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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4:00:08

코끼리상

행운의 코끼리상에서 넘어옴
유희왕의 카드 시리즈.
한글판 명칭 코끼리상 /
일어판 명칭 像(ぞう)
영어판 명칭 Statue

1. 개요2. 몬스터 카드
2.1. 은혜의 코끼리상2.2. 재앙의 코끼리상
3. 함정 카드4. 코끼리상으로 번역되지 않은 "像(ぞう)" 카드

1. 개요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들. 각각 상대에 의해 패에서 버려지면 회복이나 대미지 효과를 발동한다. 어둠에서 나온 절망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원래는 코끼리상이 아닌 모양 상()자 이었으나 코끼리 모습을 하고 있는 상이라서 그런지 대원이 코끼리상으로 번역했는데[1], 이 때문에 고철의 상고철의 코끼리상으로 번역되어버렸다. 팬덤에서는 마력의 광대 크러시의 악몽이 재현되었다며 한탄하는 중.

정작 (ぞう)를 쓰는 카드는 예전부터 이미 숱하게 나왔고, 그 대부분을 정상적으로 '상'으로 번역했기에 고철의 코끼리상이라 번역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순수하게 대원미디어의 뻘짓이라고 볼 수 있다.

2. 몬스터 카드

2.1. 은혜의 코끼리상

파일:attachment/코끼리상/Elephant_Statue_of_Blessing.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은혜의 코끼리상,
일어판명칭=<ruby>恵<rp>(</rp><rt>めぐ</rt><rp>)</rp></ruby>みの<ruby>像<rp>(</rp><rt>ぞう</rt><rp>)</rp></ruby>,
영어판명칭=Elephant Statue of Blessing,
속성=땅, 종족=암석족, 레벨=3, 공격력=1500, 수비력=0,
효과1=상대가 컨트롤하는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이 카드가 패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은 2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회복량 자체로라면 비상 식량으로도 충분히 메꿀 수 있는 양에 발동하기도 더 쉬운지라, 채용률은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천공의 성역 AST-KR073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2.2. 재앙의 코끼리상

파일:attachment/코끼리상/Elephant_Statue_of_Disaster.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재앙의 코끼리상,
일어판명칭=<ruby>災<rp>(</rp><rt>わざわ</rt><rp>)</rp></ruby>いの<ruby>像<rp>(</rp><rt>ぞう</rt><rp>)</rp></ruby>,
영어판명칭=Elephant Statue of Disaster,
속성=땅, 종족=암석족, 레벨=3, 공격력=1500, 수비력=0,
효과1=상대가 컨트롤하는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이 카드가 패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라이프에 2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안티 핸드 데스 카드. 상대의 카드 파괴영혼을 깎는 사령에 대응할 수 있다.

그러나 암흑계와는 달리 상대가 컨트롤하는 카드의 효과에 의해 버려져야 하기에, 상대가 한데스를 해주지 않으면 아무 쓸모도 없다는게 단점.

그래서 능동적으로 효과를 쓰려면 어둠의 거래나 리그라스 리퍼, 메타모르 포트+강제전이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암흑계의 도사 세루리가 있어서 예전보다 쓰기 편해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천공의 성역 AST-KR074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3. 함정 카드

3.1. 고철의 코끼리상

문서 참조. 위의 두 카드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像을 코끼리상으로 번역한 선례를 그대로 고집해서 일어난 일이다. 대원미디어의 번역이 얼마나 꼴통인지 알 수 있는 사례 2

4. 코끼리상으로 번역되지 않은 "像(ぞう)" 카드

종류카드명
몬스터 카드강철의 거신상
몬스터 카드아즈텍의 석상
몬스터 카드심연의 결계상
몬스터 카드호우의 결계상
몬스터 카드업화의 결계상
몬스터 카드열풍의 결계상
몬스터 카드가뭄의 결계상
몬스터 카드섬광의 결계상
몬스터 카드울음 신의 석상
함정 카드황금의 사신상
함정 카드고문양의 토상
함정 카드경상의 스왐프맨

[1] 이름 자체는 상과 코끼리의 일본어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