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르티보 톨루카 FC No. - | |
헤수스 가야르도 Jesús Gallardo | |
본명 | 헤수스 다니엘 가야르도 바스콘셀로스 Jesús Daniel Gallardo Vasconcelos |
출생 | 1994년 8월 15일 ([age(1994-08-15)]세) |
멕시코 타바스코주 카르네다스 | |
국적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76cm |
포지션 | 윙어, 레프트백, 윙백 |
유소년 클럽 | 원스 헤르마노스[1] (2009~2010) 자그레스 데 라 48[2] (2011~2013) UNAM 푸마스 (2013~2016) |
소속 클럽 | UNAM 푸마스 (2014~2018) CF 몬테레이 (2018~2024) 데포르티보 톨루카 FC (2024~ ) |
국가대표 | 97경기 2골 (멕시코 /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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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국적의 데포르티보 톨루카 FC 소속 축구선수.2. 클럽 경력
15살의 나이에 원스 헤르마노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뒤 2년 후, 자그레스 데 라 48으로 팀을 옮겼고, 2013년에 리가 MX에서 경쟁력있는 팀인 UNAM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U-20팀에서 성공적인 활약으로 보여주며 1군 진입을 기대케 하였다.2.1. UNAM
2014년, 길레르모 바스케츠 1군 감독에 의해 콜업되었으며, 9월 14일, 데포르티보 톨루카와의 코파 MX[3]에서 1군 첫 경기를 치렀고, 데뷔골까지 득점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2015-16 시즌에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주로 2군에서 실전감각을 쌓아야만 했다.
그러다 2016-17 시즌부터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W 코넥션 F.C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8:1승리에 기여하였다.
2017년 8월 8일, 2017 코파 MX 조별리그 CF 몬테레이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2.2. CF 몬테레이
2018년, CF 몬테레이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7월 28일, CF 파추카와의 경기에서 몬테레이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이후 9월 29일, 클루브 티후아나전에서 후반 29분, 첫 골을 성공시켰다. 10월 20일에는 톨루카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0:1로 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3일뒤 2018 코파 MX 아페르투라[4] 준결승전 파추카와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코파 MX 아페르투라 결승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31일 결승전 크루즈 아술과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전기리그 우승에는 실패하였다.
11월 3일, C.D.벨라쿠르스전에서는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2:0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팀은 라이벌팀 UANL을 꺾고 2019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였다. 또한, 그는 대회내내 뛰어난 활약으로 올스타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12월 말에는 아페르투라 리가 MX 결승전에서 클루브 아메리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시즌 전기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떨쳐내었다.
또한 2019-20 코파 MX 우승으로 트레블을 달성하며 선수와 팀 모두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데 성공하였다.
2024년 6월 9일, 몬테레이를 떠났다.
2.3. 데포르티보 톨루카 FC
2024년 6월 10일, 데포르티보 톨루카 FC로 이적하였다.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10월 3일, 뉴질랜드, 뉴질랜드와의 2연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하차한 앙헬 세풀베다 대신 소집되었다. 그리고 8일 뉴질랜드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다음 해부터 대표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 잡으면서 2017 CONCACAF 골드컵과 2018 FIFA 월드컵에 참가하였다.
2019 CONCACAF 골드컵에서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결승전에서 라이벌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깨부수고 8번째 골드컵 우승과 동시에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운동능력, 그리고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좌측면에서 폭발적인 돌파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윙어다.소속팀에서는 왼쪽 측면 공격수나 미드필더로 출전하지만, 대표팀에서는 넘쳐나는 측면 공격 자원과 부족한 풀백 자원 때문에 오소리오 감독 때부터 현재의 마르티노 감독 때까지 레프트백 자원으로 활약한다.
이 때문에 드러나는 문제가 바로 풀백 위치에서의 수비력이 매우 부족하다. 상당히 저돌적인 선수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에는 적극 가담하고 압박도 성실하지만, 매우 높게 전진해 있는 성향 때문에 뒷공간이 자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