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F081B><colcolor=#FFE148> 헤롱헤롱 버니 가든 へべれけ ばにーがーでん MERRY BUNNY GARD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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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qureate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닌텐도 e숍 |
장르 | 취해서 비틀 거리는 액션 게임 |
출시 | NS PC 2025년 10월 9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공식 지원(닌텐도 스위치 한정) |
심의 등급 | |
해외 등급 | |
관련 페이지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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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트레일러 |
2. 스토리
신사님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낙원 「버니 가든」. 이것은 그 영업 후에 일어나는 또 다른 이야기… 오늘 밤도 버니 가든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낸 카나, 린, 미우카 세 사람. 하지만 오늘은 아주 조금만 평소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 같다. 술에 취해 머리가 돌지 않고, 발밑도 낳지 않는다… 그래도 그녀들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또 내일 미소로 신사님들과 버니 가든에서 재회하기 위해. 그러나, 그런 그녀들의 마음을 깨는 것처럼 돌아가는 길에는 많은 트러블이 기다리고 있다! 키나, 린, 미우카의 3명은 무사히 집까지 돌아갈 수 있을까! ?
3. 상세
3.1. 등장인물
3.1.1.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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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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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미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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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엔딩
3.3. 도전 과제
3.4. 팁
3.5. 플랫폼 간 차이
- 전작과는 달리 닌텐도 스위치판과 스팀 플랫폼간 연출 차이가 있다.
NS | Steam | |
미니게임 시 가슴 흔들림 | 소 | 대 |
미니게임 물 마실 때의 표정 | 볼 붉어짐 소 혀 내밀기 없음 | 볼 붉어짐 대 혀 내밀기 있음 |
나이트 루틴 스킨케어 시 화장액의 색 | 녹색 | 백탁 |
나이트 루틴 요가 성공 시 | 의상 반파 | 전라 + 빛 |
카나 이벤트 CG | 몸에 뿌려진 우유 색 투명 | 몸에 뿌려진 우유 색 백탁 |
속옷 갈아입을 때 스커트의 투명도 | 없음 | 있음 |
4. 평가
2023년 출시된 Drunken way to Home을 그대로 따온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주인공이 아저씨일 뿐 술 취해 비틀거리는 캐릭터를 조작해 집까지 이동하는 시스템은 완벽히 본작과 같다. 발매 이후에는 플레이어를 열 받게 하는 조작성까지 그대로 들고 왔다는 평.
2만원대 염가의 게임인 만큼 신사적인 부분 외에는 제작에 크게 공을 들이지 않았다. 좋게 말하면 힘 줄 곳에 힘을 준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무성의한 만듦새. PV에도 비중 있게 등장한 편의점부터 시작해서 필드 전체가 에셋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D 모델의 걸음걸이와 이동속도의 싱크를 맞추지 않아서 캐릭터들이 아이스 스케이팅을 하듯이 도로 위를 미끄러지며 이동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위치판을 기반으로 작업했는지 Steam으로 플레이할 경우 캐릭터의 외곽선에 계단 현상이 보일 정도로 충격적인 저해상도를 자랑한다.
본작의 핵심 세일즈 포인트인 신사적인 부분은 전작보다 훨씬 과감해졌다. 물 마시기 미니게임은 물병을 쥐고 있을 뿐 대놓고 펠라치오를 묘사하고 있으며, 로션을 바르는 미니게임은 통을 위아래로 흔들어 얼굴에 백탁액을 뿌린다. 보이스도 대체로 성행위를 은유하는 대사, 이를 연상케 하는 연기 톤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의 유사 야겜에 가까워졌다.
남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 만큼 본작에서는 캐스트들의 백합 구도가 강화되었다. 문제는 이게 서로 얼굴을 붉힌다거나, 좋아한다고 하거나, 가슴을 만져대는 등 지나치게 오타쿠의 환상에 가까운 내용이다보니 오히려 좀 깬다며 호불호가 갈린다. 전작에서도 린의 갸루 말투가 너무 오래된 말투라 각본가가 연배가 의심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1] 본작에서는 아저씨의 재미없는 섹드립을 회식에서 끝없이 듣고 있는 기분이라는 직설적인 리뷰가 베스트에 오를 정도.
5. 기타
- 캐스트들이 취했다는 점을 반영해 타이틀이 히라가나로 쓰였으며, 타이틀콜/메뉴 선택 시 보이스 등이 취한 톤으로 녹음되었다.
- 필드 이동 중 차에 치이는 액션도 있는데, 캐스트는 옷이 찢어지는 정도로 끝나지만 차는 폭발해 버린다.
[1] 2020년대 국내 제작 콘텐츠에서 여대생 캐릭터가 "헐~ 진짜 캐안습이다~" 같은 대사를 했다고 가정하면 이해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