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형차에서 차의 하체라고 주로 불리는 부분으로, 바퀴와 축 브레이크를 포함한 시스템의 상태를 확인하고 상태가 안 좋은 것들을 바꿔 주는 작업이다. 축도 가끔 일이 생기긴 하는데 주로 축 때문에 생기는 일이 아니라 축을 지탱하는 하우징이 문제다.1.1. 드럼식 브레이크 작업
들어가는 부품S캠, 슬렉 어져스트, S캠 부싱, 볼부싱, 리대나, 그리스 니쁠들, 라이닝, 와셔들 이랑 키는 같은데서 다 맞춰너 나온게 있으니까 S캠이나 볼부싱을 보고 맞춰서 세트로 가지고 오면 편합니다. 정비의 실수율을 낮춰 주거든요.
타이어를 빼고 라이닝을 빼고 S캠을 흔들어 보면 얼마나 쓸수있는지 견적이 나오는데요 이때 바뀌의 양쪽의 마모도를 같게하기 위해 양쪽 S캠 부싱과 라이닝은 가급적 교체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S캠을 갈아야 되는 경우도 나오는데요. 이건 경험이 많은 정비사분께 상담을 하시고 교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때 라이닝 페드에 들어가는 스프링은 일회용입니다. 돈 아까워 하시 마시고 꼭 바꿔주세요 안전에 중요한 부품입니다.
그 와중에 바퀴의 그리스 작업을 하는데 바퀴 허브에 그리스를 전부 퍼내고 새 그리스를 넣는 일입니다. 주행한 기간이 적으셨다면 허브 작업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거는 회사마다 여러가지 그리스가 있으니까 그곳에 가서 물어 보시고 적당한 그리스를 넣으시기 바랍니다. 전용 그리스를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는 조금 비쌉니다. 물론 고급 그리스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