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BL 전문 OTT에 대한 내용은 헤븐리(OTT) 문서 참고하십시오.
Heavenly.
현재 라인업(2011~)
뱅자맹 소토: 보컬, 키보드, 리더, 밴드 창설자
프레데리크 게에슈미트: 베이스
올리비에 라포즈: 기타
니코 마르코: 키보드
피위: 드럼
탈퇴 멤버
앙토니 파르케: 기타, 밴드 창설자 (데모 앨범 직후 탈퇴)
크리스 사부레: 기타 (1집 후 탈퇴)
로랑 장: 베이스 (1집 후 탈퇴)
막스 필로: 드럼, 밴드 창설자 (3집 후 탈퇴)
프레데리크 르클레르크: 기타 (3집 후 탈퇴)
피에르 에마뉘엘 펠리송: 베이스 (3집 후 탈퇴)
토마 다 네브: 드럼 (4집 후 탈퇴)
마티외 플라나: 베이스 (4집 후 탈퇴)
샤를리 코리비오: 기타 (4집 후 탈퇴)
프랑스의 파워 메탈 밴드. 파리 출신.
기원은 '사탄의 변호사(Satan's Lawyer)라는 이름의 블랙 메탈 삘 나는, 그렇지만 헬로윈 등 파워 메탈 밴드들의 노래를 주로 커버하던 무명 밴드인데, 이 밴드의 멤버였던 뱅자맹 소토와 막스 필로가 '우리도 우리만의 음악을 해보고 싶다!'라는 단순한(?) 계기 아래 창설한 밴드이다. 메탈의 황무지인 프랑스에서, 그것도 툭하면 멤버가 탈퇴하는 밴드임에도 그 고난을 모두 뚫고 세계적 인지도를 얻은 밴드.
2집[1]부터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이후 나온 3집과 4집이 파워메탈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09년에 나온 5집에서 살짝 삐끗하긴 했지만 그래도 3집, 4집에 비교되면서 안 좋아 보일 뿐이지 상당한 앨범이었다는 평이 그래도 많다.
그리고 국내에서 5집은 오프라인에서는 구할 수 있지만 온라인 판매는 안 하고 있다. 그 이유가 앨범표지라는 말이 있다 직접보자
그리고 2013년 후반기에 6집을 발표한다고 했는데 2014년 상반기가 다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2015년 말에 신보가 공개된다고 페이스북에 메세지가 올라왔다.
그러나 그 해 말일이 지나도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다.
2018년 8월 기준 공식 홈페이지는 아예 문을 닫았다.
오랜 침묵을 깨고 2022년 10월 29일 프랑스에서 열린 Festival Metal Vouziers에서 무려 8년 만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이 공연에서 Be United, Be the one[2]이라는 신곡 또한 선보여 오매불망 신곡을 기다렸던 헤븐리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열심히 새 앨범 작업 중이며 조만간 돌아오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MBC GAME에서 일부 곡들이 배경음악으로 쓰였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다.
1. 디스코그라피
- 1집 - Coming from the Sky (2000)
- 2집 - Sign of the Winner (2001)
- 3집 - Dust to Dust[3][4] (2004)
- 4집 - Virus (2006)
- 5집 - Carpe Diem (2009)
[1] 2집이 2001년에 나왔는데, 이때 옆동네인 독일의 하드록 잡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까지 먹었단다. 그게 명성에 영향을 줬을 듯.[2] 라이브 공연 링크[3] 3집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영감을 얻어온 연작 스토리 앨범인데, 1부는 '흡혈귀화 된 사람의 방황', 2부는 '인간세계 속에서 살아가며 고뇌하는 흡혈귀', 3부는 '죽음으로서 구원받는 흡혈귀'를 그리고 있다.[4] 4집과 더불어 헤븐리 최고 명작으로 불리지만,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 3집 이후 멤버들이 대거 갈린 것도 3집의 상업적 실패로 인한 경제적 이유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