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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6:41:33

헤 알케-「휴도르」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

파일:万物の始源-「水」.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헤 알케-「휴도르」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万物の始源<rp>(</rp><rt>へー・アルケー</rt><rp>)</rp></ruby>-「<ruby>水<rp>(</rp><rt>ヒュドール</rt><rp>)</rp></ruby>」,
영어판명칭= He Arkhe - Hudo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나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주인의 필드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대상 몬스터를 그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턴에 묘지로 보내지지 않은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하고\, 자신이나 상대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주인의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대상 몬스터를 그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등장한, 물 속성 관련 카드. "만물의 시원-「물」"이라 쓰고 "헤 알케-「휴도르」"라 읽는다.

쉽게 말해 두 효과 다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의 몬스터를 특소함으로써 서로 맞바꾸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①의 효과는 필드의 물 속성 몬스터를 파괴하고, ②의 효과는 반대로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를 소환해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다. 필드에서는 비대상 파괴임을 요주의. 무덤의 지명자로 묘지의 몬스터를 치워버려도 파괴는 진행된다.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고, ②의 효과는 묘지에 보내진 턴에는 쓸 수 없기 때문에 선공이든 후공이든 첫 턴에는 사실상 쓰는 것이 불가능. 첫 턴에 쓸 수 있는 것은 ①의 효과일 것이다.

같은 팩애서 지원받은 크리스트론과의 시너지를 노린 듯하나, 크리스트론 내에서 자괴 효과를 사용하는 카드는 트리스탈로스와 비튜너들만으로 충분하다.

원래의 주인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묘지로 간 패트랩 등을 지정해서 컨트롤을 빼앗긴 몬스터를 회수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인 '헤 아르케 - 휘도르'는 고대 그리스어(ἡ ἀρχή - ὕδωρ)로, 아르케는 시초, 휘도르는 물이라는 뜻이다.[1] 모티브는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주장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로 보인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24-10-26 |
[[일본|]][[틀:국기|]][[틀:국기|]] SUDA-JP064 | スプリーム・ダークネス [ SUPREME DARKNESS ]

[1] 두 단어는 각각 영어에서 '고대의'라는 뜻의 접두사 Archae(알케), '물의'라는 뜻의 접두사 Hydro(하이드로)로 변형되어 현재까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