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문신에 대한 내용은 허종(조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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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許綜생몰년도 미상
서진의 인물이자 허의의 아들로 허저의 손자다.
2. 상세
아버지 허의가 263년에 종회 휘하에서 촉 정벌에 종군하였고, 종회에게 길을 정비하라는 명령을 받아 수행하였는데, 전투 중에 그만 뚫린 구멍에 종회가 타던 말의 다리가 빠져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남았고, 분노한 종회가 허의에게 죄를 물어 기어코 참수하고 말았다. 이에 그의 아들 허종이 대를 이었으며, 265년에는 아버지의 작위를 이어받게 되었다.3. 창작물에서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에서는 이준경이 의원에 요양하고 있던 허저, 위연 등을 찾아가면서 허저를 형님, 위연을 아우라 불렀는데, 이준경이 허저를 형님이라 부르는 것이 맞는지조차 알 수 없다면서 생몰년도가 확실하지 않은 허저의 나이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언급된다.허저의 나이를 추산하기 위해 아들인 허의가 죽은 년도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으며, 공신의 아들인 허의보다 종회의 나이가 더 많을 것이고 허의가 죽을 당시에는 중년 이상을 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당시 허종을 허도에 두고 왔다는 것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