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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3:26:50

허현동


1. 개요2. 작중행적3. 원작과의 차이점4. 여담

1. 개요

허춘삼의 손자.

원작 이승 편의 김동현[1]의 해당되는 인물이다.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 허춘삼과 살고 있다.[2] 한번 울면 굉장히 시끄럽게 오랫동안 울고, 그 나이의 아이 답게 뭔가 어리숙하며, 겁도 많다. 하지만 할아버지와 성주신을 위한 마음이 강하다.[3] 작중 캐릭터의 나이는 8살이지만, 배우 정지훈이 2007년생이라 신과함께 촬영 당시(2016년) 나이가 10살이어서 2살 더 많다. 게다가 죄와 벌 개봉 당시 나이는 11살, 인과 연 개봉 당시 나이는 12살이기 때문에 현타가 왔을 듯도 하다. 사실 자세히 보면 8살 치고는 키와 덩치가 크다.

2. 작중행적

2.1. 죄와 벌

"내가 그딴 소리 하지 말라 그랬지, 할아버지 안 죽어!"
원귀를 추격하는 강림의 모습을 보며 "죽을 때가 됐나 보다"라 읊조리는 할아버지를 안으며 위와 같은 대사를 말한다.[4] 쿠키 영상에서는 할아버지와 같이 자고 있다.

2.2. 인과 연

성주신을 매우 잘 따르고 있다. 또한 그 나이의 아이답게 겁이 많은지 밤에 화장실을 가기 무서워서인지 요강에다가 볼일을 보고 있다. 덕춘을 아줌마라 부른다.(...) 한글을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 성주신과 해원맥 덕춘은 허춘삼이 죽은 뒤 그를 돌봐줄 보호자를 찾기 위해 고아원 보육원 같은 곳을 해매 돌아다녔지만 그의 친부가 없어서 상당히 애를 먹었고 그냥 결국 해외로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한다. 후반부 할아버지가 철거반에게 맞아 기절하고 성주신이 소멸하자 성주신을 부르며 오랫동안 시끄럽게 울다 지쳐 잠이 든다.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할아버지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다. 저승에서도 이 집 사정이 워낙 딱해서인지 현동이가 중학교 갈 때까지로 허춘삼의 유예기간을 늘려줘서 할아버지랑 6년 더 살 수 있게 됐다.(덤으로 성주신이 넣어놓은 펀드도 오르고...)

3. 원작과의 차이점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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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영화 속 이름을 거꾸로 하면(동현 - 현동) 원작 이름이 된다.[2] 인과 연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어머니는 현동을 낳자마자 죽었고 아버지는 빚으로 재산을 탕진하고는 필리핀으로 잠적했다고 한다.[3] 이전에 버릇없다고 글을 썼지만 사실 자신의 할아버지와 성주신을 해치는 사채업자나 용역들 한정이다. 작중 자홍-수홍 어머니 같은 경우, 와락 안기며 울지 마라고 했다.[4] 이는 보호자이자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를 잃는 게 겁나서 위와 같은 대사를 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