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HBO의 드라마로 본격 성인을 타겟으로 한 시리즈. 시즌 3까지 나와있다.헝(Hung) 오프닝 인트로 |
2. 내용
가난한 도시 디트로이트 시 외곽에 살고 있는 주인공 레이 드럭커.
레이 드렉커는 왕년의 스포츠 스타였지만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역사수업을 가르치면서 농구 코치를 하고 있는 평범한 중년.
맡고 있는 팀은 연일 패하고, 부인과 이혼해서 부모님의 집에 옮겨 살고 있는 조금은 무능하게 전락한 중년.
부인과 이혼하고 남녀 쌍둥이 자식을 키우는 것이 유일한 낙이지만 어느날 자고 있는데 전기합선으로 집은 화재가 나버려 숯덩이가 되어버리고, 집 앞 마당에 텐트를 치고 살아야 하는 형편에 처한다.
아이들은 부유한 피부과 의사와 재혼한 어머니 집으로 가고, 레이는 아이들을 되찾아 오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체납된 세금과 집 수리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궁지에 몰린다.
과거의 명성은 모두 사라지고 이제 남은 것은 대물이란 신체적인 장점 하나만 남은 레이.우연히 참여하게 된 창업 컨설턴트에서 만난 탄야란 여자와 원나잇을 하고. 탄야에게 대물에 대해 찬사를 듣는다.
레이는 그런 장점을 살려 탄야와 행복 컨설턴트 일을 시작하는데.
행복컨설턴트는 변변한 시집 한 권 낸 적 없는 여자 시인 탄야가 손님을 끌어오는 역할을 하지만 둘 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설프지만 레이에 대한 평가는 여성 사교계에서 점점 화제거리가 되고 동업을 제의하는 다른 여인이 접근해 온다.. 집을 고치고, 아이를 되찾아 오기 위한 레이의 일상과 생계유지스토리가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다.
레이 드렉커는 왕년의 스포츠 스타였지만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역사수업을 가르치면서 농구 코치를 하고 있는 평범한 중년.
맡고 있는 팀은 연일 패하고, 부인과 이혼해서 부모님의 집에 옮겨 살고 있는 조금은 무능하게 전락한 중년.
부인과 이혼하고 남녀 쌍둥이 자식을 키우는 것이 유일한 낙이지만 어느날 자고 있는데 전기합선으로 집은 화재가 나버려 숯덩이가 되어버리고, 집 앞 마당에 텐트를 치고 살아야 하는 형편에 처한다.
아이들은 부유한 피부과 의사와 재혼한 어머니 집으로 가고, 레이는 아이들을 되찾아 오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체납된 세금과 집 수리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궁지에 몰린다.
과거의 명성은 모두 사라지고 이제 남은 것은 대물이란 신체적인 장점 하나만 남은 레이.우연히 참여하게 된 창업 컨설턴트에서 만난 탄야란 여자와 원나잇을 하고. 탄야에게 대물에 대해 찬사를 듣는다.
레이는 그런 장점을 살려 탄야와 행복 컨설턴트 일을 시작하는데.
행복컨설턴트는 변변한 시집 한 권 낸 적 없는 여자 시인 탄야가 손님을 끌어오는 역할을 하지만 둘 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설프지만 레이에 대한 평가는 여성 사교계에서 점점 화제거리가 되고 동업을 제의하는 다른 여인이 접근해 온다.. 집을 고치고, 아이를 되찾아 오기 위한 레이의 일상과 생계유지스토리가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다.
3. 읽을거리
- 주인공의 처지와 어울리는 배경이 되는 도시 디트로이트 역시 레이의 인생과 일맥상통한 도시. 과거에는 자동차 산업의 메카였지만 현재 디트로이트는 파산선언을 할 정도로 재정 건전성이 바닥인 슬럼화가 급속도로 진행중인 쇠락한 도시. 레이의 처지를 설명하기에 딱인 동네. 그래서 작중 배경으로 등장하는 폐건물들이 종종 눈에 띈다.
- 본격 성인 코미디 드라마인지라 성인 코드에 능숙한 HBO의 장기를 여실히 보여준다. 남녀 가릴 것없이 f-word가 난무하고 노출의 수위도 꽤 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