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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식식당의 등장인물. 테라의 신.2. 강함
비전투신이기에 몹시 약하다. 레벨98의 로프트기우스의 왕인 아론에게도 패배한다고 한다. 주로 날개를 음속이 넘는 속도로 휘둘러 상대를 베어버리는 공격을 한다.3. 작중 행적
165화에서 수백 명의 용사들과 아일루로스들을 유승우에게 미끼로 내던졌지만 실패. 신명 무구조차 꺼내지 않을 정도의 격차를 보고 승우를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 아레스에게 분노했다. 이후 자신의 신명무구와 수백의 전투천사, 아레스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레나토를 데려오지만 당연히 레나토는 유승우의 편을 들었고 아테나가 옮았음을 알고 항복한다.208화에서 게르니아에서 승우의 노예 되었으며 하는일은 택배.[1] 아이들을 보고 납치해서 유승우를 협박하자는 아레스의 뺨을 때리면서 미쳤냐고한다. 곧 포세이돈, 아레스와 함께 자신의 아기의 모습으로 변하는 약을 먹고 노동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아폴론,아르테미스 남매의 내부고발로 실패. 이후 카리브디스 테오도르를 먹고 폭사한다.
286화에서 아레스,헤르메스,아프로디테와의 꼬이고 꼬인 관계 때문에 아레스와 유승우를 피해서 반고라는 차원으로 이주하려다거 추노되어 잡혔다.
413화에서 재등장. 유승우의 충성스로운 개가 되었다. 바알에 관한 정보를 3분만에 다양하게 수집하여 보고한다.
4. 대인관계
- 아레스: 절친이었으나 아프로디테 사건 이후 절교당했다. 그래도 게르니아 관리 노예의 일원이기에 소소한 대화 정도는 할 것으로 추정된다.
- 에로스: 친구의 아들. 인간들의 사랑을 관전하고, 개입하는걸 좋아하는 취미[2]가 맞아서 친했다. 후에 아레스에게 도망갈 돈을 빌리기 위해 보증서달라고 했다가 손절당했다.
- 유승우: 주종관계. 자업자득의 일로 거지가 되었기 때문에 유승우의 명령을 수행하는것으로 간간히 먹고살고 있다.
5. 능력
- 신명무구: 안개의 날개갑옷
올림포스의 여러 신들의 무구 중에서도 유독 이채를 발하는 신명 무구. 직접적인 공격력은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안개의 날개를 펼쳐 대규모로 투명화를 일으켜 사람, 무기, 충차나 투석기까지 여러 기물들을 숨길 수 있다. 여러 사람을 숨겨 기습 공격을 펼치는 데 안성맞춤이기에, 아레스의 신명무구인 회전하는 황금의 돌격 전차와 궁합이 몹시 좋다.
6. 기타
[1] 포세이돈이 만든 소금 1톤, 아르테미스가 정원사일을 하면서 나무를 재배치 할때마다 일해야한다.[2] 인간들의 사랑을 이루어 주는것이 아닌 아폴론과 다프네 이야기처럼 금화살과 은화살로 인생을 파국으로 만드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