가 4강 상대인 한국B팀을 고르자마자 영국팀에게 마침 대결하고 싶었다고 기뻐한다. 그리고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42권에서 자신들을 맞이하는 탈락 팀들에게 차분하게 인사한다. 그리고 자기들 대상으로 뭔가를 내기걸은 탈락 팀들을 보고 신나하다가 제이한테 반박당한다.
3. 인간관계
- 한대범 : 자신이 사모하는 대상으로 우호적이다.
- 온유한 : 접점은 없지만 어느정도 우호적이다.
- 차정수 : 27권에서 두 팀이 단합했을때 꺼리던 존재였으나 33권 때 자기 팀에 관심을 가지는 걸 보고 의아해 했었다. 그리고 현재 한국 B팀과 함께 이들을 위해 비공식 발명까지 할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다.
- 이유리, 고하늘 : 27권에서 두 팀이 단합했을 때 의견이 달라 꺼리던 존재였으나 33권 이후부터는 우호적이다.
- 방갑수 : 이 녀석이 일회용품을 남용했던 문제 때문에 다툰적이 있지만, 딱히 적대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방갑수가 자뻑을 하는 과정에서 질문을 던지거나 자랑에 호기심을 품는걸 보면 우호적인 관계다.
- 하워드 : 땅속의 개미를 괴롭힌것과 재활용 문제 때문에 다툰적이 있어 적대적이지만 사이는 그럭저럭하다.
- 올리버 탐,로즈 외에 미국팀 멤버 : 32권에서 경쟁하던 사이.
- 레오 : 접점은 없지만 31권에서 만난적이 있고 이탈리아 팀 일원들과 그의 대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 산토스 : 접점은 없지만 엘리한테 들이대는 걸 보고 흥미를 가진다.
- 나명인 : 접점은 없으나 40권에서 엘리한테 조언을 주는걸 봤고 나름 흥미를 느끼고 있다.
- 조예나 : 마찬가지로 접점은 없었으나 40권에서 4강의 대결팀을 고를 수 있는 쪽지를 먼저 가져가버린걸 보고 반박한적이 있어 나름 대립적이지만 그래도 적대적으로 보지않기때문에 어느정도 우호적인 사이다.
- 라이네, 안나, 얀센, 믹꼬 : 8강에서 대립했던 사이지만 헬가 본인은 나름대로 핀란드팀의 발명에 대해 호의적으로 바라본다. 그 외에 접점은 없고 그럭저럭한 사이다.
4. 기타
-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나름 성깔이 있다. 27권에서 자신과 의견이 다른 한국 A팀의 말에 자리를 박차고 화를 내거나, 32권에서 일회용품을 마구 쓰는 방갑수에게 화를 내는 등. 그 외에도 오지랖이 넓은데 또 다른 팀의 발표를 보고 싶어서 제일 먼저 발표하길 희망할 정도이고 33권에서 한국C팀의 발명품을 보고 방갑수를 흥미롭게 보는 등 여러모로 대인스러운 모습이 보인다.
- 잘 안 알려졌지만 이쪽도 엘리못지않게 팔방미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모양이다. 오죽하면 가온초의 고하늘이 반할 정도. 사실 고하늘이 금사빠 캐릭터긴 하지만.
- 발명왕 캐릭터중에서 유독 비중이 권마다 차이가 심한 인물이다.
[1] 그래도 제이,엘리와 함께 아카데미에 함께 가지못한건 아쉬움 겸 엘리가 좋아하는 애랑 관련이 있는걸 어느정도 알고 있다.[2] 이때 엘리가 좋아하는 상대를 찾다가 눈에 띄는 상대를 보고 반하게 되면서 엘리를 극찬착각한다.[3] 그리고 한대범이 다친걸 보고 걱정 겸 애정어필하다가 그걸 보는 조예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4] 가온초. 즉 차정수네 팀[5] 온유한 일행[6] 이때 표정이 상당히 귀엽다.[7] 그리고 장재주,산토스,핀과 함께 협회장으로부터 챗GPT에 대해 건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