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드래곤 | |
<colbgcolor=#29ce4a><colcolor=white,#2d2f34> 품종 | 허리케인 드래곤 / Hurricane dragon |
학명 | tempestas draco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바람 |
체형 | 드라코 |
타입 | 태풍 드래곤 |
평균 키 | 3.6~4.1m |
평균 몸무게 | 500~54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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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바람의 날개가 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바람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돌풍을 먹고 사는 태풍 드래곤
큰 태풍이 마을을 덮쳤다. 해안가 근처의 마을은 큰 바람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거센 파도만 휘몰아치며 죽음을 예감할 때, 허리케인 드래곤이 나타나 태풍을 먹어치웠다. 허리케인 드래곤이 태풍을 먹어치운 후 하늘은 매우 잠잠해졌으며 바다는 고요해졌다.
큰 태풍이 마을을 덮쳤다. 해안가 근처의 마을은 큰 바람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거센 파도만 휘몰아치며 죽음을 예감할 때, 허리케인 드래곤이 나타나 태풍을 먹어치웠다. 허리케인 드래곤이 태풍을 먹어치운 후 하늘은 매우 잠잠해졌으며 바다는 고요해졌다.
3. 등장 장소
희망의 숲 | X |
난파선 | X |
불의 산 | X |
바람의 신전 | O |
하늘의 신전 | X |
무지개 동산 | X |
방랑상인 | X |
우편 | X |
4. 진화 단계
알 |
허리케인 드래곤의 날개가 조그맣게 달려있다. 알은 매우 가벼워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기도 한다. 알에 붙은 날개는 본능적으로 돌풍을 기다린다. 돌풍이 부는 순간 날개를 활짝 펼친다.
해치 |
바람 같은 날개를 달고 태어난다. 해치때는 산들바람같이 약한 바람을 먹고 살아간다.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여유롭게 세상을 구경한다. 하늘을 날 수는 있지만 그리 빠른 속도는 아니다.
해츨링 |
갈기와 꼬리가 길어지고 날개가 몸통만큼 커진다. 이때는 제 몸집과 비슷한 크기의 돌풍을 먹어치울 수 있다. 돌풍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큰 돌풍을 먹어 치울 수는 없지만 돌풍 속을 헤엄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단단해진다.
성체 |
흰색 갈기가 길어져 더욱 위엄을 뽐낸다. 가슴께에 붉은 보석이 박힌 금빛 갑주를 입고 있다. 성체가 되면 어떤 크기의 돌풍이라도 먹을 수 있다. 머리카락과 닮은 갈기가 길어진다.
날개는 상당히 투명하며 가볍다. 돌풍 속에 있으면 날개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얇지만 찢어지지 않는다. 날개는 허리케인 드래곤이 보다 빠르게 날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 하늘뿐만 아니라 돌풍 속을 돌아다닐 때도 바람의 저항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얇게 진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날개는 상당히 투명하며 가볍다. 돌풍 속에 있으면 날개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얇지만 찢어지지 않는다. 날개는 허리케인 드래곤이 보다 빠르게 날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 하늘뿐만 아니라 돌풍 속을 돌아다닐 때도 바람의 저항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얇게 진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특수 진화 |
날개를 펼치는 것만으로도 돌풍을 일으킨다. 특수진화한 허리케인 드래곤은 날개를 펼치는 것만으로도, 한 발자국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돌풍을 생성한다. 생성된 많은 돌풍을 먹기도 하나, 더 크고 강한 돌풍을 먹기 위해 강력한 돌풍을 만들어낸다.
5. 생태
- 평균 체형 : 3.6~4.1m / 500~540kg
- 먹이 : -
- 주요 발견 지역 : 바람이 부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주로 바람이 부는 날 모습을 드러낸다.
6. 스토리
6.1. 기본 스토리
-6.2. 특수진화 스토리
-허리케인 드래곤은 오늘도 변함없이 날개를 움직이며 돌풍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돌풍을 계속해서 먹어 치우고도 배고픔이
가시지 않는 이상한 감각을 느끼기 시작했다.
"내가 만들어내는 돌풍만으로는 부족해... 이대로는 안 되겠어."허리케인 드래곤은 고민이 가득한 눈으로 자신이 만든 돌풍을 바라보았다.
그때, 허리케인 드래곤은 돌풍을 따라 주변에 일어나는 작은 돌풍들을 목격했다. 그것을 보자마자 허리케인의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래! 하나의 돌풍을 일으키는 게 아닌 주변의 바람을 모두 흡수하는 돌풍을 만들어야겠어! 그럼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커지겠지? 이렇게 하면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식사가 될 거야!"
결심한 허리케인 드래곤은 더 강한 날갯짓을 시작했고, 날갯짓에 주변의 나무들이 격렬하게 흔들렸다. 허리케인이 일으킨 돌풍은 주변의 작은 바람과 돌풍을 흡수해 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른 후 허리케인 드래곤이 만든 작은 돌풍은 허리케인조차 집어삼킬 정도로 거대해져 있었다."근사한걸~? 이제 내가 다 먹어버려야지!"허리케인 드래곤은 기쁨을 담아 외치며, 돌풍을 단숨에 집어삼키려 했다.
하지만 자신조차 감당하지 못한 허리케인 드래곤은 오히려 돌풍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이때 허리케인 드래곤은 자신의 날개를 돌풍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더 세게 날갯짓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거대한 돌풍은 허리케인의 중심으로 모여들었다.
허리케인 드래곤의 손에는 어느샌가 거대한 돌풍이 압축되어 있었다.
"특별한 식사가 되겠어~ 엄청 강한 돌풍을 모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걸 왜 진작 몰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