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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5:16:23

핵괴수 기라드라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울트라 세븐/우주인 & 괴수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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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Giradorus.png
신장 : 65m
체중 : 160,000t[1]
출신지 : 샤프레 성
무기 : 기후 조종, 땅굴파기, 내열성, 꼬리, 광탄[2]

울트라 세븐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0화.
암흑성인 샤프레 성인이 샤프레 성에서 데려온 괴수로, 공룡물개를 섞어 놓은 듯한 외형에 머리는 레드킹처럼 해골스러운 얼굴이다.[3] 머리에는 끝이 잘려나간 듯한 붉은 뿔 4개가 나있는데, 이 뿔로 기후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고, 그 외에는 긴 꼬리를 무기로 사용한다. 또한 강한 내열성을 자랑한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세븐

파일:기라드라스.jpg

극중에서는 샤프레 성인이 죽기 직전 기라드라스라고 부르자마자 모습을 드러내 주변 산을 파괴한다. 이후 세븐과 싸우지만, 전투력에서 밀리는지 기후를 조종해서 눈보라와 긴 꼬리로 세븐을 공격했다.

최후에는 아이 슬러거에 의해 참수를 당한다. 목이 잘린 부분에서 보석과 같은 내용물[4]내장마냥 쏟아지는 것이 사람에 따라선 잔인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5]

2.2. 울트라맨 뫼비우스 소설판

여기선 알비노 개체가 등장한다.

2.3.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오른쪽 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3. 기타



[1] 여때 등장한 괴수 중에서 가장 몸무게가 무겁다. 신장과 반대로 무거운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비교하면 차이가 날 정도.[2] 뫼비우스 소설판에서 추가된 기술.[3] 다만 레드킹과 달리 이쪽은 눈이 위쪽으로 뒤집어져 있는데다, 새빨갛게 충혈된 눈이라서, 상당히 무섭다는 평도 있다.[4] 이건 정황상 샤프레 성인이 채굴하던 울토니움일 것으로 추정.[5] 울트라 세븐 팬들은 이걸 딸기 잼이라고 부른다.[6] 이건 울트라 세븐이 괴수보단 우주인과의 싸움을 주로 다루기 때문이다. 참고로 첫번째는 우주괴수 에레킹, 두번째는 우주용 너스.[7] 정확히는 머리에 난 붉은 뿔과 길게 난 어금니. 참고로 노란 몸에 주름진 배는 해골괴수 레드킹의 모티브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