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09 17:19:44

행불행 : 행복의 시작은 지금부터

1. PV2. 스태프롤3. 성우진4. 주제가5. 개요6. 리메이크7. 스토리
7.1. 프롤로그
7.1.1. Prologue7.1.2. Chapter 17.1.3. Chapter 2
7.2. 본편
7.2.1. Chapter 37.2.2. Chapter 47.2.3. Chapter 57.2.4. Chapter 67.2.5. Chapter 7
8. 엔딩
8.1. 배드엔딩8.2. 노멀엔딩8.3. 트루엔딩

1. PV

2. 스태프롤

시나리오 - 진용

프로그래밍 - Blue Electric

메인 일러스트 - 31

서브 일러스트 - 위든

UI , PV제작 - 치비뉴 (상명대학교 게임학과)

메인 BGM제작 - From.EDEN

서브 BGM, 타이틀 BGM제작 - 김종해

성우 캐스팅 - 대하

사이드 스토리 PV - 묘송이

3. 성우진

이지아 - 묘송이

한주이 - 이초홍

최성아 - 견자희

이지훈 - 기미티

박기웅 - 대하(유튜버)

현재 본편에는 성우가 추가되어있지 않고
본편 클리어 이후에 열리는 SIDE Story에만 추가되어 있는 상태다.

모든 플랫폼(플레이스토어,원스토어,앱스토어)을 합한 다운로드 숫자가 1만이 넘을경우
본편에도 성우 추가를 한다고 한다.

4. 주제가

행불행 OST - "Largo"
보컬 - 구리리
작곡 및 작사 - Ampstyle
produced by SQUARE MUSIQ

메인 화면에서 '행불행' 글자를 2초 이상 누르면 'PV 숏버전을 재생합니까?'라는 창이 나오며 거기서 '네'를 누르면 숏버전을 들을 수 있다.
미안해 사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양보했어도 꺼진 감정이 조금은 따가워
분명히 같은 시간을 쌓아간다고
생각했었을거야 하지만 난 아닌걸
행복이란 그 단어가 형태를 가진다면 너와 같겠지
지금의, 아니 나의 틈엔 맞지 않는 것 같아도
몇번이 기적이 흘러가 사라진 물 같이 느꼈다면
우린 달랐을까
난 알 수 없는 시간을 우리는 별빛이 되어
새벽의 얼어붙은 추억을 가져다 비추어 줘
찬란한 기억의 그림자처럼
보이지 않으니까
피어나는 감정들이 나를 눈멀게 하여도
여기에 이어져 있는 이유가 나를 눈뜨게 해
시간이, 내 일이 불러세워도
돌이킬 수는 없는
그런 어제를 그려가보자,
Largo[1]

5. 개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lasshappiness
공식트위터:https://twitter.com/class_happiness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lassHappiNess/?fref=ts
공식 명칭은 행불행-행복의 시작은 지금부터 이다.
프롤로그와 본편이 있으며 프롤로그는 무료로 공개, 본편은 구글 플레이 기준 30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본편에서 프롤로그를 생략할 수 있다.
2020년 4월 21일 기준 가격이 5000원에서 3000원으로 내려갔다.

6. 리메이크

현재 개발사에서 2022년 7월 6일에 발매한 신작게임 인싸컨설팅과 별개로 행불행 리메이크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2022년 3분기~4분기 안에는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7.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챕터 구분은 백로그가 초기화되는 시점을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것으로 계산했습니다.
선택지에서 트루 엔딩으로 가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 기준입니다.

7.1. 프롤로그

7.1.1. Prologue

기웅이와 지아가 상당히 긴 기간 후에 만났는데 기웅이가 지아와의 기억을 잊어버렸다.
1년이 지나 기웅이와 지아는 친해지고, 시험기간에 목표하는 대학이 기웅이와 같은 지아가 기웅이에게 공부를 시키고, 목표하는 대학이 지훈이와 같은 성아가 지훈이에에 공부를 시킨다.
하교길에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가다가 집안 사정으로 결석했던 주이와 만난다.

7.1.2. Chapter 1

다음 날. 목표하는 대학이 기웅이와 같은 주이가 합세해 주이, 지아 두명이 기웅이에게 공부를 시킨다.
하교한 후 지훈이네 집에 같이 가서 공부하게 되고, 지아의 쉬운 설명에 기웅이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집에 늦게 돌아가 혼날것을 걱정한 성아를 위해 지훈이가 성아를 집에 데려다 준다.[2]
주이가 집에 혼자 있는 것을 기웅이가 걱정하고, 기웅이네 엄마에 의해 주이와 지아가 기웅이의 방(!)에서 자고 간다.
그날 새벽 지아가 기웅이에게 자신이 기억 안나냐는 말을 하고, 기웅이의 머리속에 지아에 대한 여러가지 이미지가 떠오르며 갑작스러운 두통이 찾아온다.

7.1.3. Chapter 2

아침에 주이가 기웅이를 깨우려다가 중심을 잃어 기웅이 쪽으로 쓰러지고, 그 장면을 본 지아는 한숨을 쉬고 문을 닫고 나갔다.
지아가 아침을 만들고, 기웅이는 맛있게 먹는다. 밥을 먹는 중에 지아가 주머니를 뒤지고, 기웅이네 엄마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학교에서 성아와 지훈이가 서로를 보며 웃고, 기웅이는 기분나빠하며 '펜을 던지고 싶은 욕구를 가까스로 억누르며' 교과서로 눈을 돌렸다가, 자신의 책이 아닌것을 발견했다.
여기서 첫번째 선택지가 나온다. (교과서를 열어본다 /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질 수는 없다)
그 교과서에는 발음기호처럼 생긴 글자가 적혀있는 세잎클로버 책갈피가 끼워져 있었다.
그 교과서는 지아의 것이었고, 지아가 책갈피를 무서운 속도로 가로채 가고 무서운 눈으로 기웅이를 째려본다.
기웅이가 뭐든지 해주겠다고 하자 지아는 나중에 소원 하나만 들어달라고 한다.
자이의 교과서는 정리가 잘 되어있었고, 기웅이는 그 교과서를 빌려 공부를 하게 된다.
전날 약혼하고 양쪽 부모님의 말씀을 듣느라 눚게 잔 성아와 지훈이는 점심시간이 되어도 계속 자고 있고, 기웅, 지아, 주이는 둘을 깨우는 것을 포기하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돌아와서 셋이 지훈이에게 둘이 약혼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지훈이와 기웅이는 잠깐 산책을 나간다.
기웅이가 지훈이에게 Chapter 1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놓고, 지훈이는 진짜 지아가 기억 안나냐면서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려보라고 한다.[3]
기웅이가 꼭 기억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어보자 지훈이는 "너나 지아나, 아니면 둘 다 불행해질지도 모르니까." 라고 말하며 반드시 기억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아와 주이가 기웅이에게 한 교시 동안 20페이지[4]에 응용문제까지 풀라고 시키면서 체험판 분량이 끝난다.

7.2. 본편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프롤로그를 스킵하겠냐고 물어본다. 프롤로그를 스킵하겠다고 선택하면 프롤로그의 선택지(위에서 말한 첫번째 선택지)가 스토리에 큰 영향을 준다며 선택하라고 한다.
트루/노멀엔딩으로 가는 선택지 옆에 별표(☆)가 표시된다.
선택하면 이후 내용은 본편의 내용이라며 방금 선택한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바뀔 수 있다고 한다.

7.2.1. Chapter 3

2주 뒤, 시험이 끝나고 기웅이는 간신히 평균 80점을 받았고 지훈이는 성아(평균 91점)보다 높은 평균 96점을 받는다.
지훈이가 주인공 5인방을 배팅센터로 데려간다.
성아, 지아는 야구공을 잘 치는 반면 주이는 하나도 못 쳐서 기웅이가 알려줬다. 하지만 그래도 살짝 맞는 수준에 그쳤다.
지훈이가 베팅센터에 있는 펀치기계의 최고점인 890점을 갸뿐히 넘긴 920점을 달성했고 다음에 바로 기웅이가 985점을 기록한다.
이후에 동전을 바꾸고 온 기웅이는 배팅장 안에서 티격태격하는 성아와 지훈이를 보며 '뭔가 부러운데 부럽지 않아'라고 생각한다.
조금 뒤 주이가 지친 모습으로 배팅장을 나오며 자기만 제대로 못 치는 것 같아서 분하다고 하자 기웅이가 '다음에 와서 또 치면 되지'라고 말한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훈이는 엄마와 통화한 후 친구들을 다 집으로 초대한다. 지아가 부모님에게 연락하지 않아도 되는지 물어보고 지훈이는 우리 엄마가 불렀다고 말하면 된다고 말한다. 주이도 지훈이의 말에 찬성하며 지훈이의 집으로 간다.

7.2.2. Chapter 4

7.2.3. Chapter 5

7.2.4. Chapter 6

7.2.5. Chapter 7

8. 엔딩

달성조건 첫번째 선택지
교과서를 열어본다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질 수는 없다
두번째
선택지
상점가 주변을 둘러본다 트루엔딩 배드엔딩
대충 둘러보다 간다 노멀엔딩
세번재 선택지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8.1. 배드엔딩

지아는 어디론가 전학가고 bad end.

8.2. 노멀엔딩

결과적으로 지웅이는 3년 후 주이와 약혼하게 되고 지아를 잊어버린다.
normal end.

8.3. 트루엔딩

결과적으로 지웅이와 지훈이에 의해 스스로 불행해지는 것을 선택한 지아를 유이[스포일러]와 지아의 아버지, 주이의 도움으로 구해내게 되고, 세잎클로버의 능력을 바로잡기 위해 클로버들이 모인 산 속의 장소에서 입맞춤을 나눈다.
true end


[1] 숏버전은 여기서 끝난다.[2] 그날 밤 그 둘은 약혼하게 된다.[3] 그때 지아도 있었지만 기웅이는 지아를 가위로 오려낸 것 처럼 기억을 못 했다.[4] 무엇을 풀라고 했는지는 안나왔지만 정황상 문제집 같다.[스포일러] 지아의 어머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