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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1:32:53

해후(소설)

해후
Reunion
파일:해후.jpg
<colbgcolor=#b1c4cb,#010101><colcolor=#000> 장르 BL, 성인, 현대
작가 이코인
출판사 비욘드
연재처 리디
발매일 2019. 07. 18. (본편)
2019. 11. 13. (외전1)[리디독점]
2020. 07. 13. (외전2)[리디독점]
단행본 권수 3권 + 외전 2권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역3.2. 조역
4. 평가5. 미디어 믹스
5.1. 오디오 드라마5.2. 웹툰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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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래도 우리가 인연이 아니야?
이코인 작가의 BL 소설.

현대 배경의 잔잔물이다. 키워드는 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수, 도망수, 계약, 재회물 등.

2. 줄거리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하경이 속여야 했고, 끝내 저버려야 했던 남자.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엄마의 병원비를 지원해준다는 약속 때문에 하경은 여장을 하고 아주 오래전 하경을 돌봐주었던 옆집 할머니의 죽은 손녀 한지영을 연기하게 된다. 그곳에서 하경은 장윤성을 처음 만나게 되고, 수년 후 그들은 하경이 일하던 가게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역

3.2. 조역

4.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E9EFF><table bgcolor=#fff,#2d2f34><bgcolor=#fff,#111> 파일:리디 로고.svg ||
별점 4.7 / 5.0 | 20848명 참여 2024. 12. 07. 기준


5. 미디어 믹스

5.1. 오디오 드라마

해후 Teaser
파일:해후 오드1.jpg 파일:해후 오드2.jpg
1부 2부

2021년 1월 1일, 오디오코믹스에서 해후의 오디오 드라마화가 발표되었다. 장윤성 역에 성우 홍후백, 이하경 역에 성우 김민주가 캐스팅 되었다. 트랙가이드

5.2.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해후(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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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부 링크



[리디독점] [리디독점] [3] 그 장명수에게 눈 똑바로 뜨고 '의사가 된다면 회장님이 형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꼭 갚고싶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명수는 은혜갚고 싶다면 자신의 회사에 속한 태원병원에 오라는 말만 하고 말았다고. 장회장의 영상을 보고 어느정도 누그러진 마음을 건우의 한마디가 설득한것으로 추정된다.[4] 참고로 당시 건우는 장윤성이 어느집안 아들인지, 형과의 관계가 어떤지 다 알고 있었기에 눈치빠르게 대처한 것.[5] 장현성의 할아버지인 장회장도 맡았다.[6] 하경이 맘에 들었는지 자기 오빠인 서기준을 소개해주겠단 말도 했다.[7] 후에 모든 일이 해결되자 하경이 사실을 이야기해준 후로는 가끔 윤성과 하경이 동거하는 집에 놀러오는 둥 잘 지내고 있다.[8] 어린시절 한지영 역할을 맡았다.