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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허드슨 에릭 |
| 성우 | 이토 켄토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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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사에 남을 악녀가 될 거야의 등장인물.2. 특징
듀르키스 국의 5대 귀족의 일원인 허드슨 가문의 장남이자 알버트의 친구. 여성향 게임의 공략대상 중 하나이다. 어릴 적엔 알버트의 여동생인 알리시아와도 사이가 나쁘지 않았지만 성장하여 리즈를 만나 그녀의 추종자가 된 후에는 알리시아를 철저히 경멸하며 매도하는 일에 앞장선다. 추종자 중에선 리즈의 본 모습을 목격한 첫번째 인물이며, 매혹이 풀린 이후론 리즈에 대한 연애감정이 아예 사라졌다고 한다. 이때 매혹 중에 저질렀던 행각들이 전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과거 자신이 알리시아에게 했던 폭언들을 후회한다.[1]이후 리즈와의 관계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좋은 남자사람친구.
[1] 그렇다보니 다른 리즈 추종자들과 같이 알리시아에게는 더 이상 친구 이상의 존재가 될 수가 없게 되었다. 아무리 매혹에 의한 세뇌라고는 해도 알리시아에게 햇던 행동을 생각하면 본인 스스로도 창피한 일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