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허스트 Hermen Hulst | |
본명 | 헤르멘 헐스트(Hermen Hulst) |
출생 | 불명 |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 암스테르담 | |
국적 | |
직업 | 게임 개발자 |
학력 | 암스테르담 대학교 트벤테 대학교 |
소속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직위 | 現 SIE CEO 게릴라 게임즈 공동 창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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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IE의 전 CEO이자 현임 SIE 스튜디오 비즈니스 그룹 총책임자이다.2. 생애
게임 커리어의 본격적인 시작은 캘리포니아로 교환학생으로써 방문했을때 이루어 졌는데 이때 유비소프트의 인턴으로 근무했다.2.1. 게릴라 게임즈 대표
2000년 경 로스트 보이즈라는 회사에서 게임 개발팀을 이끌게 되었고 회사내 구조조정이 있을때 허먼 허스트는 이 그룹을 이끌고 아예 게릴라 게임즈라는 회사로 분사했으며 이 시점에서 개발중이던 KILLZONE의 트레일러를 소니에게 보여준 뒤 PS2 독점작으로써 개발을 요청받아 개발하고 얼마안가 아예 회사가 소니에 인수되었다.킬존 쉐도우폴 까지 일선에서 개발을 이끌다가 스튜디오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기 위해 새로운 게임 IP개발을 지시했으며 여기서 호라이즌 제로 던이 개발되었다.
2.2. SIE 공동 CEO 임기직
호제던 개발 이후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총책임자로 있었다가 2023년 말 짐 라이언이 은퇴할때 호라이즌 시리즈등의 IP육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SIE의 공동 CEO로써 활동하게 된다.2024년 말 소니의 라이브 서비스 대량 제조의 산물이었던 콘코드사태가 어마어마한 적자를 남기면서 터져버리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을 무리하게 낸 대가를 치루게된다.
CEO가 되기 이전부터 콘코드를 "이 게임 때문에 PS5를 살 것", "새로운 시대의 스타워즈" 등으로 부르면서 엄청난 투자를 지원했고, 해당 게임 IP 파생으로 온갖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장에선 그의 기대와 완전히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으며 사람들이 포장지조차 맘에 안 든다고 손조차 대길 거부하는 게임 역사에 남을 수준의 참패작이 나왔다. 그렇게 그가 푸시한 게임 개발비도 전부 손해로 되돌아왔다.
이렇게 짐 라이언 시기부터 헤르멘의 시기까지 계획되던 열몇개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은 콘코드사태로 일제 재검토를 받게 되었다. 그 결과 25년 상반기 발매 예정이었던 번지의 마라톤과 페어게임즈의 $ 제외하고는 전부 다 시장에 등장조차 하지 못하고 폭파 되었다.
공동 CEO인 히로키가 쓴 24년 후반기를 다루는 소니의 분기 보고서에는 CEO 두명이 연이어서 사고 칠 동안 막지 못한 이유를 부서별 이기주의[1]라고 기재했다. 콘코드는 8년의 개발 과정을 거쳤으나 2023년 토토키 사장이 취임했을 당시, 이미 개발의 후반부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토토키 사장은 충분한 테스트 과정이 너무 늦게 이루어졌음을 시인하며, 사용자 테스트 단계를 앞당겨야 했다고 분석했다. 짐 라이언과 허먼 허스트가 콘코드로 사고치면서 누적비용이 엄청나게 커지는 동안 여러번 사내 시그널이 있었으나 무시되었고 공동 CEO인 자신도 잘 몰랐다는 설명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