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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6 19:14:44

헤드라인


1. 헤드라인 뉴스

신문이나 텔레비전 및 인터넷 뉴스 등의 언론에서 눈길을 끌기 위해 주요 뉴스를 요약해서 다는 표제.

헤드라인은 판례상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다. 함축성이 강하며 정보 위주라 작성자의 문체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으며, 언론사마다 중복될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헤드라인을 중심으로 요약하여 소개하는 뉴스코너 체계도 존재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헤드라인 뉴스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헤드라인 뉴스#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헤드라인 뉴스#|]][[헤드라인 뉴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미국 등지에서는 비유법이나 적절한 요약을 통해 헤드라인을 나타내 기자의 센스를 짐작할 수 있지만, 한국의 헤드라인은 대부분 비슷한 톤으로 비슷한 요약을 하는 것이 전부이다.

이마저도 최근에는 '기자의 실적 = 조회 수'의 공식이 설정하면서, 유튜브 제목이나 잡지사 헤드라인 뺨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부분 '궁금증'을 유발하여 조회 수를 올리는 한편, 정작 뉴스 본문의 요약을 다뤄야하는 헤드라인 본질은 무시받는 실정이다.
대표적으로 무슨 도전 골든벨도 아니고 '이 것' 계열이 있는데, 제목 자체에 충분히 단어가 들어갈 수 있음에도 '이 것/이 곳/이 사람'이라고 표현해서 본문 조회를 유도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ex. 체중 감소 여성, 비결은 바로 이 것)
'명령' 계열도 존재한다. 이유는 상관 없이 '당장 무엇무엇하세요' 라는 식의 계열이다. (ex. 당장 무엇무엇 해야하는 이유)

사실상 대국민 정보 제공 매체인 한국 언론 퀄리티가 단순 잡지나 유튜브 수준에 불과한 실정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2. FPS 게임 용어

파일:헤드라인.jpg

파일:val_headline.png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발로란트에서의 헤드라인의 예시. 빨간색 선 안에 적들의 머리가 모두 걸쳐있다.

헤드샷이 존재하는 게임의 경우, 캐릭터를 불문하고 히트박스와 모션, 포즈 등이 동일하다는 조건하에 캐릭터의 머리가 튀어나올 위치가 항상 정해져있다. 이를 헤드라인이라고 부른다. 맵이 평지라면 이곳에 에임만 두고 있어도 헤드샷 확률을 대폭 올려준다. 하지만 캐릭터들마다 크기, 포즈, 히트박스가 다른[1] 게임이거나 헤드샷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캐릭터들이 뛰고 날아다니는[2] 경우는 크게 의미가 없다. 다만 오버워치의 경우 플랭킹[3]을 할 때 누구를 잡을지 예상한 다음 빠르게 헤드샷을 날려 처리해야 할 때는 헤드라인이 매우 중요하다. 평상시에도 효율적인 딜과 킬을 위해서는 캐릭터별 헤드 히트박스를 의식하고 쏘는게 좋다.

3. 고멤 클래식의 노래 HEADLIN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EADLIN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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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HEADLINE#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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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HEADLINE#|]][[HEADLINE#|]]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고멤 클래식의 오리지널 힙합 곡으로, 왁타버스 멤버들의 가을 발로란트 내전 합방 오프닝 곡으로 공개된 노래다.
[1] 오버워치, 팀 포트리스 2[2] 대부분의 하이퍼 FPS[3] 적의 측면이나 후방으로 돌아서 공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